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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9 10:04:50	1	삭제
		내가 '선한' 의지로 무슨일을 한다고 해서 일의 끝이 반드시 '선한' 결과로 이어진다고 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선한'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악한' 결과를 내는 경우가 더 많죠. 대표적인게 '페미니즘' 아닌가 싶습니다. 그 시작 의도는 분명히 '성평등' 과 '인권존중' 이 맞는데 지금 결과는 어떻게 나오고 있습니까? '성평등' 과 '인권'을 존중하라고 어릴 때부터 교육 받아온 젊은 남성들.... 가장 우호적 세력을 적으로 만들고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 해서 성공하는 사회운동은 없습니다. 모든 우호세력을 묶어내도 될동말동한 일 입니다. 글쓴님도 쓰셨지만 논리적 정합성으로 '개고기' 먹지말자는.....많은 논리적 오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금방 논파 당할 뿐 아니라 개고기를 싫어하는 사람도 '동물권'을 주장하시는 분들 힘 실어들이기가 망설여 질 수 있습니다. 지금은 차라리 '개고기' 합법화를 '동물권' 생각 하시는 분들이 먼저 선재적으로 치고 들어가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말도 안되는 짓이라 생각 마시고 개고기 합법화 의제를 선점해서 반대세력의 고질적 담론인 "개만 왜 안되냐?" 를 여론의 장에서 틀어막고 실질적 법안이나 요건에서는 매우 까다롭게 진행을 하시면 요컨대 개를 가축에 포함시킬 때 '도축법'을 더 치밀하게 만든다던지 '축산법' 을 아예 손보면서 '동물권' 을 강하게 박아넣는다던지.... 평소 같으면 "사람도 살기 심든데" 어쩌구 하지만 지금은 살충제 달걀 때문에 여론의 힘을 받을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얼마든지 여론의 힘을 받으며 일을 진행 할 수 있을 뿐더러 개고기를 아주 '귀한?' 음식으로 밀어냄으로써 결국 시장에서 퇴출되도록 만들 수 있다고 보입니다. SBS 동물농장의 시청률이 대략 10%쯤 됩니다. 이미 어마어마한 우군을 가지고 계십니다. 어떤게 실질적으로 영구적으로 개식용을 막아내는건지 다시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667	만약 전해철,김경수 의원이 추대표 사퇴를 요구하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새창]	2017-08-21 17:22:05	3	삭제
		당내 헤게모니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데 대통령 이하 친문들이 바보도 아니고 추 대표에게 날개 달아 줄 일 있습니까? ㅎㅎㅎ 설사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기지 못하더라도 추 대표 그만두는 일은 없을꺼라 봅니다. 그래서도 안되구요. 임기 꽉 채우고 퇴임 하셔야지요. 다만 선거때마다 공천룰을 바꾼다면 100년이 아니라 선거 질때가 더민주 간판 내려가는 때라고 봅니다. 당원 영향력 확대라는 떡밥을 던지고 언플하는 추 대표 솔직히 맘에 안드네요.
	666	박형준 너무 역겨워서 썰전 안봤는데 저번주에 저넘이 이런말을 했었네요 [새창]	2017-08-18 00:43:06	27	삭제
		국정원의 일을 알고 있었느냐, 몰랐느냐? 하는거보다 자신이 몸 담았던 정부에서 저런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는데도 "어쨌든 이명박 정부에 몸 담았던 사람으로써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라는 말이 툭툭 나오지 않는다는거죠. 왜? 사과=잘못인정 으로 받아들이는 것들이 저런류의 인간들 이거든요. 유시민 보세요.살균제 터지니 직접적 책임이 없지만 썰전에서 바로 사과했죠. 꽤 합리적이라고 포장되는 유승민, 이혜훈, 박형준 류의 인간들의 밑 바탕에는 지독한 개인주의와 자기 합리화가 일상으로 벌어지기 때문에 한 자연인으로써는 썩 괜찮은 인간 일수도 있지만 권력을 쥐어서는 절대 안되는 인간형들 이라고 봅니다.
	665	깨알같은 '석희옹'의 jtbc뉴스 순서 [새창]	2017-08-15 22:08:47	4	삭제
		너무 예민하신듯... 매년 하는 광복절 행사보다는 급하게 닥친 우환을 첫 꼭지로 보내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정부의 후속대처에 따른 파장과 여파에 대해 시간배분을 한 걸로 보이구요. 그렇다고 815의 의미나 대통령 발언의 무게를 가볍게 다루지도 않았고 팩첵에서는 '건국절 왜곡'에 대해서 잘 꼬집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아주 양질의 뉴스를 봤다고 생각되는데 불편하셨나요?
	664	안철수 "옛" 멘토 페이스북 [새창]	2017-08-08 06:20:05	2	삭제
		증말 같잖다. 이 빌어먹을 종교개혁도 적폐청산의 상층에 위치 해야한다. 머리 민 놈이건 안 민 놈이건 여성 빤스 속을 궁금해하기는 매 마찬가지 아닌가?
	6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7 00:25:14	1	삭제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많은 국민의 지지를 받으며 수사를 했던 박영수 특검이고 그 특검의 에이스였던 윤석열이 현 대한민국 검찰의 NO2인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있는데 걍 수사하면 되지 뭔 놈의 특검은 특검? 하여튼 이것들은 잔대가리 굴리는 것 말고는 할 줄 아는게 없네...
