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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비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1 응칠 안봤는데, 쓰레기가 왜 쓰레기인가요? [새창] 2016-01-10 19:36:46 0 삭제
    쓰레기도 먹을 것 같은 쓰레기. 근데 천재 쓰레기.
    210 응팔.뒷북) 만옥이 닉네임이 '매기의추억'인 이유 [새창] 2016-01-10 19:35:44 0 삭제
    만옥 영어이름이 매기라는 얘긴 있었는데 진짜 장만옥의 영어이름이 매기인건
    첨 알았어요!!
    209 응팔. 18화 어차피 어남류 100프로 [새창] 2016-01-10 12:13:40 0 삭제
    나이가 많아서 지상근무 할 가능성이 더 크죠,ㅋ
    208 응팔. 18화 어차피 어남류 100프로 [새창] 2016-01-10 12:13:20 0 삭제
    택이 호텔신에 만화책 쌓여있는거 나옵니다..
    207 정팔이가 왜 끈금없이 고백했을까요? [새창] 2016-01-10 12:10:49 5 삭제
    네, 고백못한 정환은, 타이밍은 놓쳤지만 자기 마음이 이랬다는걸 알려주고 싶었던거죠.
    그래서 굿바이 첫사랑
    2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0 02:31:48 0 삭제
    1 덕선이랑 정팔이가 결혼하면 나타납니다...
    205 성지가 될꺼 같습니다!! 남편 정환이 맞는거 같아요 [새창] 2016-01-10 02:13:14 2 삭제
    1겹사돈에 대한 드라마는 이미 십수년전에 있었습니다.
    지금 또 있다고 말도안될건 없죠.
    204 성지가 될꺼 같습니다!! 남편 정환이 맞는거 같아요 [새창] 2016-01-10 02:12:26 2 삭제
    ㅡㅡ 정팔이는 공군이 되려고 공사에 들어간거지 민항기 조종사가 되려고 공사에 들어간거 아니예요..
    203 내가 본 18화 [새창] 2016-01-10 01:56:01 0 삭제
    정환에 대해서 잘 정리해주셨네요.
    오늘 오유에서 본 글들 중에 제일 잘 정리해주신 글인듯요.

    첫회부터 덕선의 둘째라는 가정적 환경, 그리고 선우를 비롯한 정환과의 관계, 왕조현과 도룡뇽의 조언에서 덕선이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게 무언지 이미 나와있었어요.

    하지만 몇년동안 그야말로 짝사랑해온 정환의 입장에서 그냥 접어버리기엔 덕선에 대한 마음이 컸기에
    그런식으로 농담식으로라도 자신의 마음을 보여주고 싶었던거죠.
    오늘의 굿바이 첫사랑은, 정환의 이야기이고, 그래서 정환의 나레이션을 맡았던거 같아요.
    (보라와 만옥의 첫사랑은 굿바이가 아니니까)
    덕선의 미소는 그냥 정환의 그런 고백이 옛 생각을 나게 하거나 아님 그런 마음을 알고 있지만
    정환의 성격 상 그걸 이런식으로 얘기할 애가 아니란걸 알기때문에 그렇게 미소 짓고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오유 글들 보면 억지로 끼워맞추려는(특히 어남류) 글들이 많은데 감정이입해서 보면 그렇게 복잡할 것도 없는데 말이죠.
    202 어남류파의 주장 [새창] 2016-01-10 01:48:07 1 삭제
    ㅋㅋㅋㅋ 오늘 정우는, 쓰레기인데 천재야.
    응사는 천재 쓰레기였음에도 불구하고..
    2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0 01:23:40 4 삭제
    덕선이 선우랑 정환에 대한 감정은 본인이 스스로 좋아한다기 보다 그들이 날 좋아하니까 갖게 되는 관심이지 않았나요?
    그래서 [선우와 정환] vs [택]으로 나눌 수 있는거죠.
    덕선이 상대의 감정을 모른 상태에서 좋아한 사람은 택이 하나예요.
    200 개정팔 네이노뮤ㅠㅠㅠㅠ [새창] 2016-01-10 00:54:45 0 삭제
    택이만큼 절실하지 않다는건, 덕선이에 대한 마음이 택이보다 작다라는거예요.
    그래서 정팔이 스스로 포기하는거죠.
    1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0 00:53:36 0 삭제
    공군에서 민항기 파일럿이 되는건 퇴역군인들이 되는거예요..
    당시 젊은 파일럿들은 일반인, 제주비행학교 출신입니다.
    젋은 공군들 없었어요.
    198 정팔이가 결과적으로 진거죠. 반집 차로. [새창] 2016-01-10 00:51:07 2 삭제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덕선이가 계속 미소를 짓고 있었던 이유는... 정환의 마음을 몰랐던게 아니었기 때문에, 하지만 본인이 택이를 향한 마음을 자각하고 나서는 정환에 대한 감정이 사랑이 아니란걸 알게 된거요.
    정환의 그런 고백은 덕선에겐, 정환이 지금 그런 고백을 하는것도 아니라는걸 은연중에 알 뿐만 아니라 과거에 대한 회상이 아니었나 싶어요.
    그리고, 제가 주시한 내용은, 아무리 승뭔이라고 해도, 국내에 있으면서 집에 안들어오는 사람 별루 없습니다.
    집에 들어오지 않고 친구집에서 자고 왔다는건, 동네에서 택이를 마주치는 불편함을 피하기 위해서가 아닌가란 생각도 했어요.
    택이의 고백없이 자기 마음이 택이한테 가 있는게 불편하기 때문에.
    물론 전날 이승환의 콘서트에 택이가 나타나고, 공연을 본 후에 둘 사이에 무슨 대화는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친구들과 모두 만나는 자리이지만, 택과 덕선사이에 어떤 관계가 성립이 됐을꺼라 생각하고, 남친이 된 택이와 친구들과의 만남은 또 다른 환경이 된 거니까요.

    아, 너무 혼자 진지하네..
    전 오늘 방송 두번 봤는데, 역시 똑같은 결론이네요.
    어남택
    1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0 00:39:43 0 삭제
    그래서 아닙니다... 상상의 동물로 걸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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