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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자씌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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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80	제 친언니가 아동학대로 신고를 당했습니다. 글의 작성자입니다. [새창]	2017-07-16 06:40:57	3/55	삭제
		또 저는 따로 전해듯지 못했지만 언니가 달아놓은 댓글에 보니 개체수 조절에대한 상담 내용도 써져있네요..
	2279	제 친언니가 아동학대로 신고를 당했습니다. 글의 작성자입니다. [새창]	2017-07-16 06:38:07	4/74	삭제
		제기 제일 중요한걸 빼먹었네요.. 꿀단지님이 댓글에 달아주신 말들도 맞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그 이전에 고양이들의 사진을 올렸을때를 생각해보면 그때 좋은마음으로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도 역시 단편적인걸 보고 좋아보인다 행복해 보인다라고 판단하셔서 아이가 자라는데 적합한지에 대한 글들은 없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보다 더 많은 정보는 없었으니까요. 또 고양이가 많은것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되도록이면 좋은 입양처를 찾아 입양을 보내고 있기도 합니다. 집의 크기를 서술하지 않은것은 댓글달아쥬신분들이 걱정하는 만큼 좁은 열평 남짓의 공간은 아니며(물론 야생에서 생활하던 냥이들에게는 좁을수 밖에 없지만 말입니다.) 꼭 집이 100평 200평 만큼이나 커야 케어를 할수있는것도 아닌데 사진을 보고 저만한 방에 아이와 같이자는게 숨막힌다 저거 자체로도 학대다라고 단정짓는 사람들에게 휩슬려 집의 평수까지 밝히기는 껄끄러웠습니다. 어차피 말해봐야 많은 고양이들에게는 좁은 환경이긴 마찬가지라고 받아들일 텐데..하는 생각이였습니다. 위에 질문하신 고양이를 키우는줄 몰라다는 이웃은 바로 언니가 사는집에 담벼락 하나만을 두고 사는 옆집 이웃이였습니다. 현관문이 열린줄 모르고 한눈파는 사이에 고양이가 집밖으로 나갔던적이 있었습니다. 인식표를 보고 고양이를 잡아두고 연락이 와서 데리러 갔렀는데 바로 붙어있는 옆집이였습니다. 바로 옆집이라 하니 매일 아이가 조잘대고 말하는 소리는 들렸어도 고양이를 키우는 줄은 몰랐었다고 하셔서 처음 알았고,그 분 역시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이셨기에 종종 만나면 인사차 몇마디씩 나누기도 했었습니다. 조카가 놀곳이 학교 아니면 집앞 큰길을 건너는 공원 뿐이여서 집앞에서 놀다가도 주변 이웃집에 사는 아이들이 조카와 함께 와서 고양이 한번 보고싶다고 말을 하는걸 듣고 다른 이웃들도 밖에서 고양이들 시끄럽게들 많이 우는데 그집고양이는 있는줄도 몰랐다고들 종종 얘기를 했었습니다. 중요한 정보라 하는게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정확한 고양이의 개체수를 적지 못하는것은.. 언니집 같은 경우 많은 아이들이 거쳐갔고 다녀갔지만 입양을 가거나 무지개 다리를 건너는 아이들 문제로 일부 극성을 부리는 캣맘이나 캣카페에서의 공격성을 너무도 잘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사진안에 있던 고양이 중에 남아있는 아이도 있지만 입양을 간 고양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체나 보호소에서 얼마든지 볼수있는 오유에서 이렇게 이슈가 된 이상 여전히 밝히고 싶지 않습니다. 고양이의 사정을 구구절절 적으려 했건것은 아니지만 눈에 보이는대로만 보지는 말아달라는 의미로 서술한겁니다. 그저 좁은공간에 자꾸 개체수를 늘리고 개체수에 대한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사장도 없이 고양이들만 줏어 모았다는 것에대한 오해를 풀기위한 것이였을 뿐입니다. 조카와 고양이들의 유대관계는 말씀하신대로 저는 장담할순 없습니다. 하지만 이미 한 식구처럼 자란 아이니 각별하다고는 생각 합니다. 또 집에 들이는 냥이들을 늘리기민 하는것이 아니라 회복 후 입양처를 찾으면 입양을 보내고 있고 상처가 깊지 않은 아이들은 치료와 중성화 후에 있던자리에 다시 방사를 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길에 고양이들 밥을주는 캣맘들의 방식도 비난할수 없는 필요한 일이기는 하지만.. 밥만 놔주고 동네로 고양이들이 모여들어 이웃에 피해가 가는것이 더 큰 피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저라서 차마 외면하지 못하는 아이들만 거두고 입양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생각하시는것처럼 그저 고양이들을 데려다 모으는게 아니라 우리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해 주신대로 조카를 위해 개채수를 줄여야 하는 문제가 제일 큽니다. 제일 중요하다고도 생각을 하구요. 하지만 성치 않은 아이들을 무책임 하게 내몰수는 없어 그 만큼의 노력을 더 하는것입니다.
