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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노놉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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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놉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0 한국기업 경험한 프랑스인 CEO " 한국인은 미쳤다 " [새창] 2015-08-27 18:04:24 0 삭제
    갑자기 이노래가 생각났어요
    다들 부당한걸 알면서 묵묵히 살아가는 모습이...
    459 한국기업 경험한 프랑스인 CEO " 한국인은 미쳤다 " [새창] 2015-08-27 18:00:30 72 삭제
    어제 만난 친구가 그런 말을 했어
    눈과 귀를 닫고 입을 막으면 행복할거야
    너는 톱니바퀴 속 작고 작은 부품
    정말 아무것도 아니지
    사랑에 정복당할 시간도 없는
    희한한 시대에서 열심히 사는구나

    마지막 저금통장에 들어있는
    19만원을 들고서 나는 어디로 갈까

    울지마 달라질 건 없어
    울지마 그냥 그림자처럼 살아가
    가만히 조용히 눈에 띄지 않게
    그럼 지금보다 행복할 거래

    너는 바뀌지 않을 글자를 보면서
    다시 써볼까 상상했지
    사랑에 정복당할 시간도 없는
    희한한 시대에서 열심히 생각한다

    마지막 저금 통장에 들어있는
    19만원을 들고서 나는 어디로 갈까

    울지마 어쩔 수 없다고
    울지마 네가 잠자코 있었으니까
    눈 감고 귀 막고 입을 닫고 살면
    그럼 지금보다 행복할거래

    그래도 세상 한 가운데
    어차피 혼자 걸어가야만 한다면
    눈 뜨고 잘 듣고 목소릴 내보면
    그럼 지금보다 나아지겠지
    그리고는 천천히 살아가는 거지

    옥상달빛 -희한한시대-
    458 오륙도&이기대 근처 돼지국밥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맛집게와 중복글입니다) [새창] 2015-08-26 02:16:59 0 삭제
    헐 두분이나 합천을!!! 그것에서 먹을 꺼같네요~~~
    역시 오유에 물어보길 잘했어요 다들 친절히 답해주시구 감사합니다~~
    457 오륙도&이기대 근처 돼지국밥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맛집게와 중복글입니다) [새창] 2015-08-26 02:16:16 0 삭제
    저도 뒤져봤을땐 그 두집이 보이더라구요~참고 가 잘 되었어요 갑사합니다~~
    456 오륙도&이기대 근처 돼지국밥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맛집게와 중복글입니다) [새창] 2015-08-26 02:15:37 0 삭제
    아 그렇군요 다행이네요 순대 국밥은 제가 먹기엔 좀 누린내가 났거든요ㅠㅠㅠ 아 완전 기대되네요ㅎㅎㅎ
    4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5 11:38:34 0 삭제
    현 토목 도면 설계직하는 여징언데요
    차라리 저렇게 면접전에 정확히 말해주는데가 낫죠ㅋㅋ
    아...연차 확인 못하고들어와서 지금 살짝 후회중...ㅎㅎㅎ
    근데진짜 케바케에요 저렇게하나도 안 챙겨주면서 연봉 낮은데도있고 다챙겨주면서 연봉 높은데도 있고ㅋㅋㅋ
    그만두고 안 그만두고는 솔직히 일의 양보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의 문제때문이죠....
    법대로 못 지키고 열정페이여도 괜찮다는 말이 아니라 복지 야근비 못챙겨주고 월급도 적을거라는거 미리 얘기해주는게낫다는거죠
    면접가서 얘기하거나 입사해서 얘기하는데가 얼마나 많은데요
    454 동네에 딱따구리가 탈진해있는거 같은데, 어떻게해야하나요? [새창] 2015-08-23 18:37:27 8 삭제
    잘 몰라서 많은 분들이 보시라규 일단 추천 드렸어요ㅠㅠ
    453 제 생각이 이상한건지는 모르겟는데 ..(여성 군입대 관련글임) [새창] 2015-08-21 13:30:14 34 삭제
    저도 공감합니다
    휴전국가에서 적어도 총은 쏠 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몸을 지킬수있는 수단이 필요한거 같아요~
    452 제가 사과할 일인가요?? [새창] 2015-08-21 12:59:54 1 삭제
    넌 왜 그렇게 생각해??난 니가 그렇게 생각하는거 이해할수가 없어~
    너만 그렇게 생각안하면 되는거잖아~
    왜 찌증을 내서 날짜증나게하니?
    이런말에 상대가 지쳐서 대꾸안하면 그때는 이제 자기말 잘듣는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는 이별을 준비중인데
    451 제가 사과할 일인가요?? [새창] 2015-08-21 12:33:32 0 삭제
    죄송;;;; 오타네요 오압이아니라 고압이요~
    450 제가 사과할 일인가요?? [새창] 2015-08-21 11:51:12 21 삭제
    ㅎㅎㅎ...ㅎㅎㅎㅎㅎ 뭔가 궁예질이긴 하지만 그 형수님 고생하는 결혼생활이 눈에 보이네요
    인사하세요 형수님이 작성자님의 미래입니다~
    고민좀 해보셔야 할거 같아요 엄청 오압적인 자세의 남성이네요
    449 전쟁이 무서운 초딩.jpg [새창] 2015-08-21 11:34:21 25 삭제
    그거 생각나네요
    글제목이 우리나라가 무서운 이유 였던거같은데
    내용이 무슨 기갑차 같은 사진이 올라와있고(밀덕이아니라 잘몰라요ㅠㅠ)
    사람많은 카페가서 이거 운전할줄아는사람 하면 저요 하고 손들사람있다는 거였어요
    댓글이 막 달리는데 와 진짜 우리나라 장난아니네 하는 생각과 뿌듯하다는 생각과 막 전쟁나면 도망갈거라는 댓글보다 나가서 싸우겠다는 뎃글이 더많은데 우리나라 남자들 멋있구나 하는생각과
    제가 올해 28살 여징언데 저보다 어린 남동생같은 아이들이 벌써 이런 책임감을 가지고 사는구나하는 목숨을 거는 일을 생각하는구나하는 뭔가 안쓰럼이 공존하는...ㅠㅠㅠㅠ
    4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8 11:40:33 17 삭제
    언젠간 작성자님이 편하게 추억으로만 느껴질 수 있는 날이 오길 빌께요...
    아이고...어떡해.......ㅠㅠㅠㅠ
    너무 절절함이 느껴져요ㅠㅠㅠ

    작성자님 작성자님이 아무것도 숨기지않고 정말 편하게 만날수있는..
    작성자님을 온전히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소중히 대해줄 사람이 나타나길 온 마음을 다해서 기도할께요
    447 모두들 어쩌다 접하게 된 숨은 보석 같았던 영화들 몇 편 쯤은 있죠? [새창] 2015-08-11 09:27:58 0 삭제
    저는 's다이어리'요
    진짜 별볼일없는 섹시 코믹영화인줄 알았는데
    새벽에 티비에서 하는거보고 완전 펑펑 울었어요
    디브이디까지샀지만 블루레이로 출시됬으면...ㅠㅠ 힘들겠지만요..ㅠㅠㅠㅠ
    446 우리집엔 귀신 나오는 방이 있었다. [새창] 2015-08-04 18:49:52 0 삭제
    하...재미없어도 겁나 일하는시간에 조굼조금 씩 열심히 썼는데ㅠㅠㅠ
    그래도 무플 보단 좋네요 캄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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