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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동황씨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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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4	"여성의 가장 강력한 힘은…출산하지 않는 것" 광고 논란 [새창]	2023-06-20 15:34:31	1	삭제
		한번의 출산을 하고 결혼생활 20년차로서 저와 우리 신랑을 봤을때 백번 맞는것 같아서 추천눌렀어요 하지만 저는 두번 다시 아이를 낳지 않았고 신랑도 두번 다시 결혼을 하는일은 없을거라고 하네요 둘다 힘들지만 지지고 볶으면서 열심히 살고있어요
	433	배우 이장우 인성논란 [새창]	2023-06-12 17:38:17	8	삭제
		저도 본인이 부끄럽고 민망해하는듯 보여요
	432	숙명여대에서 화장실 살인 예고 [새창]	2023-05-31 23:48:39	3	삭제
		논란이 되더라도 감수하고 들어갔어야 한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431	중딩이 된 아들과 35살 아빠의 식탁 [새창]	2023-05-30 02:09:48	0	삭제
		한국에서 재배되는 고품질 파프리카의 대다수가 일본수출용이란 이야기를 10년전쯤 농협다니는 사람에게 들었었어요
	430	신입사원의 패기 [새창]	2023-05-12 16:35:30	5	삭제
		그렇다면 늙은거야
	429	스압) 어느 교수님이 부대찌개를 못 드시는 이유.... [새창]	2023-05-09 23:57:35	0	삭제
		굿굿!!사용하면서도 유래를 몰랐었어요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428	중국집 볶음밥의 퇴화 과정 [새창]	2023-05-03 01:10:05	0	삭제
		볶음밥 글 읽다보니 급 생각났는데요 광주분들~~ 월계수 식당 삼선볶음밥은 여전히 80년대 맛을 유지하고있나요? 별거 안들어갔는데 맛있는 그 맛이 이 새벽에 갑자기 떠오르네요 이번 연휴 광주가는데 시간되면 들려볼까싶네요 여전한 맛이라면요
	427	[익명]고3인데 담주 월화수에 학교 쨀거에요. [새창]	2023-05-02 01:49:32	3	삭제
		이글을 너무 늦게봤네요 20년 전 신혼여행때 극한의 비행기 멀미와 더불어 극한의 난기류를 만나 그 후론 뭘타도 멀미를 하며 비행기는 공포가 너무나도 심해진 사람이에요 하지만 이번 2월에 엄마때문에 여행생활의 질이 너무 낮다면서 고등졸업기념 가족여행을 죽어도 해외로 나가 겠다는 딸아이 때문에 정신의학과의 도움을 받았어요 단순하게 약 띡 주고 끝날줄 알았는데 저의 여러 이야기를 했으며 생각보다 긴 상담을 하고 약을 받았어요 출발 10일 전에 갔는데 바로 약을 복용을 시작했어요 그리고 진짜 미칠것 같을때만 먹는 비상약도 주셨어요 하지만 그 비상약이 필요 없을 정도로 저는 정상이었어요 선생님은 좀 졸릴거라셨지만 나름 긴장한이유로 졸리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전 심장이 쪼그라들지도 빨리뛰지도 않았고 어지러움이나 두통 이명도 없었어요 물론 멀미도 없었고 5일동안 여행을 잘 했어요 윗 댓글에 배는 어떠냐고 하신분들 많았지요? 제가 비행기 공포증때문에 결혼 20여년동안 제주도를 딱 두번밖에 못 가본 사람이에요 2002년에 결혼해서 2014년도 4월 제주도를 배타고 처음 갑니다 장흥완도에서 출발하는 작은 쾌속선말고 목포에서 출발하는 어마어마하게 큰 4시간인가 걸리던 크루즈를 타구요 누가 배는 안무섭다고 했나요 미치고 팔짝뛰게 답답했어요 없던 배 공포증까지 생겨서 미치게되었어요 집에 도착한 다음날 세월호사건도 터져서 저는 이제 배도 못 타게됩니다 그래서 그 후에 다시 비행기에 도전하게 되지만 전 심장이 조이고 밖으로 튀어나올듯한 두근거림과 온몸에 땀범벅에 정신은 점점 혼미했졌지요 암튼 그렇게 육지를 벗어나는 여행은 2014년도에 졸업했고 근 10년동안 이 작은 나라만 누비고 다니다가 이번에 의학의 도움을 받아 성공했지요 이제 무섭지 않아요 약이 있으니까요 늦은 나이이지만 막 다니고 싶어요ㅎ 수학여행하면 전 늘 생각 나는 장면이 있어요 고1때 예쁘장한 친구가 형편상 수학여행 못간다니 날라차기로 교탁 앞에 서있던애를 교실뒤 사물함까지 날려버린 담임선생 흠… 아무튼 고민녀님도 앞으로 날이 창창한데 나의 문제점에 묶여 묶인 생활 하지마시고 날 묶은 그 밧줄을 칼로 잘라내고 훨훨 날아다닐수있길 빕니다 정말 웃고 걸어다니기만 해도 반짝거리고 눈 부실 나이에요 지금은 모르시겠지만 제나이가 되면 지나가는 겨복입은 애들이 웃기만해도 눈물이나요 눈부셔서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426	김건희의 착각 [새창]	2023-04-29 22:16:45	0	삭제
		제가 광주에서 40년 살다가 경북에서 7년째 사는데요 광주살때 잘 지내는 부산언니 대구동생에게 광주 사는거 안힘드냐고 물어본적도없고 그 이들도 들어본적도 없다는데 전 여기와서 알게된 모든 사람들이 꼭 물어봅니다 여기 사는거 안 힘들어요?힘들지요.. 생각하게됩니다 왜 그들은 내가 여기 사는게 힘들거라생각하는지 설마 그 이유는 아니겠지 라고 생각하지만 여지없이 지역차별 때문에 힘들것이다라고 생각하더라구요 그들은 왜때문에 차별을하고 색안경을 끼고 나를바라보는지 ㅠㅠ
	425	김건희의 착각 [새창]	2023-04-29 22:12:09	1	삭제
		김건희도 비선실세 아닌가요? 앞전에 비선실세 최순실 감옥 갔지요? 확인되는 증거들 있으면 그 다음 가면됩니다 근데 누가보냈더라 그분이 또 보내면 되겠어요
	4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4-27 01:02:06	0	삭제
		와이프되는 사람 환장함 평생 살아야함 암튼 그러함
	423	서세원 부고소식에 분위기 왤케 싸하냐면 [새창]	2023-04-24 16:23:17	3	삭제
		좀더뭔가님 성추행이란 단어는 30년전에도 있었어요 음 30년전 제가 18세여서 잘 알아요 선생들 버스미친것들의 성추행 빈번했었거든요
	422	3차 항암하러 입원합니다 [새창]	2023-04-05 23:46:46	3	삭제
		이 글을 읽고 앞에 쓰신 글들도 읽어 보았어요 고통이 심하실 것 같은데 어쩜 이리 무덤덤하게 글을 쓰셨을까요 통증이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듯 하여 안타깝고 한편으론 대단합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힘내시고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420	효과좋은 몽골식 다이어트 [새창]	2023-02-13 01:04:40	1	삭제
		듣고 보니 양 피가 빠졌네요 양 잡아서 바로 배갈라 아이부터 어른까지 컵으로 피 떠마시던데 비타민 섭취방법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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