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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3	'스시녀' 사야카씨 근황 [새창]	2017-02-21 16:41:05	53	삭제
		책 자체를 받은 사람이 없는걸로 아는데요???????? 인쇄량을 늘렸더니 환불했다는 말은 틀린말입니다. 저 글 그대로 믿지 마세요. 만약 진짜로 책을 찍어낸거였으면 환불 안한사람 한테는 책을 배송했어야죠. 아직 실물 책 조차 없는 상황임.
	5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0 01:46:32	39	삭제
		저는 당연히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성애자 기준으로) 이성친구가 불가능하다" 같은 논리라면 동성애자들은 동성친구가 있으면 안되나요...ㅜㅜ 보통 한쪽에서 흑심을 품어서 관계가 문제가 되거나 혹은 둘다 친구의 탈을 뒤집어쓴 섹파인거지, 서로 흑심이 없는 관계라면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사실 저한테는 그냥 남녀가 집 쉐어해서 공유하는게 딱히 이상하게 생각되진 않아요. (한국에서 나서 미성년자 시절도 한국에서 보내고 지금도 한국에서 살고 있긴 한데 남녀에 대한 가치관이 형성될 시기인 20대 전부를 유럽에서 보내서 남들과 가치관이 좀 다를지도) 물론 방이없는 한국형 원룸같은 공간에서 친구사이인 남녀가 같이 사는건 말도 안되는 일인데, 각자 방 하나씩에 한집에서 사는거면 딱히 이상하진 않아용... 물론 제 이런 가치관을 제가 만나는 분께 전혀 강요하지 않아요. 강요는 비물리적 폭력이니까요. 모두들 서로 가치관 맞는 분들과 만납시다~~
	5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8 22:33:15	88	삭제
		캣맘사건이라 칭하지 마세요. 차라리 남초딩벽돌사건이라고 하세요. 왜 피해자가 계속 언급되어야 합니까? 님은 조두순 사건도 나영이 사건이라 부릅니까? 피해자를 강조하지 말고 가해자를 강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80	1.5세의 입장에서 본 캐나다의 인종차별/이민 [새창]	2017-02-12 13:37:49	0	삭제
		사실 많은 1.5세들은 부모님이 자신을 위해 한 희생같은건 안중에도 없고 자기 힘든거만 징징하는데, 이분처럼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한 글을 보니까 참 제가 다 고마운 것 같네요.
	579	문희준이 문보살이라고 인정 받을때 진짜 보살은 따로 있었음 [새창]	2017-02-12 03:32:29	175	삭제
		제가 문희준씨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이유. 남들은 문보살 문보살 하지만... 베복은 엄청난 테러에 정신나갈 지경인데 이 분은 자기 팬들한테 자중해달라는 한마디도 없었음. 프로그램 나와서 문희준씨는 간미연씨 이야기 종종 웃으면서 이야기 하던데, 간미연씨는 20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그때 이야기 나오면 웃지를 못함... 택시에서 베복 3명 나와서 그 시절 이야기 하는데 간미연씨 표정관리 안되는거 진짜 안쓰러워 보였음
	578	도깨비 1화의 일어자막 작업이 드디어 끝났네요... [새창]	2017-01-22 15:09:15	6	삭제
		맞아요... 제친구들도 벌써 다 봤더라구요. 러시아어, 프랑스어 자막도 14화인가 15화까지 나왔던데 일본어가 안나왔을리가...
