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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개냥이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4-19
    방문 : 1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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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개냥이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2 [익명]경계선 성격장애..있으신분 계실까요? [새창] 2018-09-09 03:37:03 4 삭제
    무슨 느낌인지 알아요.
    저도 남은 사람은 거의 없고 혼자 길을 걷고 있어요
    그냥 걷고 있어요
    '이렇게 글쓰는것 조차 관심받기위해 하는짓일수도 있어요

    아니지, 그냥 관심받으려는거에요'

    인터넷에 글을 올리는 모든 사람은 똑같아요
    다르지 않아요

    그리고 저는 병원가는것도 귀찮아해요
    정신적으로 갔던 병원도
    신체적으로 갔던 병원도 귀찮아서 안가요
    가면 혼나요 귀찮은것보다 그냥 사람들 앞에 모습 보이는게 진짜 싫어서

    으 도움은 드리지 못하지만
    정말 진심으로 이해 할 수 있어요
    같이 힘내요
    171 [익명]라면에 또 중독이 되었어요 [새창] 2018-09-09 03:05:47 5 삭제
    진라면은 라면치고 달달한 편이라
    뭘 섞어도 맛있어요
    특히 계란과 제일 잘 어울리고
    떡도 많이 어울려요
    퍼진거 싫어하시는 분들도 퍼지게 끓여서 한번 드셔보세요
    매력있어요
    진짜 먹고 싶다. 글 쓰면서 침 30번 넘게 삼켰네요
    170 [익명]라면에 또 중독이 되었어요 [새창] 2018-09-09 03:00:32 4 삭제
    비빔면
    이건 사실 호불호 진짜 갈릴거같은데
    냉국 있죠?
    비빔면 다 만들고 냉국 조금 섞어 드셔보세요
    제가 항상 비빔면 마지막 국물 좋아하는데 물이 많으니까 점점 싱거워져서 오이냉국 섞어 먹으니 끝나요
    오이냉국 없으면 오이지 섞으시고 물 조금더 추가 하세요
    169 [익명]라면에 또 중독이 되었어요 [새창] 2018-09-09 02:57:56 4 삭제
    그리고 짜장라면
    이거 고추가루 뿌려드시는데 제 취향 입니다.
    물 좀 남기시고 볶는건 다 아시죠?
    물 조금 더 남기세요 저 믿으세요
    저 따라하시고 맛 없다.버렸다. 댓글 다세요 5봉 새로 사드릴게요
    암튼 물 평소보다 조금 더 남기시고 고추장 1큰술
    넣으세요 같이 볶아요

    168 [익명]라면에 또 중독이 되었어요 [새창] 2018-09-09 02:54:40 4 삭제
    그리고 김치볶음밥 있죠
    물 적게 넣으시고 면 꼬들꼬들 익혀서 면 다 드시고
    자작자작 남은 국물에 밥 말고 참기름 향만 첨가한다 생각하시고 그 뭐냐 대기업 음식에 랍스타 첨가하듯
    살짝 넣고 볶아요
    40봉 있으시니까 한번은 그냥 볶아드시고
    근데 드실때 열무김치 같이 먹으면 맛있겠죠 그쵸?
    한번은 계란 노른자만 깨서 넣고 이렇게 몇번 드시면
    40봉 새로 생기셨네요
    167 [익명]라면에 또 중독이 되었어요 [새창] 2018-09-09 02:47:26 4 삭제
    저희 집도 한가득
    김치라면은 다 끓이시고 노른자 터뜨리지 말고 넣으세요 면 다 드시고
    국물 드실때 노른자 같이 입에 넣고 노른자 딱 깨물면
    진짜 끝났다. 막 반말 나온다.
    국물이랑 노른자랑 같이 . 절대 그냥 꿀꺽 하지말고
    노른자랑 국물 섞였을때 맛 느끼고 삼키세요
    166 스타 잘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새창] 2018-09-09 02:07:03 0 삭제
    황제 임요환 폭풍저그 홍진호 폭풍저그 홍진호
    별명이 있듯이 제 별명은 처절저그 였어요
    처절하게 게임 한다고..
    정찰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전 꼭 스타할때 겁이 많아져서 정찰을 못 하겠어요
    상대에 끌려다니더라구요.운이 좋아서 제가 상대방 뭐하나 알았을때는 이기는경우가 있었구요

