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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3	백화점 여직원 사이다 ssul [새창]	2015-11-21 23:02:21	10/42	삭제
		나갔다 온 사이에 더 많은 댓글이 달렸네요. 일단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위에 댓글 단 이유 중 하나가, 매장 점원이 저 글쓴이와 글쓴이 친구를 도둑 취급 했다는건 순전히 글쓴이가 [느끼기에] 그랬다는 거지 실제로 "너 도둑이지?"라고 안했기 때문입니다. 그럼 저 글에서 점원의 의도가 "확실하게, 또는 객관적으로" 드러나는 부분은 점원의 첫마디인 "거기 혹시 가방좀 볼 수 있을까요?" 이거 아닐까요? 그 전 내용들은 글쓴이가 개인적으로 생각한거지 점원이 글쓴이 친구를 도둑취급했다는 객관적 말이나 행동이 등장하나요? 저는 글에 나온 "대화"기준으로만 판단했기 때문에 댓글을 그렇게 쓴 거였습니다. 실제로 매장 점원이 글쓴이를 도둑 취급 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잖아요? 인터넷 일이년 하신 분들도 아니고 상대편 이야기 들어봐야 저 점원이 그렇게 생각했는지 안했는지 알 수 있는거 아닐까요. 소설 뒷부분에 보면 글쓴이가 싫다고 해서 실랑이 벌이다가 도둑취급 한거지 가방 검사 전에는 도둑취급 안했잖아요. 처음에 글 읽을 때 위처럼 생각했기 때문에 위 댓글을 달게 되었는데, 많은 분들이 저와 생각이 다르다는 걸 알았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가방 검사할때 싫다고 거절하고 실랑이 벌이는 상황을 한번도 못봐서 (사실 제가 본 모든 사람들이 흔쾌히 보여주었음...) 직원보다 글쓴이가 더 진상으로 느껴 졌었네요. 이 표현이 불쾌했다면 사과드립니다. 이 소설에서 저 직원이 매우 잘못했고, 저런 상황에서 직원이 저런 행동을 하다는 것이 불가능 하다는 걸로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호주도 정중하게 물어보는 것 맞고요, 당연히 도둑취급하면서 물어보면 큰일나죠. 근데 저 소설에서는 처음에는 도둑취급 안했잖아요. 그냥 단순히 물어본거였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분들은 모두 주인공에 빙의해서 직원은 입도 벙긋 한했는데 "저 직원이 나를 도둑취급했어!" 하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꿰뚫으셨나 봅니다. 그냥 가방검사하니까 호주 생각나서 적은거였는데 한국과 다른나라 비교하면 안되는 거였나 봅니다. 이민게 눈팅 자주해서 외국 사례와 비교해도 괜찮을 줄 알았네요. 여튼 지금 밤인데 모두들 잘 주무시기 바랍니다.
	521	백화점 여직원 사이다 ssul [새창]	2015-11-21 18:51:33	21/77	삭제
		누가 호주가 세계의 중심이라고 그랬나요. 호주는 이런데 한국은 어떠냐? 라고 물어봤잖아요. 다른나라는 이렇다 이 이야기에 발끈 하셔서 좀 황당하긴 했네요. 여튼, 제가 궁금한 점에 아무도 대답은 안해주시길래 다른 분들 댓글 봤더니 저~ 밑에 다른분 (익명5678)님께서 명확하게 댓글 달아주신 거 보고 이해했습니다. 몰라서 물어봤는데 반대폭탄맞아서 좀 어리둥절하긴 하네요. 여튼 이 덧글 덕분에 경찰 아닌사람이 요구하는 가방검사 불법인거 배우고 갑니다. @AHRI따움 사실 저는 백팩메고 다녀도 한번도 가방검사 당한 적 없는데 남자사람친구들은 전부 가방검사 당하더라구요. 성별이 가방검사에 영향을 주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저는 검사당한적 없기 때문에 무조건 한다고 적지 않았습니다.
	519	백화점 여직원 사이다 ssul [새창]	2015-11-21 18:11:22	16/83	삭제
		"거기 혹시 가방좀 볼 수 있을까요?" 라고 적혀있는데요... 이정도면 굉장히 공손한 표현 아니에요? 저게 불공손한 표현이라면, 의심스러운 사람에겐 가방 보여달라고 어떻게 부탁해야 하나요?
	5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1 18:08:51	6/18	삭제
		근데 군대 사회가 좀 그런 것 같더라고요. 뭔가 정신적으로 무장을 하지 않으면 정상적인 여성은 살아남을 수 없는 생태계인듯.(남자가 나를 장식용품으로 보고 성적 대상화 시키는 걸 겸허히 받아 들이는 것 따위의 정신무장.) 성추행도 만연하고, 자꾸 여자라고 술따라라, (술자리에서 만지작 거리는건 애교죠 ㅋ) 뭐 이런것도 많아서 빡쳐서 때려친 여자들도 많더라고요. 이런걸 해결하려면 그냥 군대를 갈아 엎어야 하는데 불가능 하지 않을까? 싶네요.
