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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astasi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 [분석]도요타 및 해외메이커가 한국 차 시장을 노리는 이유 [새창] 2014-04-08 16:20:00 1 삭제
    보는 관점에 다르겠지만 국민정서와 한일관계라는 일종의 변수가 있는 일본차 얘기는 잠시 접어두더라도 폭스바겐의 질주가 정말 무섭죠. 파사트가 지난 세대까진 독일산을 수입해서 차 가격이 4천 중반을 왔다갔다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옵션과 럭셔리를 내려놓고 안락성과 경제성을 승부로 미국산 파사트를 들여와서 3천 중후반대의 가격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죠. 골프는 7세대 나오면서도 가격 동결했고 티구안은 물량이 딸려서 한참 기다려야 인도받습니다. 골프는 정말 "국민외제차"가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정신차리고 차 다운차 만들기 시작한 포드도 약진하고 있죠. 폭스바겐이 너무 투박하다 싶으면 동급에 2,3백 더주고 살 수 있는 부드러운 푸조도 있습니다.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현기차는 아직도 "그래도 살 사람은 다 산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자기위안 중 인거 같았고 아직도 그럴겁니다. 저도 최근까진 그렇게 생각했지만 정말로 외제차를 안살거 같았던 저희 부모님, 친지분들이 슬슬 외제차로 바꾸시고 또 그럴 계획을 세우시는걸 보고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적어도 제 주변 분들은 흉기의 뽑기에서 잘 고르신축이고 잘 타고 다니셨지만 손으로 태양을 가릴 수 없듯, 흉기의 언플에도 불구하고 터져나오는 흉기 오너들의 불만과 흉기의 만행을 보고는 생각이 바뀌시는것 같습니다. 심지어 공직에 계신 친지들 조차도 이젠 고민하지 않고 혼다, 폭스바겐을 출퇴근용으로 뽑으시는걸 보고는 흉기가 이대로 가다가는 미국 3사 꼴 난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03 14:46:55 1 삭제
    요즘 왠만한차들 블박달고 다녀서 불가항력 입증만 가능하다면 주행중이라도 100% 나옵니다. 누가봐도 가해자가 확실하고 불가항력인데 보험사들이 억지 부려서 과실 먹이려한다면 금융감독원에다 분쟁해소 민원 올리는 방법도 있고 또 한**변호사라고 TV나와서 블박영상 몇대몇 해주는분 계신데 거기 제보했다고 말만 해줘도 보험사들이 깨갱하면서 "네 고갱님 100&처리 해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태도 바꾸는 경우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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