    컴터경우에 상대가 프로토스이면 무조건 질럿이 와요
    초반에 방어하시고 프로토스 공격 막으시면 역공ㄱㄱ
    상대가 테란이면 마린 매딕 파뱃 으로 몰려와요 대비하시고 역공 ㄱㄱ
    저그면 그냥 방어쪽으로 가시면서 물량 뽑으시고
    플토 옵저버, 테란 스캔, 저그 오버
    럴커대비하시면 이기실수있어요
    화이팅!
    show me the money
    필살기 입니다.
    165 [익명]라면에 또 중독이 되었어요 [새창] 2018-09-09 01:06:36 1 삭제
    저는 진라면 매운맛 제일 좋아해요
    한끼는 정석대로 끓이고 먹기전에 계란 하나 까서
    그 뭐지 그거 있잖아요 치대는거 머랭! 그렇게 하면 죽 처럼
    계란맛도 라면맛도 이때는 면이 좀 퍼져야 맛나요
    한끼는 원래 넣는 물 양보다 적게 넣고 조금 더 짜게
    그리고 면은 꼬들꼬들
    또 한끼는 파기름 내고 다진 마늘 넣고 스프 조금넣고 볶다가
    뜨거운 물 붓고 끓이는 라면
    그리고 야식은 그냥 기본정석 라면
    164 [익명]라면에 또 중독이 되었어요 [새창] 2018-09-09 00:50:33 4 삭제
    예를 들어 라면 맛은 1 입니다.

    전 1 맛을 알고 있어요

    물 조절 스프 조절 해서 라면을 끓이면 1 맛이 아니잖아요

    전 1 맛이 어떤건지 확실히 알고 미쳐 날뛰고 있어요

    ㅠㅠ
    163 [익명]30대 후반 입니다(여자) [새창] 2018-09-09 00:47:17 0 삭제
    젊은 분께 제가 배우고 가요
    맞아요 세상은 혼자 살 수 없구나 느껴요
    1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09 00:44:13 1 삭제
    한달정도 달방 생활 했었어요 폰도 안터지는 곳
    그때 곱등이 천국... 하루에 1시간씩 자면서 생활 했어요
    물론 저도 불 키고
    머리 감을때도 눈 뜨고 감고
    그때 몸무게가 51
    다이어트 한창 할때 54 찍고 두번 기절 했었는데
    51인데도 버티게 되더라구요
    좋은 날 오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161 [익명]라면에 또 중독이 되었어요 [새창] 2018-09-09 00:36:55 7 삭제
    아 이거 진짜 공감 ...
    저도 라면 진짜 좋아해요
    세끼 라면만 먹은적도 있고
    근데 라면 먹으면 뾰루지 생기고 얼굴이 계속 부어 있어요
    얼굴 큰게 진짜 스트레스인데 일주일 라면 안먹고
    바나나 계란만 먹은적 있는데 붓기가 빠지더라구요
    만족 하면서 살다가 어쩔 수 없이 라면 먹는 자리가 있었는데
    한번 먹으니 또 계속 먹고 원래대로 돌아갔어요
    그냥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 여자친구도 없는데 '
    ' 잘 보일 사람도 없는데 '
    이 핑계 저 핑계 ㅋㅋ 저도 못 참겠어요
    160 [익명]30대 후반 입니다(여자) [새창] 2018-09-09 00:24:41 1 삭제
    혼자 사는거 사실 자신 없어요
    가족 중 막내인데 순리대로라면 남는건 저 혼자니까
    엄청 무서워요

    저도 일 집 일 집. 한달에 두번정도 친구들 만나서 저녁먹고 소주 마시고

    결혼 포기한 이유는

    첫번째 제 능력. 능력이 없어요
    두번째 가족관계
    결혼해도 결혼식에 올 친척들이 없어요
    ' 가족분들 사진 찍을게요 '했을때 없어요
    세번째 엄마의 반대
    여자친구말고 결혼상대로 만난 여자 두명 반대

    그나마 제 몸이 좋은 편은 아니라 ' 마지막에 가진 않겠지' 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어요

    계획은 빚이 조금 있는데 그거 2~3년 안에 갚고
    조금만 즐기다 일찍 죽는거
    159 남자나 여자나 머리빨인데 [새창] 2018-09-07 11:01:00 0 삭제

    이런 생각 많이해서 최대한 빨리 길러 볼게요
    158 남자나 여자나 머리빨인데 [새창] 2018-09-07 10:57:51 0 삭제
    놀리는거죠ㅠㅠ 다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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