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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동황씨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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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4	영화 택시운전사 의외로 실화였던 장면 [새창]	2022-11-16 18:16:27	1	삭제
		42년전이라니까 되게 옛날 옛날 이야기 같아요 우리아빠가 갑자기 동굴로 동네 아저씨들이랑 다 같이 도망가서 숨어야 했다고했어요 전 아직 살아있는 이야기인데 벌써 시간이 그렇게 흘렀네요
	403	4일 전 파출소장이 지원 요청 [새창]	2022-11-11 00:27:20	6	삭제
		@쾌변의의미. 맞아요 딱 바로 생각 나더라구요 분단위로 보고하고 발표하는게 딱 그 7시간 생각났어요 그래놓고 이태원와서 한다는말이 압사라고? 뇌진탕아니고? 미친개소리 분단위로 보고받고 회의하더니 뭔 개소리여
	402	극장가 곡소리 나는 이유 [새창]	2022-11-09 21:11:33	6	삭제
		팝콘 와그작 거리고 폰 울리게하고 열어서 전화받고 애가 의자등판 발로 막 치고 아이고 안간다 안가
	401	2찍들의 멍청한 논리... [새창]	2022-11-05 14:31:42	7	삭제
		저도 포항입니다 매일매일 미치겠어요 윤석열이 잘못뽑았네 한동훈이가 낫네 이럴때면 진짜 ㅠㅠㅠㅠ
	400	(ManHwa) 음악 실기점수 80점 맞은 학생 [새창]	2022-10-25 08:13:48	1	삭제
		저 중학교 때 실기시험과 같네요 아무악기나 한곡 연주하기. 남은 시간은 한달. 아무런 악기도 다룰 줄 몰랐던 저는 급하게 피아노학원을 끊어서 선생님과 상의후 고른 곡은 ‘고향의 봄’ 한달동안 그것만 줄창 연습 후 한달 후 시험을 치뤘었죠 그렇게 받은 점수는 93점. 우리반에서 최상위 클래스에 해당하는 점수였어요 더 대단하게 잘 연주한 친구 들도 많았지만 선생님께서 제 노력을 높이 사신것 같습니다. 저도 제 평생에 가장 높은 음악 점수가 되었고 50이 다되도 음계와 박자를 잊지 않고 유일하게 피아노 연주 할 수있는 곡이 되었지요 그 당시엔 음악 선생이 죽이고 싶게 미웠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고마운 존재입니다 그래도 죽기전 건반 정도는 두르려보게 해주셨으니말이지요
	399	광화문과 시청에 가득찬 힘.. [새창]	2022-10-23 12:57:31	1	삭제
		아 그런데 뉴스기사는 저쪽 35,000 우리 16,000이라고 기사냈네요 이런 쓰봉
	398	20대들이 앓고있다는 전화공포증 [새창]	2022-10-18 18:14:16	0	삭제
		그냥 전화로 말하면 잘 못알아듣겠어요 써진 글을 읽어야지 곱씹어 보면서 제대로 알아듣구요
	397	일본 방송에 소개된 부산풀코스 논란 [새창]	2022-10-18 00:09:39	0	삭제
		저요 저 부산에서는 국밥 꼭 먹어야 한데서 유명하다는 국밥집 십미터 문 앞에서 이미 코막고 뒷걸음질 ㅠㅠ 이런 도전 서너번 했는데 다 실패ㅠㅠ저도 국밥 먹어보고 싶어요
	396	이태원에서 화재장면을 목격한 일본인 [새창]	2022-10-16 11:15:25	0	삭제
		아 ….진심 뭔말인가 했어요
	395	폭행으로 제자를 빨리 발전시키려 한다는 일본 사장 [새창]	2022-10-10 05:59:51	1	삭제
		위의 상황도 한국인중 몇은 수긍하는 사람이 있겠죠 하지만 대다수가 수긍하지 못하지요 학원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다수의 부모들이 그걸 원하지 않습니다 아주 소수를 말씀하시면서 “아뉜데 그런사람있는데” 그러시면 ㅠㅠ
	394	남자분들에게 묻고싶어요. [새창]	2022-10-07 23:15:41	5	삭제
		오늘 기사중에 요즘사람들 글의 문맥을 잘 못 잡아 소통의 오류가 있다더니 정말 그러네요ㅠㅠ
	393	전 아직도 오유에서 지금의 2030대가 가장 많이 배운세대라고 짖어대던 [새창]	2022-10-07 00:13:11	1	삭제
		많이배운걸로치면 4050이 최고임
	392	한국 흔한 풍경 3 [새창]	2022-10-06 23:41:36	1	삭제
		아 월드컵이었어요?? ㅆㅂ하고 재빨리 스킵했었는데 다시 보고오니 그거 아니네요 홓ㅎ호홓ㅎㅎㅎ
	391	애 낳고 편해지는 시기 [새창]	2022-10-06 16:10:57	1	삭제
		딸 고3이지만 여전히 한달에 한 두번은 눈물바람 할 일들이 있네요 ㅠㅠ
	390	"포항제철소, 새로 짓는 게 낫다" 완전 정상화에 '최소 2년' 전망까지 [새창]	2022-09-12 08:44:08	9	삭제
		이재명 뽑았으면 사후처리 더 늦어졌을거란 민심이 아주 불쾌합니다 포항에서 영원히 살아야 하는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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