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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	오늘자 문재인 vs 박 안 이 .jpg [새창]	2017-01-10 22:03:24	4	삭제
		문재인과 안희정 후보만 있고 정책대결 능력경쟁만 한다고 할 때 정치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나 지지자들은 재밌을지 몰라도 정치에 관심없는 국민이나 중도성향의 사람들은 더민주 경선이 재미없을 겁니다. 상대는 궁물 바른 새누리 연대를 통해 이슈몰이를 하면서 흥행요소를 만들어갈텐데 너무 뻔한 경선으로는 최종 선거때 승리를 장담할 수 없어요. 3당 야합의 역사가 뻔히 보여주는데요. 저는 박시장 불쏘시개 역할 잘 하고 있다고 봅니다. 어차피 불출마 할거고 안될거 알면서 관심을 문재인에게 몰아주고 문재인은 정책과 대안을 이야기 하며 상대적으로 더 부각되고 인정받는 그림이죠. 저는 좋은 구도로 가고 있다고 봅니다. 선거에서 불쏘시개나 악역은 반드시 필요한 법이니까요.
	39	박시장이 대선 불출마 선언하면 될까요? [새창]	2017-01-08 23:27:50	0	삭제
		저도 어디 인터뷰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요. 박시장 캠프에서 스멀스멀 나오는 이야기들이랑 종합해 보면 역시 불출마 할거라고 봅니다.
	38	박시장이 대선 불출마 선언하면 될까요? [새창]	2017-01-08 23:25:46	0	삭제
		저도 간절히 바라는 그림이지만 이미 손학규가 3지대 합류하면서 더민주에 분탕질 할거라는게 예고된 상태이고. 바른정당이랑 국민의당도 연대할 겁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새누리와도 연대할 거라고 봅니다. 자꾸 이슈를 만들어 연대의 바람을 일으키면 어차피 50대50입니다. 더민주 역시 그걸 우려하는 것이고 그러니 흥행을 걱정할 겁니다. 제가 볼땐 당 차원에서 박시장에서 경선 전까지 그런 불쏘시개 역할을 요구했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37	박시장이 대선 불출마 선언하면 될까요? [새창]	2017-01-08 23:13:41	0	삭제
		우리만 놓고 보면 그렇죠. 근데 상대 진영에서 어찌 나올지 알 수 없으니 흥행이 필요한 겁니다. 정치는 쌍방향적이고 상대 진영에 따라 다양한 변수가 발생하는 거니까요. 저도 부디 대세론으로 시원하게 더민주 후보가 당선되는 것을 보고 싶긴 합니다.
	36	박시장이 대선 불출마 선언하면 될까요? [새창]	2017-01-08 23:09:15	0	삭제
		스텝이 꼬이기보다는 당 차원에서 경선 전까지 불쏘시개 역할 해줄 사람을 정한듯 합니다. 어차피 박시장도 이번에 힘들거라는걸 알고 있을테고. 지금도 4등 아닌가요?
	35	박시장이 대선 불출마 선언하면 될까요? [새창]	2017-01-08 22:58:10	0	삭제
		저는 더 두려운 것이 문대표가 당연히 대선후보가 될거라는 대중의 인식이에요. 그런식으로 흥행에 참패하면 최종 선거에서 어찌 흘러갈지 모르니까요. 경쟁구도가 있고 긴장감이 있어야 선거가 재밌어지니까요. 박시장이 아무리 해도 안될거 알면서 왜 저러겠어요...ㅋㅋㅋ
	34	박원순 "문재인의 기득권 정치는 청산대상" [새창]	2017-01-08 13:23:05	0	삭제
		꾸준히 자기어필을 해도 대중이 몰라줄 때 하는 방법은 상대방 후보를 공격하는 것이죠. 대중이 생각하는 "저 사람의 이미지는 가짜야"라고. 박이시장은 그걸 시전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 그들이 할 수밖에 없는 마지막 시도죠. 그것이 타당하게 받아들여질지는 결국 국민들, 대중이 평가할 겁니다. 그리고 음모론이라고 하시는데 저는 박시장 주장과 유사한 내용을 국회 내 관계자에게 들은 바가 있습니다. 차기 서울시장 문제요. 그래서 박시장이 흥분하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33	박원순 "문재인의 기득권 정치는 청산대상" [새창]	2017-01-08 13:00:05	0	삭제
		사실 한국사회라는 큰 틀에서 놓고 봤을때 문재인 후보가 참여정부, 당대표 때 했던 역할, 박원순 시장이 시민운동과 서울시장으로서 했던 역할을 비교했을 때 누가 더 뛰어난 역량을 보여줬는지는 지지자 마다 평가가 다를겁니다. 저는 박원순시장 지지자는 아니지만 서울시민으로서 박원순시장의 정책들과 정치적 행보가 문재인 전 대표보다 더 가깝게 와닿는게 사실입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매력적이고 훌륭한 정치인임에는 틀림없지만 특별히 떠오르는 성과가 없습니다. 그게 문대표를 좋아하지만 아직 확실히 지지할 수 없는 저 같은 사람들의 고민이죠. 우리는 인간성이 훌륭한 도덕적으로 청렴하기도 하지만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능력있는 정치인, 대통령을 뽑아야 하죠. 그런 면에서 이,박시장은 문재인 전 대표보다 본인들이 역량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그래서 지금의 지지율이 불평등하고 생각할 수도 있죠.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율은 노무현 대통령의 자산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게 그들은 능력 위주의 평가가 아닌 상속의 결과라고 부당하다고 주장하는 것이죠. 그들의 주장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그렇게 느낄 수도 있다는 생각이 필요합니다. 정치란 그런 것이고 절대적인 진리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내가 지지하는 후보가 아니더라도 그들이 주장의 맥락과 근거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진정 내부 갈등이 생기지 않는다고 봅니다. 단편적인 워딩만 가지고 싸우면 조중동과 이간질 세력에 놀아나는 꼴밖에 되지 않습니다. 저는 이런 면에서 문재인 대표가 지금까지 해왔던 성과와 능력을 잘 드러내고 홍보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겸손하지만 반면에 너무 자기 자랑을 못해요.
