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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고수앞문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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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5	여기 오시는 분 중에 성남에서 사시는 분 계신가요? [새창]	2022-03-25 09:50:28	9	삭제
		이미지 메이킹을 꽤 잘해 왔던 사람입니다. 시의원 선거운동 할 때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발로 뛴다는 걸 많이 보여주고 돌아다녔고 명절 때 등 빠짐없이 온 동네를 돌며 만나는 사람들마다 인사를 하곤 했죠. 외적으로 들어나는 비주얼도 나쁘지 않고 오랫동안 전략적으로 쌓아온 그런 이미지 메이킹도 있어서 민주당 측은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할 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분당 판교 쪽은 보수 성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시간이 될 것 같군요.
	114	호불호 갈리는 라면 [새창]	2022-03-20 15:15:46	0	삭제
		가끔 끓여 먹습니다. 특히 아스파라거스가 숙취에 좋다고 해서 알콜섭취하면서 먹곤 합니다. ㅎㅎ 왠지 알콜이 몸에 들어오면 바로 해독될 것 같은 생각이 들고 들고 몸에 죄스러움을 살짝 덜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쯤 되면 맛은 2차적인 게 됩니다.
	113	국가 보안법 위반 [새창]	2022-03-20 15:02:44	11	삭제
		님이 정말 그 정보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안보에 해를 끼칠 그런 종류의 말을 했다면 당연히 법률 위반이겠죠. 하지만 님은 그냥 일반인일 뿐이쟎아요? 그러니 님이 하는 말은 아무 가치도 없고 그게 위반인지 아무도 신경쓰지 않겠죠. 하지만 저런 위치에서 특별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안보에 해를 끼치는 말은 하면 안 되지 않겠습니까?
	112	전 우배드림 (구 보x드림) 형님들을 본받기로 했습니다. [새창]	2022-03-15 11:08:17	0	삭제
		어찌하다 보니 올해 상반기에 종부세를 몇 백이 아닌 그 윗 단위로 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집 사람은 현실적인 사람이라서 그에 맞게 지지자를 정했지만 저는 그리 길지 않을 수도 있는 저의 삶을 통해 배운 게 있어서 비장한 각오로 역사에 누를 끼치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을 선택했죠. 그런데 막상 이렇게 되고 보니 개인적으로 얻게 되는 이익은 지금이 훨씬 좋습니다. 하지만 이 찜찜함은 뭘까요? 다른 4050분들 심정도 저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30대는 잘 모르겠지만 20대의 경우는 잘못된 선택이 어떤 결과로 이어지는지 절실하게 경험해 보지 못한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그 시대를 피부로 느끼지 못한 상태에서 미래를 상상이나 추측으로 판단하는 거에는 한계가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들도 지금 선택을 통해 뭔가를 배우기를 바라봅니다. 자식을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젊은 친구들에게 조언을 해 주고 싶다면 좀더 사려깊고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아이의 경우는 감정적이지 않고 차분하게 말했을 때 이야기를 들으려 하지 무조건 너 잘못했다, 라고 시작하면 귀를 닫아버리려 하더군요. 다른 친구들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0대들이 그냥 싫다면 지금 분위기처럼 해도 뭐라 할말 없지만 진정 그들이 바뀌길 바란다면 기성 세대들도 접근 방법을 달리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11	13세 천재 게임 개발자 [새창]	2022-03-14 10:00:52	0	삭제
		유니티 게임 엔진을 쓰고 있네요. 게임 엔진이 발전하면서 대규모 팀이 아니더라도 아이디어만 있다면 좋은 게임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져서 좋은 것 같습니다. 생산성이나 유지보수 측면에서도 정말 좋아진 것 같습니다. Windows XP 시절에 DirectX로 만든 게임을 유지보수해야할 경우가 아주 가끔 생기는데 이렇게 내가 작업을 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헬입니다. 예를 들어 버튼 같은 걸 구현할 때 숫자로 위치값, 크기 등을 정의해서 사용하는데 수작업이 정말 많이 들어갑니다. 그러다 요즘 만든 게임을 들여다보면 아!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하지만 저는 월급 받는 코딩 기계일 뿐이죠. 저 아이처럼 맘껏 생각을 펼치고, 자기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건 생각뿐이고요. 진심 여러가지로 부럽네요.
	110	유아인 집, 가구 가격 총공개..JPG [새창]	2022-02-12 21:01:38	1	삭제
		저도 '섬' 아주 오래 전에 읽긴 했는데 무슨 내용이었는지 전혀 기억이 없습니다. ㅠㅠ 무지 재미없었나 봐요. ㅠㅠ 당장 다시 읽어 보려구요.
	109	양덕들에게 K-컬쳐를 전파한 로스트 아크 [새창]	2022-02-11 12:11:55	0	삭제
		@매운감자깡, 조언 감사합니다. 그렇잖아도 아마존에서 브론즈 팩 구입하려고 했더니 geographical restrictions 뜨네요.
	108	양덕들에게 K-컬쳐를 전파한 로스트 아크 [새창]	2022-02-11 09:25:24	0	삭제
		@닉블래어, 감사합니다. 어차피 솔플 위주라 다른 유저들과는 많이 안 엮여서 언어는 상관 없습니다. 어차피 무료로 풀리니 해 봐야 겠네요.
	107	양덕들에게 K-컬쳐를 전파한 로스트 아크 [새창]	2022-02-10 22:38:16	0	삭제
		로아 초기에 좀 하다 말았는데 지금 스팀 통해서 하면 외국 서버에 접속해서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혹시 아실 분이 계실까요? 한국 서버에 접속하면 너무 고인물들만 있을 것 같고 솔플을 하는 편인데 퀘스트 막히는 사태가 벌어질까 걱정이 좀 되어서요. 1달 전쯤에 new world 를 늦게 시작했는데 메인 퀘에 기본 3인 던전퀘가 있더군요. 그 지역에 아예 다른 유저가 없어서 더이상 진행을 할 수 없었는데 비슷한 상황이 로아 한국서버에서도 벌어질까봐 조심스럽습니다.
	106	6.25전쟁 강제징집에 대한 증언 [새창]	2022-01-17 21:13:59	0	삭제
		어느 댓글이 폄하했나요?
	105	딸들과 놀아주는 아빠.gif [새창]	2022-01-07 17:05:39	6	삭제
		이제 "또 해 줘!" 시~작!
	104	서양 여성들이 원하는 남성 사이즈 [새창]	2021-12-28 12:52:39	15	삭제
		웃긴 게 남자들은 다 길이를 재 보나 봐. 거기에 자를 대고 길이를 재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 보면 웃음이 절로 나와. ㅋㅋㅋ
	103	YTN 김건희 단독 인터뷰 "돋보이려고 한 게 죄라면 죄" 역대급 망언 [새창]	2021-12-14 17:11:25	1	삭제
		빠르게 포탈에서 사라지고 있음
	102	9년차 은행 여직원의 일상.jpg [새창]	2021-12-08 10:05:27	8	삭제
		아내 친한 친구가 고졸로 국민은행 입사, 지금은 부장이고, 온라인 과정이긴 하지만 학사과정 수료, 야간 대학원 석사 획득했는데도 여전히 고졸 취급한다고 하더군요. "고졸분들은 어쩌고저쩌고..." 이런 식으로요. 전, 그렇게 어렵게 공부해서 얻은 학위가 더욱 빛나 보이던데 말이죠.
	101	나이 오십에 [새창]	2021-11-28 18:43:31	3	삭제
		축하드리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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