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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7	동물키우면서 가장 신기했던때 공유해봅시다! [새창]	2015-01-27 00:41:27	5	삭제
		동생이랑 다투다가 목소리가 커졌는데 강아지가 사이에서 안절부절하다가 제 허벅지에 발을 대면서 응얼대더라구요... 안쓰러워서 들어서 안아주고 다투는 거 끝냈어요ㅋㅋㅋ
	115	최근에 본 정신이상자 [새창]	2015-01-26 04:14:48	12	삭제
		저도 예전에 학생 때 대낮에 길을 가는데 어디서 공사를 하는지 어떤 인부가 제 맞은편에서 걸어오더라구요. 두 손으로 잡는 큰 뺀지?? 같은 걸 들고 절 보며 씩 웃는 거예요. 뺀찌를 막 두 손으로 접었다 폈다 하면서... 너무 무서워서 옆으로 피하는데 그 인간도 제 쪽으로 치우치면서 씩 웃고 다가왔어요;; 와 이거 미친새낀가... 아니면 내가 힘없고 어린여자라고 장난치는 건가 별에 별 생각 다 들었는데 다른 인부가 재촉하면서 부르니까 가더라구요. 끝까지 웃으면서... 날 놀리는 거 같아서 분통 터지고, 그 변함없는 표정이 섬뜩했어요.
	1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5 23:21:02	1	삭제
		명상 같은 걸 해보시면 어떨까요? 다시 잠들기가 두렵고 심적으로 많이 지치실텐데 ㅠㅠ... 아무쪼록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113	이러다 미쳐 내가 여리여리 착하던 그런 내가~ [새창]	2015-01-24 03:34:46	11	삭제
		원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리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2	(경) 일본 좌절 기념 불금클럽개장 (축) [새창]	2015-01-23 23:32:28	0	삭제

	111	(경) 일본 좌절 기념 불금클럽개장 (축) [새창]	2015-01-23 23:29:42	0	삭제

	110	[익명]25살 여자사람인데요.. 또봇이 좋아요 [새창]	2015-01-23 17:16:25	1	삭제
		저희 엄마는 마흔 여덟이신데 채널 돌리다가 라바 나오면 못 돌리게 하세요...ㅋㅋㅋㅋ
	109	역시 오유인에겐 가차없지 [새창]	2015-01-22 01:16:02	0	삭제
		흥칫뿡
	108	[익명]아저씨를 처음 만났을 때 나는 15살이었다. [새창]	2015-01-18 12:01:58	0	삭제
		응악ㅠㅠㅜㅜㅜㅠ 너무 좋다... 잘 읽었어요
	106	한복을 너무 좋아하는 남자입니다 [새창]	2015-01-17 23:36:40	0	삭제
		아 진짜 쓸데없는 직권남용 ㅡㅡ... 열심히 일하시는 경찰분들에게까지 피해주는 저런 경찰들 보면 속이 너무 갑갑해요.
	1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7 18:16:20	0	삭제
		저도 3번이요!
	104	임보당하고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5-01-17 16:21:43	2	삭제
		말하는 뽄새 좀 보게... 아우 열불 ㅡㅡ!!!...
	103	자각몽 경험 있으세요?? [새창]	2015-01-17 14:36:35	0	삭제
		전 꿈에서 급박한 상황에 닥치면 이게 꿈이라고 인식하는 편이라... "이건 꿈이니까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어 난 안 죽어 안 죽어" 하면 상황을 왜곡시켜서라도 살아남더라구요... 근데 아무리 꿈이라고 인식해도 꿈에서 죽으면 실제의 '나'가 어떻게라도 될 것 같은 느낌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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