	517	백화점 여직원 사이다 ssul [새창]	2015-11-21 17:55:20	18/167	삭제
		한국에서는 큰 백팩 멘 사람들 검사하는게 불법인가요? 호주에서는 큰 백팩 메고 있으면 매장 들어갈 땐 자유지만 나올땐 가방검사 당할 수도 있거든요. (무조건 검사하는 건 아니고 상황에 따라 다름. 근데 글에 나온 친구분 처럼 노숙자 같은 몰골에 커다란 백팩 메고있으면 백퍼 검사당함) 근데 거기서 안보여 주겠다고 바락바락 우기고 그려면 굉장히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는데 한국은 아닌가봐요... ? 가방 검사당한게 불쾌하다고 씨발년아 외치면서 매장 분위기 흐리면 글쓴님이 경찰서 갈 각이네요.(호주였다면 말이죠.) 한국은 어떤가요?
	516	내남편이 변태인지 아닌지 [새창]	2015-11-18 20:15:02	14/54	삭제
		+ 게이/레즈랑 CD랑 달라도 한참 다른데 뭔놈의 BL은 BL인가요. CD는 취향이니 부인분과 대화를 통해 해결해 나가면 되지만, 유부남이 벙개카페 가입해서 얼쩡거리는건 잘못한건데 왜 실드쳐요. 취향은 개뿔ㅋㅋ
	515	내남편이 변태인지 아닌지 [새창]	2015-11-18 20:11:31	17/79	삭제
		이분 난독이신가... 레즈야동보고 환상가지는게 아니잖아요. 젠더문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 작성자님 위로나 하면 되지 어줍잖은 지식으로 남 훈계하지 마세요. 소라넷 벙개방에도 가입되어 있다잖아요. 뭘 변태가 아니긴... 님 부인께서 CD인데 소라넷류의 카페에 가입해서 벙개하면 기분 참~ 좋으시겠다. 그죠^^ 꼭 그랬으면~ㅎㅎ
	514	(스왑) 일본 명문대생들의 강간 동호회'슈퍼 프리'사건-강간의 왕국 일본 [새창]	2015-11-09 14:19:01	166	삭제
		맞습니다. 여자의 적이 왜 여잡니까? 그것때문에 비공 눌렸습니다. 위 본문대로라면 "여자의 적은 남자"죠. 안그래요? 주도자들이 전부 남자고 피해자들은 전부 여자니까요. 본인글 쓰면서 전후관계 파악도 못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서 큰일이네요 참...
	513	마누라에게 말하지 못했다 [새창]	2015-11-02 14:40:56	4	삭제
		숨기지 마세요. 같이 터놓고 이야기 해야 앞으로 재취업 할 때 까지의 가정재정계획을 세우지, 혼자 비밀 안고 가다가 돈 다떨어지고 더 이상 돈 나올 구멍 없을 때 까지 숨긴후에 이야기 하면 부인은 더 멘붕 올겁니다. 숨기지 말고 이야기 하세요.
	5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2 00:12:43	1	삭제
		하프 레드드래곤 레이드는 독점이더라구요. 저도 전에 몇번 갔다가 베충이들만 잔뜩 있는거 보고 그 이후로 안가요... (거기가면 예전에 오유에 있던 베충이 리스트에 있던 애들 만날 수 있어요 ㅋㅋㅋ) 그때는 늅일때라 주 무기가 너클밖에 없었는데 그걸 보고는 걔네들이 타수충이니 뭐니 하면서 아주 대놓고 욕하더라고요. 또 한번은 그 레이드 파티에 낄 기회가 있어서 같이 돌았던 적이 딱 한번 있었어요. 근데 걔네들은 전부 공헌도 만땅 채우는데 저는 늅이라 다 못채우니 그것도 못채우는 애는 대체 누구냐고 대놓고 면박줌ㅋㅋㅋ 하프에 인성 안좋은 애들 다 거기다 모아 놓은줄...
	511	정신나간 미친년들 [새창]	2015-10-31 01:37:34	7	삭제
		여기 댓글 단 사람들 보면 양떼 같아요ㅋㅋㅋ
	5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4 00:00:04	1	삭제
		저도 딱 한번 먹고 다신 안가요. 진짜 불량식품맛...
	509	다음중 포헙수급이 가장 빠른것은? [새창]	2015-09-29 23:01:24	0	삭제
		원클라면 합성이 젤 빨라요. 하지만 클라 3개이상 켜서 할 수 있으면 부캐랑 뗏목 도는게 시간상 젤 빨라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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