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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4 15:45:37	1	삭제
		저희 딸들은 기본적으로 먹성이 좋은편이라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둘째가 지금 5살인데 어리광인지 혼자 안먹으려고 해요. (유치원에서는 주도적으로 잘먹음 ㅜㅜ) 1. 일단 저희집에서는 주말을 제외하고는 식사시간에 티비를 안봐요. 주말이라 할지라도 밥먹는게 시원찮으면 꺼버리고요. 밥에 집중하게 하려고요. 2. 좋아하는 간식을 후식으로 주는데 조건은 '가족이 함께 식사하는 시간에 주어진 밥을 다 먹을것'입니다. 3. 아이만 혼자 따로 먹으면 심심하고 지루해서 밥먹이는거 더 힘들더라고요. 식사는 가족과 함께하려고 노력합니다. 4. 아이가 좋아하는 조리법이나 음식으로 주시는것도 좋아요. 저희 큰아이는 대접에 밥+참기름+잔멸치볶음넣어주면 어린이용 비닐장갑끼우고 자기가 조물조물 주먹밥만드는거 재미있어해서 그렇게 가끔 먹여요. 5. 그리고 밥먹는게 영 시원찮고 울화통만 터지려고 한다면... 시간 제한을 두고 다 못먹을시에 미련없이 남긴 음식을 버립니다. 아이 보는곳에서요. 그리고 다음 끼니때까지 물을 제외한 일체의 간식을 주지않아요. 음식 남긴거 버리는거 아깝지만..음식에 전혀 흥미가 없는 아이가 아니라면 몇번만 본보기로 보여주시면 학습이 될수 있을것 같아요. (아, 주어진 시간에 주어진 밥을 못먹으면 다음 식사때까지 내가 먹을수 있는것은 없구나.) 저희 아이들 같은 경우 두세번 버리는것 보여주고 간식도 안주니..좋아하는 간식을 먹기 위해서라도 밥을 다 먹었어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139	유난떠는 엄마긴 하지만... 전 걱정입니다. [새창]	2016-04-24 15:33:24	2	삭제
		저도 신경쓰였는데 직장다니는 상태라 안보낼수도 없고.. 나갈때 마스크 꼭 쓰고 나가게 하는 수밖에 없었어요.
	138	어린이집에 선생님 선물주는게 당연한지.. [새창]	2016-04-24 15:31:54	1	삭제
		네. 저도 두 아이 어린이집 보낼때 스승의날 뭐라도 감사함을 표하고 싶어 작은 선물 드렸어요. 책도장이나 이름스티커정도로 부담안되시게...화장실 갈 시간도없이 어린아이들 돌보시는 어린이집샘들 생각하면 너무 고생이시란걸 알기때문에... 지금은 큰아이 학교가고 작은아이 공립유치원다니는데 저도 교사라..하지말라는거 하면 선생님 곤란해지시는걸 알기때문에 참고있어요. ^^; 스승의날 되면 아이들 손으로 그리고 쓴 손카드 보내드리려고요.
	137	그렇게 먹더니 결국 당 수치가 높다네요ㅜㅜ하 [새창]	2016-04-24 15:21:33	1	삭제
		저도 재검했어요. 당분간 현미,잡곡밥 드시고요. 마트같은데 돼지감자 말린거 조금 사셔서 차로 우려내서 드세요. 재검은 통과할 가능성이 높다 합니다. 그런데 검사 자체가 진빠지더라고요 ㅠㅠ 밤 10시부터 금식 후 9시부터 한시간간격 채혈.. 포도당 200미리 넘 괴로웠어요. 토하면 다시 먹어야 한대서 온힘을 다해 니글거림을 버텼어요.
	136	저..임신 13주차 인데요;;; [새창]	2016-04-23 22:04:52	0	삭제
		자궁이 커지느라 그럴거에요. 힘들다 싶으시면 무조건! 누워서 안정을 취하세요.
