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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허무허무열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2-17
    방문 : 4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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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무허무열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5 결혼식준비하면서부터 시댁이 미워요 [새창] 2017-09-28 21:33:28 73 삭제
    제가 말하는건 물리적 거리가 아니에요.
    거리가 멀다고 시댁이 님에게 영향력을 덜 행사하는건 전혀 아니에요. 게다가 금전적인 부분은 더더욱......

    지금 님께서 느끼는 시댁에 대한 서운함은 앞으로 없어지는게 아닌 곱절이 될겁니다. 제가 장담해요. 시댁이 더더 님을 못살게 괴롭힌다는 뜻이 아니라. 원래 그런 시댁이었고. 그간 님이 못본겁니다.
    이것관련해서 남편과 제대로 얘기하고 남편이 방패가 되어주지 않으면 님 속에선 피가 나요.
    남편에게 제대로 얘기하세요. 방패가 되어달라고. 나는 지금 너무 힘들다고.
    근데 그게 안먹히면. 방법이 없어요.

    저런 시댁을 님이 올곳이 혼자 참고 혼자 울면서 티안내고 평생 견딜수 있겠어요? 진짜 이건 일부분의 모습입니다.
    평생 수십년지내면 더더더욱 장난아닌모습들이 나올거에요.
    284 결혼을하려는데 아무도 양보를 안합니다 [새창] 2017-09-28 20:30:10 5 삭제
    이글 신부님이 볼거같은데 ..
    아기도 물론 중요해요. 근데 그 아기때문에 인생 망가지면 안되요.
    님이 참고 살아봐야 아무도 안알아줘요..

    시댁이 평범해도 결혼생활은 힘들어요.
    근데 이건 시작부터가 이미 끝이보여요.
    결혼하고 님 가슴에 피가 흐를겁니다....
    이쁜아기 태어나는것도 잠깐이고 시댁과의 갈등에 제대로 대처 못하는 남편에
    대출금 갚아야하고 집에서는 애가 울어대는데. 시댁에서는 종교관련해서 엄청 잡으려할테고

    애초에 시작부터 사돈네를 무시하는 시어머니이니... 정말
    가슴에서 피가 흐르고 후회와 후회를 거듭할거에요. 정말 후회할꺼에요.
    애기때문에 산다하지말아요. 행복하지않은 부부사이의 애기는 삶도 불행하고 그 화가 아기에게 가요.
    백프로 화병나요.
    참는다고 참아지는게 아니에요.

    진짜 이건 아닌게 있어요.
    신부님 정말 결혼하지마세요. 주위에 다 물어보세요. 지금 상황을 알리고 다 물어보세요. 다 뜯어말려요.
    이건 종교문제가 아니라 배려 인간적인 문제에요.

    저 시어머니는 답이 없어요. 원래 그러신분이고. 평생 저러실꺼에요.
    그걸 참을수 있겟어요? 그걸 견디고 참으면서 아기 키우고... 게다가 방패가 안되어주는 남편덕분에 님은 매일매일 눈물에 부부싸움에
    정말 미쳐갈텐데 참을수있겠어요???

    제가 말이 너무 심한가요? 근데 정말 이 상황에서 결혼하면 10일중에 2일은 아기얼굴보며 하하호호 웃을지 몰라도.
    시어머니의 말한마디, 시어머니의 사돈댁 무시하는 태도, 중간에서 막지못하는 남편...
    8일은 힘들어요. 진짜 가슴치며 후회하지마세요. 남일같지않아서 진짜 진심으로 말해요....
    283 결혼을하려는데 아무도 양보를 안합니다 [새창] 2017-09-28 20:22:35 2 삭제
    제발 결혼하지마세요............
    신부님도 제발.......
    근데 아마 아기때문에 하게 되겠죠.

    신부님앞에 어마어마한 헬게가 열리겠쬬.
    울면서 또 여기에 글쓰겠죠....

    진짜 이런결혼은 하는거 아닙니다.
    둘이 좋아 못죽어도 시댁 혹은 처가문제로 이혼하시는 분들 많은데.
    결혼전부터 통굽이니, 기독교식이니.. 이런걸로 문제생기는 부부치고 잘사는 부부 못봤어요.

    배는 불러오고 신경은 예민해지고. 식은 해야겠고....
    식하고나면 애기낳고 애기는 울어대고 남편은 시어머니와 아내와의 갈등에 남편대로 고생하고
    아내는 정말 속이 타들어가고.. 산후우울증까지 걸리겠네요.

    난 신부님이 이 결혼안했으면좋겠네요.

    걍 아기랑 남자랑 시어매랑 셋이서 살라고해요. 셋이서 교회댕기면서.
    아니 무슨 장모한테 통굽을 신기려하고 안되면 대체한다는둥. 그렇게 타인시선에 좌우지되는 사람치고 말년에 좋게되는거 못봤어요.

    제발 결혼하지마라요..
    근데 애기때매 어쩔수 없이 할테고.....
    나중에 여기에 힘들다고 글쓰지나말아요..

    위에댓글에서 그렇게 뜯어말리는데 결혼해놓고 힘들다하면 참...
    2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8 19:03:11 0 삭제
    이문제를덮어두고
    결혼하시면
    왠지ᆞᆞ ᆞ
    이혼두번한사람이될지도몰라요ᆞᆞ

    이혼한번한분들보다
    이혼두번한분들을 사회에서보는시선도 상상해보시면

    이문제를 꼭 해결하고 결혼을해야겠다고
    결심이 설꺼예요

    그리고 결혼전인데 벌써부터 장인장모챙기는얘기보다 시댁챙기는얘기만하는 남자 ᆞᆞ
    글쎄요ᆞᆞᆞᆞ
    281 결혼식준비하면서부터 시댁이 미워요 [새창] 2017-09-28 17:52:23 98 삭제
    아프로평생그러고사실텐데
    남편이방패가안되면님만 죽어나요

    시댁이님한테그러는거절대안바뀌어요
    시댁하고 거리두고사는게닥인데 님 남편이 눈치가없으면

    결국 심해지면이혼가요
    진짜 방도가없음

    아니면님이 다참고참는수밖에없음
    280 대마초 한서희 데뷔 선언... [새창] 2017-09-25 10:52:00 54 삭제
    이사람 지금 페미선언했다고 인기 폭발입니다.
    유툽체널 들어가 댓글보시면 응원한다는 댓글이 다수.
    걸 크러쉬라는 단어까지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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