	577	기안84가 엄현경한테 들이대서 불편하다는 여기자 [새창]	2017-01-16 00:05:39	109	삭제
		글쓴이 닉네임 보니 견적 나오는듯... 어휴 시도때도 없는 그놈의 메갈타령. 옳고 그름에 상관없이 지 맘에 안들면 다 메갈이죠~? ㅇㅅㅇ 댓글 보고 지가 생각했던 반응이랑 달라서 당황했을듯ㅋㅋㅋ
	576	펌) 중학교에 출현한 메갈교사 [새창]	2016-12-21 00:39:21	0/9	삭제
		메갈이라길래 학교에 한남충 재기해라, 6.9cm 뭐 이런거라도 붙어있는줄... 요즘은 미소지니란 말 쓰면 무조건 메갈취급 받는군요
	575	샘 해밍턴 페북 근황.jpg [새창]	2016-11-28 02:27:56	1/8	삭제
		님께서 마드무아젤의 어원을 가져오시면서 노인분들은 저에게 마드무아젤이라고 말해도 된다고 하니 황당해서 댓글 계속 단겁니다. 현재 프랑스 내부에서 마드무아젤이란 단어가 어떤 지위를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 원 댓글러에게 답변 달았는데 님이 갑자기 등장하셔서는 계속 엄한 소리를 하시네요. 원 댓글러가 마드무아젤이란 단어를 언급 안했으면 전 그냥 댓글들 눈으로 보고 그냥 뒤로가기 눌렀을 겁니다. 댓글에서 물어보길래 대답해 줬는데 저보고 어쩌라고요? 제가 갑자기 마드무아젤 이야기 꺼낸 것도 아니고 있는 댓글에 대답해 준건데 내용이 틀린 것도 아니고 이상한 걸 트집잡아 타박하시니 더 이상 할말이 없네요. 말도 안통하고요. 제가 대답 잘못한거 아니고 바르게 한 거라면 전 그럼 가보겠습니다. 디제이디오씨에 관심 없고요, 댓글 구경하다 마드무아젤이란 단어가 언급되길래 대답해 준 것 뿐입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574	샘 해밍턴 페북 근황.jpg [새창]	2016-11-28 02:00:50	0/9	삭제
		원댓글:마드무아젤도 여혐이냐? 제 댓:ㅇㅇ 여혐임. 그래서 노인세대 말고는 안씀. 전 댓글에 대답 잘 해준 것 같은데요? 얼마나 더 자세히 써야 하나요?
	573	샘 해밍턴 페북 근황.jpg [새창]	2016-11-28 01:50:52	0/9	삭제
		제가 원 댓글에 단 답변이 충분치 않다고 하시기에 원 댓글에 보충댓글 달았어요. 원 댓글이 "그럼 마드무아젤도 여혐이냐ㅉㅉ"라고 묻기에저는 "네 여혐단어라서 지금 안쓰입니다"라고 대답해 준 것뿐. 돌려서 말하니 님 처럼 못알아 들으신 분이 계신 것 같아 직접적으로 적었어요.
	572	샘 해밍턴 페북 근황.jpg [새창]	2016-11-28 00:47:13	2/11	삭제
		네 그런데 지금 프랑스 시골이 아닌 도시만 가도 마드무아젤이라는 용어자체를 쓰는 사람을 보기 힘들어요. 제가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예를 든건 그 단어가 성차별적 용어로 지목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걸 이야기 하려고 한거죠. 젊은 사람들은 쓰지 않지만 노인들은 쓰는. 그들이라고 써도 되는게 아니라. 동네 불랑제리에서도 마담이라고 하지 마드무아젤이란 단어를 안써요. "마드무아젤은 성차별적 용어라고 지목되어서 일상생활은 물론 어린이들 교과서에도 단어가 사라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님이 원하는 답변은 이것 같네요. 만족되었나요?
	571	샘 해밍턴 페북 근황.jpg [새창]	2016-11-28 00:16:45	1/9	삭제
		물론 시골이나 나이 좀 많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저보고 가끔 마드무아젤이라고 했는데, 관공서나 대형마트, 항공사 등 서비스업종에서는 여성들은 무조건 마담이라고 칭해요.
	570	샘 해밍턴 페북 근황.jpg [새창]	2016-11-28 00:13:08	5/15	삭제
		네 프랑스에서 마드무아젤이란 단어 안써요. 마드무아젤이란 단어가 공식서류상에서 삭제된 지 4년쯤 되었어요.(2012년도로 기억...) 마담과 마드무아젤이란 단어를 놓고 페미니즘 단체들이 투쟁하는 동안 일반 남성들은 그깟 단어가지고 유난떤다고 그랬죠. 프랑스도 2000년대 초만해도 지금 오유랑 비슷한 분위기였어요. 아마 시간이 흘러서 20년 후쯤 되면 이런 소모적인 논쟁이 일어나지 않겠죠. 그깟 단어하나라는 말도 안할테고요. 뭐 외국사람이라고 다 깨어있는거 아니니까요. 지금 이렇게 그깟 단어로 왜이리 난리냐 해도 10~20년은 지나봐야 그 결과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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