	32	썰전 안희정.gif [새창]	2017-01-08 02:12:14	11	삭제
		성장판이 늦게 터지긴 했지만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안지사님 ㅋㅋ 앞으로도 많은 활약 해주시길^^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7 20:35:50	6	삭제
		박이시장이 그러는건 지지기반이 민주당원이 아닌 경우가 많기 때문이겠죠. 결국 본인의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이는 거고 그게 정치의 한 단면이니까요. 결국 그런 후보는 진정성 면에서 대중들의 지지를 받기는 힘들겁니다.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4 17:28:02	2	삭제
		서로 지지하는 후보 이렇게 응원하는 분위기면 좋겠네요. 요즘 시게 너무 시끄러운듯 해서 걱정이에요~
	29	(펌) 탄핵은 이원집정부제를 꿈꾸는 세력의 꼼수이다 [새창]	2016-11-17 00:45:13	5	삭제
		합리적인 추론과 소설이 잘 섞여있네요. 탄핵을 주장하는 사람도 조심해야 하지만 지금 시국에 교묘하게 이간질과 편견을 조장하는 사람도 조심해야 합니다.
	28	난 겁쟁이에 몸보신하는 새끼라 시위하는 것도 무섭습니다. [새창]	2016-11-02 08:16:20	0	삭제
		ㅇㅂ의 어그로와 각종 분탕질을 잘 정화해 왔죠. 저는 한편 포토라인을 무너뜨리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었던 그들의 선동질도 걱정이 됩니다. 사실 정상적인 국가라면 이 정도 국민여론과 시민들의 분노가 있다면 대통령 스스로 결단하고 퇴진해야 되는게 맞아요. 근데 워낙 뻔뻔한 놈들이니 그러지를 않죠. 그렇다고 시위대가 청와대로 돌진해서 박근혜를 끌어내린다? 이 그림은 사실 저는 모르겠습니다. 박근혜를 끌어내린다고 달라질까? MB와 새누리가 아직 존재하는데? 결국 싸움은 다음 대선이 아닐까요. 지금의 국민여론과 분노를 다음 대선때까지 잘 모아나가는 것. 지금의 집회와 시위는 그 일환이 될거라고 보여지구요. 단지 청와대 돌진해서 박근혜를 끌어내리자는 일차원적인 접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6 00:26:43	3	삭제
		정치인들은 다들 야망이 있습니다. 국회의원쯤 되면 대권에 대한 욕심들은 다 있죠. 그런 대권에 대한 욕심이 반문을 만들어내는거죠. 친문세력과 문재인이 건재하면 자신이 대선후보가 되기 쉽지 않으니까요. 국민의당으로 간 정동영이나 간보고 있는 손학규나 마찬가지 아니겠어요? 자신들이 도저히 대선후보가 될 가능성이 없는 정당에 충성하고 싶지 않은 거겠죠. 국민들 입장에선 그런게 기가 차 보이는거구요. 그만한 리더십과 역량과 자질을 보여주었다면 그런 정치인에게 국민들이 지지를 보내줬을테니까요.
	26	[새누리개판&톡] 아는 누나가 저 왕따 시키는거 같아요ㅠㅠ.... [새창]	2016-04-18 01:14:50	0	삭제
		아는 내용들인데도 재밌음ㅋㅋㅋ 다음편 줘요ㅠㅠ 현기증 날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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