	2278	제 친언니가 아동학대로 신고를 당했습니다..도움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7-07-16 05:21:26	0/27	삭제
		지인이 아니고 친 동생입니다.
	2277	제 친언니가 아동학대로 신고를 당했습니다..도움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7-07-16 05:09:05	0	삭제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50665
	2276	제 친언니가 아동학대로 신고를 당했습니다..도움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7-07-16 05:08:47	1/7	삭제
		육아게에 올린글이 먼져 베오베를 가게되어서 그곳에서 댓글을 다느라고 동게 추천올라가는걸 모르고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저런 의견을 댓글로 많이들 달아주셧습니다. 일일이 댓글마다 피드백 드리기가 어려워 육아게 링크 올려놓겠습니다. 쓴소리도 단소리도 많지만 어찌됐든 조카나 언니 저희 식구들에 대한 관심이라 생각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추천과 댓글주신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거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2275	제 친언니가 아동학대로 신고를 당했습니다..도움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7-07-16 02:27:52	6/59	삭제
		뒤로 보이는 환경이 어디가 학대라는 건지요??
	2274	제 친언니가 아동학대로 신고를 당했습니다..도움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7-07-16 02:23:31	3/128	삭제
		말씀하시는뜻을 이해합니다. 비슷한 댓글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그럼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은 무조건 넓은집에 다 큰 있어야만 적합한 환경인건가요? 어느 가정이나 그 집의 사정이 있고 생각하는것도 다릅니다. 스테일플러님처럼 댓글달아쥬신 분들이 많습니다. 같은 의견을 말하시는 댓글달아주시는 분들 기준의 적합한 환경이 모두가 생각하는 적합한 환경일수는 없습니다.
	2273	제 친언니가 아동학대로 신고를 당했습니다..도움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7-07-16 02:15:25	4/84	삭제
		댓글 달아주신것에 대한 님의 생각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미혼이거나 집이 넓거나 돈이 많아야만 고양이들을 돌볼수 있는것은 아니지요.. 저희 역시 넓은집에서 살다가 작은집으로 온거거든요.. 살면서 어떤일이 닥칠지는 모르는 거니까요.. 신고할만큼 오해는 할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사실확인도 하지 않고 정황도 알지 못하는데 기자에게까지 제보를 하고 그래서 아이가 이 일로 지금같은 상황에 까지 오게한것은 아이를 위한게 맞는일일까요?? 출동하신 경찰관과 구청 동사무소 직원분들도 다 같이 보고가셨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만큼이나 개체수가 많은것에 대해 노라셨겠지요.. 하지만 그분들도 전문가가 아닙니까? 그런 분들이 직접 다녀가시고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해도 단지 개체수가 많아 문제인겁니까?? 저희 언니도 항상 조카가 먼저입니다. 고양이를 많이 데리고 있다고 해서 언니가 아이를 돌보지 않는다는 말씀은 아니시겠지요.. 아이에 주의력 산만함은 고양이들이 많아지기 이전부터 있었습니다.. 어릴때부터 상담을 받아왔고 빠르지는 않지만 조카도 조ㅗ아지고 있습니다. 제 언니가 아이를 돌보는데 최상에 조건은 아니지만 또 많은걸 풍족하게 무조건 다 좋은것만 해주지도 못하지만 고양이를 돌보느라 아이를 나몰라라하는 정신나간 사람은 아닙니다.