	662	이재명, 현직 남경필 제치고 차기 경기지사 여론조사 1위.gisa [새창]	2017-08-02 21:53:43	2/4	삭제
		싫은 사람이라고 틀린 사람은 아닙니다. 서울역 회군 당시 심상정은 집행부도 아니었으며 매우 반대 입장이었습니다. 집행부는 심재철, 이해찬, 유시민 이었구요. 어쨌든 토의 끝에 결정낸 겁니다. 암거나 깆다붙이지 맙시다.
	661	드루킹이라는 사람 뭐하는 사람인가요?(마른세수) [새창]	2017-07-24 19:33:08	2	삭제
		추미애의 관해 여러가지 할 말은 있지만 지금와서는 다 필요없으니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추미애 보단 지지자들과 당원들이 똘똘 뭉쳐서 여론의 십자포화에도 당 대표를 지켜냈으니 그 자체가 큰 일이었다고 봅니다.
	660	드루킹이라는 사람 뭐하는 사람인가요?(마른세수) [새창]	2017-07-24 18:53:17	3/6	삭제
		일어난 현상만을 본다면 유시민, 정봉주 처럼 맞는 말을 한거 같습니다. 제가 볼 때도 추미애는 자신의 정치를 하는 걸로 보이거든요. 다만 드루킹이란 사람은 지지자들과 당원들이 왜 이렇게 추미애를 쉴드 치는지 모르는거 같습니다. 절대 다시는 당내의 분란으로 언론의 먹이감이 되서 더민주가 망가지는 꼴은 못 보겠다는건데 지지자들이 추미애의 본 모습을 모르고 쉴드를 친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그 진실을 말하겠다고 일종의 사명감으로 글도 쓰고 하는 것 같습니다. 결론 드루킹의 추미애 디스는 맞는 말이다. 하지만 지지자들과 당원들의 추미애 쉴드는 더욱 멋진 일이다. 누가 당대표가 되도 이렇게 강력한 지지를 받을께 뻔한데 감히 어느 누가 당원과 지지자들을 무시하겠습니까?
	6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0 16:51:54	0	삭제
		무슨.... 언론이 문재인 정부를 위해서 존재하나요? 언론의 사명은 정치적 중립도 아니고 권력을 감시하는 것도 아니고 진실을 탐사해서 보도하면 되는겁니다. 위에 정치 성향 운운하는 분 있는데 좀 섬뜩하네요. 언론은 진실을 보도하면 되는겁니다. 사설이니 칼럼으로 정치질 하지말고 더블체크, 크로스 체크 해서 국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 하면 되는겁니다. 만약 빡세게 취재 했는데 팩트 확인이 안 된다면 덮는 겁니다. 시청률이나 구독률 올리려고 확인되지도 않은 "문준용 특혜 블라블라" 라고 써 재끼는 짓 안하면 되는겁니다. 노종면이 앵커라면 문준용 관련 한 꼭지 내보낼 때 "이런 의혹을 국민의 당이 제기 했지만 여러경로를 통해 확인해봐도 국민의 당이 제기하는 문제의 사실확인이 되지 않아 일방적 주장의 이야기만 전달해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추후 후속 취재 과정에서 현 상황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바로 시청자 여러분께 알려드리겠습니다. " 정도 할 수 있는 언론인이라 봅니다.
	658	[기사] “YTN 사장에 입후보 합니다”, 노종면 올림 [새창]	2017-06-12 01:13:43	64	삭제
		사장 되고서 뉴스 앵커 다시 맡으면 끝장날텐데.... 100분의 1도 안되는 돈으로 뉴스k 할 때도 퀄리티는 뉴스룸에 밀리지 않았었는데.... 한 번 손석희와 제대로 붙어봤으면 생각만 해도 두근두근
	657	북유게에서 망명왔습니다. [새창]	2017-06-12 01:06:25	63	삭제
		잘 왔어요 데드풀!
	656	토론에 이철희가 나오면 든든하긴 하네 [새창]	2017-05-01 18:51:58	0	삭제
		이철희가 가장 안정적으로 잘 하죠. 다만 그걸 본인이 알고 있다는게 함정 ㅋ
	655	박용진 의원에게 경고가 필요할 것 같네요 [새창]	2017-05-01 18:34:27	21	삭제
		저게 바로 개인기 해서 본인 얼굴 알리려고 하는 겁니다. 이철희는 나온 듯, 안 나온 듯 꼭 필요한 말 하면서 잘 하고 있는데 팀플레이를 못해봐서 저런 듯!
	6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6 01:15:02	66	삭제
		ㅎㅎㅎㅎ 허재현 기자라면 어버이연합 어르신들 돈 받으며 나가는거 아니라고 말 했던 기자네요. 트위터 할 시간에 취재력이나 기르시지ㅋ 이렇게 진보 이슈에 유독 방방 뜨는 진보 기자들 보면 "과연 저 양반들은 조중동에 이력서 안 냈을까?" 이게 가장 궁금하네요. 학벌, 스펙 안되서 조중동 떨어지고 2군인 한겨레, 경향 찾아서 온 것이지 딱히 진보성향이라 한겨레를 찾아서 온 것은 아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까려면 대차게 지면 활용해서 까던가 ㅋㅋ 가족표 민주당 못 주겠다고 협박이 왠 말 입니까? ㅋㅋㅋ 정말 수준이 확 들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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