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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일어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7-02-14
    방문 : 13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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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83 나는 매력이 없는걸까 [새창] 2017-06-16 12:56:03 0 삭제
    아니요 매력있어요
    님같은 분을 만나고 싶은걸요.
    1482 모쏠분들... 자기장점 어필 하나씩 해봅씨다 [새창] 2017-06-16 12:52:03 2 삭제
    호기심이 많고 이야기를 잘 듣는 타입이라서 너가 꺼낸 주제를 들으며 적절히 질문해요. 짧은 이야기를 기승전결 있는 장편소설로 만들어줘요. 너가 겪은 모든걸 털어놓게 만들지 후후..
    여자친구가 없어서 그렇지...
    1481 인생 첫 소개팅 하고왔어요 [새창] 2017-06-15 12:27:39 0 삭제
    헉파란불..!
    1480 힘들고 한심해요. 왜사나 싶고 ㅋㅋㅋ [새창] 2017-06-13 17:42:11 0 삭제
    토닥토닥 .... 힘들었죠. 이야기를 들으니 가슴이 아파요ㅜㅜ
    더이상 못된 인간들에게 고통받지마세요. 의지하지마세요.
    작성자님을 사랑해주는사람이 반드시 나타날거에요. 꽃길만 걸으시길...
    1479 저.. 남자분들 [새창] 2017-06-13 13:11:00 0 삭제
    아 ...... 글본문만으로는 알 수 없었던 수많은 이야기가 있었군요. 제가 오해해버린 부분도 많아서 댓글을 보며 많이놀랬네요; 생각보다 더 복잡하고 쉽게 단정짓기 어려운 관계인 것 같아요.
    그런데 두분의 가치관이 정말 다르다는건 확실하게 보이네요. 친구분이 혼자있는 것을 조금 못 견뎌하는 성격이 아닌가요? 글쓴님을 좋아한다는 고백이 그저 연애의 수단이 아니었을까 싶은 생각이드네요. 예전엔 어땠고 지금은 이렇다는 말은... 말 그대로 말 뿐인 것이고, 본심은 결국 행동을 동반하는거니까요.

    또 다른면에서 보자면, 진심으로 글쓴님을 좋아하기도 했기 때문에 몇번씩이나 고백을 했을거에요. 그러나 그 마음이 변치않을것이냐(혹은 글쓴님을 서운하게하지 않을것이냐) 하는 문제는 결국 가치관 문제에요.

    제 생각엔
    1.친구분은 마음에 두고있어서 계속 고백을 하는거 맞아요
    2.그런데 그 마음이 글쓴님께서 원하시는 정도의 무게감이 있느냐, 그건 아닐거라는 거에요 ...
    1478 남친이 걱정하는것에 대한 개념이 없는것 같아요... [새창] 2017-06-13 12:07:50 0 삭제
    외국인인가요? 너무 편하게 생각하는것 같기도 하고..
    1476 저.. 남자분들 [새창] 2017-06-13 10:11:43 0 삭제
    본문이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작성자는 고백을 받을 때마다 거절하고있는데,
    상대방이 아마 작성자가 어쩔줄몰라 매번 이렇게 넘기는걸로 착각하고 있다는 뜻이죠?

    여기부터는 제 의견인데요 거절로 안되면 인연을 끊어야 합니다. 거절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양인데, 고백남이 생각하는 어떤 여지가 있기 때문에 계속 고백해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먼저 건네는 말 한마디일 수도 있고, 과거 호감이 있을 때 자기도 모르게 보냈던 마음일 수도 있고 ... 그게 무엇이든 사람마다 다릅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작성자님과 고백남의 관계가 아직 형성되어있다는 점이에요. 본인의 행동이 본인도 모르게 고백남의 용기를 부추길 수도 있기 때문에(작성자가 고백남에게 미인 또는 천사로 보이는 것도 고백의 용기를 부추기는 것임. 그게 좋아하는 마음이고...)
    아쉽지만 인간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최고의 거절이고, 상대방을 이해시키는 것 보다는 효과적일거에요.
    거절에 익숙하지 않다고해서 확실히 하지 않으면 더 지쳐갈 뿐입니다. 힘내시길...
    14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3 09:58:28 0 삭제
    돌직구만한게 없죠 사실 이별통보를 만나서 해야만 예의가 있는건 아니라고봐요
    전화로 이런저런 진솔한 이별의 이야기를 하시는게 좋아보이네요. 서로의 거리도 있고, 찾아가기도 애매하고 이별을 고할테니 부산으로 내려오라고 하는것도 너무하죠
    여러 사족을 덧붙이기보다는 담담히 말하세요. 내가 느끼기에 오빠는 남자로 보이지 않는다, 연애 감정이 생기지 않아서 더이상 만나기 어렵다 ... 그럼 대부분의 경우 이해 할겁니다.
    그럼에도 상대방이 포기하지 않는다면 부산올때 만나줄 수 없다고 못을 박으세요. 계속 만남을 유지하는 등 희망의 실오라기 한가닥이라도 남기지말고 ....
    놓을 때 확 놓아야 지저분해지지 않으니까요 상대방도 충격은 받겠지만(당연한거임)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게 더이상 여지를 주지 마시길.
    1474 소개팅 후 여성분 심리가 궁금해요 ! [새창] 2017-06-12 22:00:44 0 삭제
    애프터와 삼프터 사프터를 위하여..
    1473 공군 777기 입대합니다... [새창] 2017-06-11 15:55:27 0 삭제
    697기: 흐뭇
    1472 최근 데일리룩 [새창] 2017-06-11 10:17:12 0 삭제
    갑자기 그거생각나네요 어떤분이 물고기 밟지 말라고했는데 다음부터 안밟았던 ㅋㅋㅋㅋㅋㅋ
    항상잘보고있습니다 오버핏 티셔츠룩 참고할게요!
    1471 어제밤에말이죠 [새창] 2017-06-10 20:57:29 0 삭제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요
    저는 20살 군대가기 전에 토나오는 경험을 했는데요
    만원버스 안에서 ROTC 학군단으로 보이는 남자가 여자에게 애교를 부리는지 대답을 하는건지
    콧소리로 자꾸만 '흐응~' '히잉-' 하는 소리를 계속 하는거에요
    좀 있으면 괜찮아지겠지 하고 한 50번 듣다보니까 미쳐버리겠더라고요
    아니 뭐 말이라도 한마디 더 나누기나 하지 시발 이상한 소리나 전화하면서 자꾸 내고있으니까;;;
    눈꼴 시려워서 그런게 아니라 너무 가까운데에서 그런 소리를 계속 들으니까 처음엔 소름끼쳤는데 나중에는 짜증이 치솟더라구요
    글을 보니 갑자기 그 때 생각이 나는군요;;
    1470 쉬운게 하나도 없네요 [새창] 2017-06-10 10:22:08 0 삭제
    도대체 어떻게 하셨길래...
    마음이 아프네요. 왜 소중한 것은 손에서 멀어질 때에만 그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것일까요?
    작성자님도 상대방도 상처만 받은 만남이었지만, 두분이 각자 다른곳에서 다른 연애를 할 때는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1469 유니클로 오버사이즈 티셔츠 [새창] 2017-06-10 09:35:38 0 삭제
    ㅜㅜ... 같은컬러 같은 옷 두벌을 산 저는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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