	2272	제 친언니가 아동학대로 신고를 당했습니다..도움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7-07-16 02:04:14	3/68	삭제
		아주 모를거라고는 저희도 확신은 못합니다. 간혹 환기도 시켜야하고 집이 1층이라 감춘다고 모를리는 없겠죠.. 하지만 이웃에 민폐가 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271	제 친언니가 아동학대로 신고를 당했습니다..도움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7-07-16 02:01:30	5/10	삭제
		아이가 고양이와 가까이 친밀하게 자란다고 해서 고양이처럼 키우지는 않습니다.. 쓴소리라도 댓글 감사합니다.
	2270	제 친언니가 아동학대로 신고를 당했습니다..도움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7-07-16 01:59:32	6/75	삭제
		그렇게 생각하시는것도 이해합니다. 밑에도 댓글을 달았지만.. 고양이 때문에 주의력 결핍이 온것은 아닙니다. 처음 조카가 태어나고 자랄때는 지금보다는 넓은집에 살며 멍멍이 한마리와 고양이 한마리가 전부였엇거든요..
	2269	제 친언니가 아동학대로 신고를 당했습니다..도움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7-07-16 01:55:09	3/37	삭제
		걱정이 되서 신고할수는 있습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방송국에서 기자님이 다녀가신 후로는 그렇게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아이를 걱정하는 사람이면 경찰에 신고를 해서 진행중인 일에 방송 언론 기자를 보내는짓은 하지 않겠지요..
	2268	제 친언니가 아동학대로 신고를 당했습니다..도움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7-07-16 01:53:13	2/35	삭제
		아이는 아직 이 상황에 대해 심각하게는 받아들이지 앜ㅎ고 있습니다. 떡히 아이에 대한 설명을 넣지 않은건 본문글에 대략적인 조카의 상황을 적어놓았기 때문이고 본문에 적은것 처럼 모든 얘기를 나열하기가 어려워 궁금하신 부분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대댓글로 알려드리겠다 했습니다만.. 아이에 대한 부분을 물어보신 분들이 계시지 않고 다른 댓글에 대댓글을 다느라고 지금에서야 이 글을 읽었습니다. 아이의 상담 진행상태는 점점 좋아지는걸 크게 느끼고 있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지만 수업내용에 한해서만 아직은 조 느릴 뿐입니다. 학교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집에 돌아오면 엄마한테 쫑알쫑알 수다도 잘떨지만.. 노는걸 너무 좋아해 숙제를 너무 안해서 그걸로 제일 많이 혼나는 편입니다. 할머니 생신이나 어버이날 그리고 제 생일날은 자기 용돈을 모아 선물이나 꽃을 사다줄만큼 가족들에대한 애정도는 높은 편입니다. 친구들과 놀다가도 저와 만나면 손을잡고 집으로 들어오는 아이니까요..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2267	제 친언니가 아동학대로 신고를 당했습니다..도움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7-07-16 01:46:26	3/82	삭제
		저도 아주 모를거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이런식으로 일을 진행할 만큼의 일인지가 궁금합니다. 고양이를 핑계로 아이를 짓밟는 행동이니까요.
	2266	제 친언니가 아동학대로 신고를 당했습니다..도움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7-07-16 01:44:47	6/81	삭제
		몸이 불편하고 아픈아이들이라고 해서 끊임없는 관심이 필요한건 아닙니다. 거동이 불편한 사람을 간병하는것처럼 케어를 해야하면 병원에 있어야 맞는거겠지요.. 멍멍이들과는 달리 고양이들은 많은 관심을 쏟아야 하지는 않습니다. 자기 영역이 정해져 있고 원래도 잠이 많은 아이들이라 치대는 것도 거의 없구요.. 정해진 곳에 배변을 하고 밥은 자유배식을 하고 하루 두 번 필요한 아니들에게 약을먹이는 일이 아이를 방치 방임할 만큼의 힘든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날리는 털을 제거하느라 더 구석구석 청소를 해야하고 아침저녁 정해진 시간이 아닌 짬이 나는대로 청소를 해야하지만 청소를 몇번 더 한다고 해서 아이에게 소홀하지는 아니니까요.. 이웃과 합의요?? 먼저 어떤방법으로든 불편을 호소했다면 개선할수 있는 모든방법을 고려하고 더 많이 노력했겠지만.. 이건 방법이 많이 다르지 않습니까? 말그대로 그냥 원치않는 강제 커밍아웃을 당한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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