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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6 21:58:19	11	삭제
		점사에는 공짜가 없죠. 점봐주는 사람들이야말로 어찌보면 불행한 사람들인데 거기서 복채마저 생략해 버리면...ㅋㅋ
	18	일본 잡지.jpg [새창]	2014-04-26 14:01:20	5	삭제
		일본이 보내겠다고 한 것은 자위대 소해정 입니다. 구조함도 아니고 소해정으로 지뢰제거하는 배입니다. 당연히 일본 군함을 받지 못할 것을 알고 뒷통수 친 겁니다. 그러고는 정부에서 거부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방송에서 한국의 민족감정때문에 구조요청을 외면한다고 떠들어대는 족속들입니다. 정부를 까는 건 좋은데 이번 건은 일본애들이, 우리의 위급상황을 이용해 내부결속을 다지고, 우리 정부를 깎아내리기 위해 지극히 치졸한 방법을 쓴 겁니다.
	17	(사주 주의) 97년생분들 [새창]	2014-04-25 00:32:39	0	삭제
		글쎄요.. 선생님께서 무슨 뜻으로 말씀하신 건지는 모르겠으나, 제의 견해로는(전 사주를 책으로만 배웠습니다. 깊이있는 해석은 모르죠) 1997년은 정축년이고, 4월, 5월은 계묘월, 갑진월인데..사주적으로는 특별한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사주(사주팔자)를 본다는 것은 년, 월, 일, 시를 모두 보는 것으로 각 년월일시에 천간과 지지의 2글자, 즉 모두 8글자가 사람의 인생에 대한 기본바탕이라는 데서 출발합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1997년 그리고 4월이나 5월이라면 년간, 년지, 그리고 월간 월지를 보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 이 4글자만으로 사람의 일생을 해석하기에는 무리입니다. 굳이 해석하자면 정축년생, 계묘월생 또는 갑진월생인데 갑오는 운을 맞았다고 볼 때, 천간은 갑-정이므로 천간충에도 해당되지 않고, 지지를 보아도 축-묘-진으로 좋지 않게 해석하는 진-술, 축-미, 인-신, 사-해에 해당하지도 않습니다. 제가 공부가 짧아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그런 해석이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사주상 가장 중요한 일주는 태어난 날을 보는 것이므로 년주나 월주와는 상관도 없구요. 또한 운세라는 것은 들어오는 대운(10년단위)과 한해를 가리키는 세운에 의해서 영향을 받습니다만, 대운은 각자의 운에 따라 다르고, 올해의 세운은 갑오년으로 이는 앞서 말한대로 특별히 흉운을 가져온다고 말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그렇게 걱정할 일은 아닐 듯 하네요. 사족으로...................그렇다면 세월호 처럼 수많은 생명이 한꺼번에 세상을 뜨는 경우는 어떻게 봐야 하냐구요...그건 제가 모르는 다른 연유가 있겠지요. 다만, 세월호에서 숨져간 1997년생이 200명이라 하더라도, 전국의 1997년생 50만명 이상은 특별한 이상이 없을 거라는 걸 봤을 때, 1997년생들이 조심해야 한다는 말씀 자체가 통계적으로 더 받아들이기 힘든 말이 아닐까요.
	16	[진도 여객선 침몰] 민간인 잠수부 수색 재개(속보) [새창]	2014-04-16 23:51:14	1	삭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6 23:47:29	0	삭제
		제발 좀...
	14	조경태 "안철수 흠집내는 자, 당장 黨 떠나야" [새창]	2014-04-07 22:17:55	2	삭제
		좋은 커밍아웃이네요
	13	민주주의? 그것의 한계를 인식하는 것, 앞으로 나아가는 것 [새창]	2014-03-31 23:24:38	0	삭제
		아 참...그리고 그런 측면에서 민주주의의 한계라는 부분도요
	12	민주주의? 그것의 한계를 인식하는 것, 앞으로 나아가는 것 [새창]	2014-03-31 23:22:48	0	삭제
		레비나스//흠..아마도 여기 게시판에서는 독재-반독재 프레임이 아직도 유용한가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다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일 것 같네요. 오히려 본문 글에서 글들이 좀 모호해서(?) 오해가 있었지 않을까요. 저 역시 님의 글 중 독재-반독재 프레임이 아직도 유용한가에 대해서는 약간의 이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형식적 대의제 민주주의의 완성 등에 대해서는 크게 이론의 여지가 없다고 봐요. 다만 다른 부분들(형식적 민주주의의 완성이 실질적 민주주의의 완성을 보장하는가? 뭐 이런 부분....)에서는 좀 더 생각해 봐야겠죠. 다음에 좀 더 고민해 보죠.