	135	임신 막달되니 아기한테 미안하네요.. [새창]	2016-04-23 15:58:42	0	삭제
		괜찮아요^^ 아이 태어나면 해줄게 훨씬 많아요~ 저도 지금 아이스커피한잔 타서 캐이블티비로 퍼스트어밴져보고있네요 ㅎㅎㅎㅎ
	134	아기 감기 기침에 좋은 생활 속 방법 있을까요? [새창]	2016-04-23 09:56:14	0	삭제
		저 다니는 소아과에서는 딱 두가지 강조하세요. 온도는 서늘하게 습도는 촉촉하게. 기침이 가슴에서 나는건지..콧물이 목뒤로 넘어가 기침을 유발하는건지 알아보셔야할듯해요. 저희애들은 거의 후자라 (비염이 거의 원인 ㅜㅜ) 코에 농이 항상 있는편이라서요. 심할때는 욕실에 따순물로 샤워기틀어 습식사우나 하고 잘 때 에어워셔 꼭 틀어주고 재워요. 기관지 안좋은 쪽이면 폐에도 안좋을수 있으니 다른 병원도 가보시는게 어떨가 싶네요.
	133	면기저귀 쓰시는분 있나~~ [새창]	2016-04-22 22:18:31	0	삭제
		쉽게쓰면 쉬워요^^ 저는 세탁기로 세탁해왔고, 응가는 비누거품내서 몇시간 방치했다가 세탁기로 슝~ 찝찝하면 간혹 삶기도 했구요 ㅎ 제 손목을 위해 손빨래는 하지않았습니다. (단호) 밤에는 저도 단잠을 자야했기에 종이기저귀 채우고요 ㅎㅎㅎ
	132	박주민의 압승 또 하나의 이유를 알았습니다. [새창]	2016-04-22 22:01:51	14	삭제
		그 아이들 중에 제가 가르친 아이들도 있을거라 굳게 믿숩니다! ㅎ
	131	허허허 내아들 [새창]	2016-04-22 19:46:15	1	삭제
		꽃미남이네요 ㅎㅎ
	130	면기저귀 쓰시는분 있나~~ [새창]	2016-04-22 19:45:49	0	삭제
		면기저귀 애찬론자입니다만...셋째인관계로 이미 집에 잔뜩있네요^^; 좋은 나눔 응원합니다!!!!
	129	아기를 낳으면 여자가 더 예뻐지나요? [새창]	2016-04-22 19:32:04	0	삭제
		모유수유 다이어트 실패 일인 여기 추가요 ㅋㅋ 첫째낳고 제 인생의 리즈몸매를 가져보았습니다...(과거형 또르르..;ㅁ;) 둘째낳고 이유식하며 수유량이 줄었는데 제 밥량은 줄지 않은 결과로..... 만삭때를 제외하고 인생 최대 몸무게로 셋째임신했네요 ㅡㅡㅋㅋ 마지막 출산인데 다이어트 성공 하고싶네요 ㅠㅠㅠㅠ
	128	첫딸은 아빠를 닮는다는게 사실인가요?(본삭금) [새창]	2016-04-22 18:20:24	0	삭제
		네 첫째는 갈수록 아빠랑 복붙...(그러나 좀 업그레이드 됨 ㅋㅋ) 둘째는 저랑 복붙이네요 ㅋ
	127	딸이랑 같이 목욕하는 아빠 계시죠? [새창]	2016-04-22 18:17:21	0	삭제
		으아~ 댓글쓰다 다 날아갔네요. 저는 현재 8살,5살,곧 출산할 딸 하나가 더 있는 엄마에요. 큰아이 6살무렵까지는 남편과 재미지게(!) 목욕놀이 했는데. 아이가 성별의 구분을 하면서부터는 남편에게 속옷 입혀 목욕시키라 했고요. 아이들 성기는 그냥 샤워기로만 씻기라고 했어요. 그리고 나서 나오면 방 문 닫고 제가 마무리 해줍니다. (깨끗한 면봉으로 살살 뇨찌꺼기 제거해요) 큰아이는 작년부터 밑 혼자 씻어요. 마무리는 제가. 아빠와 딸이지만 신체 구조가 다른 엄연한 이성이잖아요.
	1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2 17:56:54	1	삭제
		식세기 사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주말에 하루 아기 맡기고 외출하세요. 아기보면서 똥쌀시간, 밥먹을 시간도 빠듯하다는거 경험해봐야죠. 아기는 밤에도 깰텐데.. 아기 잘 때 엄마도 자야합니다. 안그러면 만성피로+스트레스로 병나요. 몸과 마음에... 그래도 자기 잘때 마냥 잘수가 없다는게 함정이지만 ㅠㅠ (참고로 저는 퇴근한 남편이 모아진 설거지 다 했습니다. 군소리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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