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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18	남편 집안 반대로 제왕절개 수술 못해 자살한 중국 임산부 [새창]	2017-09-06 23:03:46	16	삭제
		학문적으로 확실히 인정된건가요? 저는 제왕절개고 동생은 자연분만으로 태어났는데(이게 첫째가 제왕절개면 보통 둘째도 절개해야한다는데 엄마가 특이케이스였나봐요) 동생 : 가공식품 안먹고 어릴때부터 꾸준히 운동 저 : 내키는대로 막 먹음, 고등학교 입학 후 운동x 인데도 면역력은 제가 압도적으로 좋은데.. ㅇㅅㅇ 태내에서 자연스럽게 나와야 아이한테 좋다는것도 좀 읭스럽네요
	10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3 23:59:22	9	삭제
		결혼율과 출산율을 늘리려면 불합리한 결혼 생활 문화가 개선되면 됩니다. 단순히 여성들이 이기적이어서 자기랑 낮은 급의 남자와 결혼을 꺼리는 게 아니니까요. 예를 들어 결혼을 하면 보통 아이를 낳게 되는데, 아이를 낳으면 높은 확률로 여성은 경력이 단절됩니다. 이 경우 맞벌이를 못하고 남편 외벌이 수입에 가족 생계를 의지해야 하죠. 결혼 전의 생활 수준을 유지하려면 본인보다 두배 이상 버는 남자와 결혼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것도 여성들이 본인보다 잘 버는 남자를 찾는 이유 중 하나에요. 남성위주의 정책을 펼쳐서 결혼율과 출산율을 늘린다? 이건 여성들에게 생계를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결혼을 해야하는 상황을 강요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 누구를 위한 결혼율&출산율 증진인가요. 어떤 것도 여성의 행복을 희생하면서 결혼율과 출산율을 올릴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10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3 23:50:17	10	삭제
		당장 대학교 익명게시판만 봐도 동문 여학우는 못사귀겠다 같은 글이 올라와요ㅋㅋ 나이 지긋한 어른들도 아니고 20대 초반인 애들이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유가 뭔고 하니 자기랑 공부 실력이 비슷한 여자는 자기를 대접(?)해 줄 것 같지가 않아서... 랍니다. 그 글들이며 댓글들 보다가 참 아직도 이런.... 뭐시기가 있구나 했는데 세상에! 제 바로 근처에도 있더라구요-.-.. 누군지 말하기도 쪽팔립니다. 또 이런 적이 있었네요. 여성학 관련 수업을 듣는데 첫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본인의 결혼 상대자가 어떤 사람이었으면 좋겠는가 하는 글을 써오라고 하셨는데, 한 남학생이 당당하게 '남편을 잘 섬기는 여자.. 블라블라' 같은 글을 써왔습니다ㅡ.ㅡ 학점을 주는 교수님이 여자였는데도 말이에요. 아무리 취향은 자유라지만 본인의 가치관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전혀 모르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런 생각을 가지고 살아도 아무 지장이 없기 때문이겠죠...ㅎ.. 남자가 여자보다 못하면 사달난다는 거 진짜에요.
	1011	우리 고양이 식습관(?) 왜 이럴까요? [새창]	2017-08-27 17:55:41	1	삭제
		아빠가 솜씨를 발휘하셨어요ㅋㅋ 아빠도 깎으시고 뿌듯? 자랑?스러워 하시더라구요ㅎㅎ
	1010	아내가 잠자던 남편 성기 절단..50대 여성 긴급체포 [새창]	2017-08-27 17:50:32	11/18	삭제
		줌마 말투면 아줌마가 아니고.. 남자일 가능성이 있어요. ㅉㅃ이나 ㅇㅋ, 그 외에도 몇몇 여초는 이미 한번 뒤집어졌어요. 당연히 열폭하는 아줌마일 줄 알았는데 남자인 것 같다 > 남자라면 대체 여자연예인한테 왜? > (비슷한 사건 반복) > 몇몇 네티즌의 구글링 > (충공깽) 흔히 말하는 일베나, 여성비하의 의미로 말하는 그런 여혐 말고요. 진짜 문자 그대로 여성을 '혐오' 하고 여성에게 '열폭'하는 남자들이 있더라고요...
	1008	며느라기라는 만화 보시나요..? [새창]	2017-08-27 14:07:15	18	삭제
		1 어떤 행동을 이해하는거랑 정당화되는건 다른 문제 같은데요? 예를 들어 가난 때문에 애기 분유나 장난감을 훔친 행동은 정당화될 수 없지만 이해할 수 있는 행동이죠. 그리고 김치녀 된장녀 등등 그냥도 싸잡는 사람들이 천지인데 저렇게 당하면서 사는 사람들은 저럴 법도 하겠다. 라는 생각이 그렇게 부조리한 것인지ㅎㅎ
	1007	어, 혹시 이런 차량들 보셔도 신고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새창]	2017-08-27 14:00:31	0	삭제
		어.. 딱히 옷을 가지고 처우 개선을 논한건 아니고요 그냥 고생하는게 짠하니까 전반적으로 처우 개선 빨리 했음 좋겠단 말이었어요
	1006	우리 고양이 식습관(?) 왜 이럴까요? [새창]	2017-08-27 13:42:38	5	삭제
		앗.. 한장이지만 올려볼게요ㅎㅎ
	1005	우리 고양이 식습관(?) 왜 이럴까요? [새창]	2017-08-27 13:37:44	0	삭제
		간식을 좀 주문해야겠네요. 참, 이 녀석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동물에게 간식을 먹인다는 건 상상도 못했는데ㅋㅋㅋ 요녀석 덕에 가치관이 마구 변하고 있어요ㅎㅎ
	1004	우리 고양이 식습관(?) 왜 이럴까요? [새창]	2017-08-27 13:32:52	0	삭제
		전라도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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