	11	민주주의? 그것의 한계를 인식하는 것, 앞으로 나아가는 것 [새창]	2014-03-31 23:16:06	0	삭제
		왜냐하면 지금 형식적 대의제 민주주의는 완성되어 있으니까.. 현실적으로 양당제 체제하에서 독재-반독재 프레임은 어느 한쪽이 다른 한쪽에 대응하기 위한 논리에 지나지 않는다. 오히려 네오나치나, 신극우주의 처럼 민주주의의 프레임 속에서 소화하기 힘든 존재들이 민주주의에 도전하고 있고, 이들이 진정한 민주주의의 적대세력이다...는 말씀이신가요
	10	민주주의? 그것의 한계를 인식하는 것, 앞으로 나아가는 것 [새창]	2014-03-31 23:11:52	0	삭제
		그러니까 반독재 시절에 정부에 대응하기 위해 사용된 논리가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도 그대로 사용되었고, 이에 대한 정부의 논리도 똑같이 사용되었다... 그러니까 이것만 가지고는 독재-반독재 프레임이 정당화되기 어렵다...그런 말씀인가요?
	9	민주주의? 그것의 한계를 인식하는 것, 앞으로 나아가는 것 [새창]	2014-03-31 23:08:44	0	삭제
		그러니까 님이 생각하시는 것은 선출된 권력이 다수의 의석과 권력으로 힘으로 밀어붙이는 게 대의제 민주주의의 한계라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그건 음..너무 당연한 말씀 같아서... 중고딩 교과서에서도 다수결의 한계로 지적되는 거죠. 이게 민주주의의 한계라고 한다면 당연한 말씀이죠. 여기에는 별로 이론의 여지가 없을 것 같은데. 오히려 그런 다수의 힘이 잘못 발휘될 때 이에 저항하는 소수의 행위가 정당하냐....아니 다수의 행위가 옳고 그름을 어떻게 판단할 수 있느냐....뭐 이런게 고민할 거리인 것 같은데요.
	8	민주주의? 그것의 한계를 인식하는 것, 앞으로 나아가는 것 [새창]	2014-03-31 23:01:31	0	삭제
		근데...민주주의의 한계라는 것과 최근의 모습과 뭐가 문제가 되는지.. 최근의 모습들은 선출된 권력에 의한 독점? 독재? 뭐 이런게 문제가 되는 거잖아요. 이런게 민주주의의...대의제의 한계라는 건 너무나 당연한 거고, 여기에 반대하는 세력과의 소통할 수 없는 대립 또한 당연한 건데, 이걸 민주주의의 한계라고 보는 건가요?
	7	민주주의? 그것의 한계를 인식하는 것, 앞으로 나아가는 것 [새창]	2014-03-31 22:56:50	0	삭제
		소련은 91년인가 무너진 거 아닌가요? 뭐 시기는 중요하지 않다고 보고, 과거에는 혁명이 중요했는데 그 후에는 민주주의에 대한 요구가 더 커졌다..뭐 이런 건가요?
	6	민주주의? 그것의 한계를 인식하는 것, 앞으로 나아가는 것 [새창]	2014-03-31 22:52:59	0	삭제
		공산궈 위기와 반독재 제도적 민주주의라..흠..이게 어떻게 연결이 되나요. 공산권 위기때문에 제도적 민주주의가 부각된다? 아니면 공산주의 위기때문에 제도적 민주주의의 (현대적) 개념의 민주주의적 정착이라...어렵네요
	5	민주주의? 그것의 한계를 인식하는 것, 앞으로 나아가는 것 [새창]	2014-03-31 22:48:49	0	삭제
		그냥 여쭤보는 거에요^^...잘 아시는 것 같아서. 근데 본인이 주장하신 것은 본인이 대답하시면 되지 남 수준까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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