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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6-14 03:28:59	0	삭제
		파맛으로 나와야 하는데 부정선거로 초코맛으로 나오는 비운의 식품이 있어요
	1345	한대 치려다 뼈맞은 중국 대학생 [새창]	2019-06-14 03:25:31	25	삭제
		한국에는 전국에 향교라는게 있어서 공자를 비롯한 성현의 위패를 모시는 곳이 있음. 매년 제를 지내기도 함. 근데 중국은 홍위병이 다 박살내버려서 다시 만든 몇몇개 밖에 없음
	1344	< 친일 청산법 > [새창]	2019-06-13 19:40:23	33	삭제
		시사포비아가 또.....
	1343	이런 거 보신 분 또 있을까요? [새창]	2019-06-13 13:43:10	12	삭제
		처음에는 작은 호기심이었다. 창살 너머의 세상에 손을 내밀어보았다. 주위의 우려와는 달리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나는 그들을 비웃었다. 겁쟁이들 이라고. 그 뒤로도 나는 아무런 위기의식 없이 살아왔다. 나의 인생은 아무런 문제도 없었다. 하루하루 충실히 보내는 삶 속에 나는 더욱 더 자리를 잡아나갔고 더 큰 존재가 되어갔다. 하루. 이틀. 한주. 보름. 한달. 계절. 한해. ... 무언가 이상함을 느꼈다. 큰 불편함은 아니었다. 가끔 스트레스에 흔들릴 때 그 것은 이질감으로 다가왔다. 나는 그것이 스트레스가 원인이라 생각했고 그것 자체가 원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려 했다. 지금 생각하면 그것은 내 선택을, 내 과거를 부정할 용기가 없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십년... ... 어리석었다. 남들을 겁쟁이라 비웃던 내가 어리석었다. 나의 성공에만 눈이 멀어 신경쓰지 않았던 것이 어느새 나의 족쇄가 되어 있다. 이제는 나와 뒤엉켜 빠져 나올 수도 없는 족쇄. 어디까지가 나인지 어디부터가 족쇄인지도 모를 한 몸. 하루하루 족쇄는 나를 옭죄고 세상 풍파에 시달릴 때면 이질감이 아니라 참을 수 없는 고통이 되었다. 마치 단단한 벽에 박혀있는 팔 처럼 뺄 수도 부술 수도 없다. 나는 어디에도 가지 못하고 무엇도 하지 못하고 있다. 하루 종일 이 족쇄를 벗어버리고 싶고 벗어낼 궁리만 하고 있다. 족쇄는 나의 모든 것이 되어버렸고 족쇄는 나를 삼켜 버렸다. 차라리 이 팔을 잘라내고 싶다.
	1342	[팩트] 영국 과학자가 복원한 예수 얼굴 [새창]	2019-06-13 13:24:59	16	삭제
		영국 뭐시기로 시작하는 기사들은 믿을게 못 됨. 애초에 과학적 근거가 있는 것도 아니고 SCI급 논문을 바탕으로 한 내용도 아님. 성인 광고 가득한 찌라기 뉴스 사이트 수준을 번역해서 올리는 페이크 뉴스임. 애초에 연관성도 없는걸 부실한 실험으로 주장하는게 대부분 "눈 감고 주사위 던지면 6 나올 확률 3배" 눈뜨고 주사위 10번 던져서 6이 한번 나왔는데 눈감고 주사위 10번 던져서 6이 세번 나온걸로 기사 낸거
	13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6-13 13:14:49	0	삭제
		그러게요 ㅋㅋㅋ 20대 초중반에 6개월 동거하다가 애가 생겼는데 애가 태어나기 전에 이혼하고 6개월 뒤에 고백받고 2년 연애했는데 20대 초중반이 3년만에 30대가 됨 ㅋㅋㅋㅋ
	1340	출입국 심사...부끄러운 누나 ㅗㅜㅑ.gif [새창]	2019-06-13 12:45:33	0	삭제
		제 가방 아니예요 저 가방 안들고 왔어요 그냥 그거 버려주세요 아무튼 아니예요
	1339	드디어 복원된 예수의 얼굴 [새창]	2019-06-13 11:03:44	3	삭제

	1338	방탄 입대시킬 경우 최강테크.jpg [새창]	2019-06-12 06:25:14	2	삭제
		혹시라도 상관으로 매일 볼 수 있는 행운이 올까봐 여군으로 입대하는거 아님?
	1337	자기 닉네임과 싸워서 이기면 10억.... 한다 vs 안한다 [새창]	2019-06-11 11:52:51	2	삭제
		체급은 맞춰줘야 공평하죠. 자기 체중 +-10kg까지는 인정
	1336	술집 주인 환호하는 소식 [새창]	2019-06-11 02:06:09	0	삭제
		이게 나라지
	13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6-08 13:01:42	2	삭제
		혹시 가격이 비트코인이라서 실시간으로 변하는 중인가요???
	1334	택배 스트레인지 [새창]	2019-06-07 21:02:53	2	삭제
		대구센터: 뭐? 왜? 니 택배 내일까지 여기서 안떠날거거든? 그리고 주말이지. 월요일이나 화요일쯤 받아보겠네~
	13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6-07 20:58:26	11	삭제
		ㅋㅋ 곧 있으면 저녀석들이 거실을 점령함 ㅋㅋ 흥부놀부 보면 초가집 지붕에 박이 주렁주렁 열리죠? 그게 박을 엄청 많이 심어서 그런게 아니라 걔네들 원래 스케일이 그정도임 ㅋㅋ 애초에 과일이 그만큼 큰데 식물이 난초 정도일리가 없죠 ㅋ 물론 실내에서 키우느라 햇빛 많이 못 보고 물 맘껏 못마시고 영양분도 저 흙에 있는게 전부라서 크게 자라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클래스는 여전할겁니다 ㅋㅋ
	1332	공룡멸종이 납득가는 이유 [새창]	2019-06-07 20:53:38	24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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