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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깐바카르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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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90	이번 올림픽 최고의 닉값.jpg [새창]	2016-08-17 09:57:18	0	삭제
		<플래이보이> 사장이 생각나네요. '휴 헤프너'
	1489	조선인의 목소리 [새창]	2016-08-16 15:03:50	5	삭제
		어릴 때, SF 영화에 타임머신 같은 게 나오면 '과거로 돌아갔는데, 현대언어가 너무 많이 변형돼서 의사소통이 안되면 어떻게 할까' 생각했는데, 약간의 억양을 제외하면 지금 사람들과 당장 대화를 한다해도 별 문제가 없겠네요. 언어는 생각보다 보수적인가 봅니다.
	1488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 발견 [새창]	2016-08-16 13:29:09	30	삭제
		금이 200톤 있는 사람이 여기에서 이러고 있겠냐라는 말도 있지만 금이 200톤 있는 만수르급 부자가 나라 좀 구해 보겠다고 그 수많은 오욕을 견디며 정치하는 것도 대단한 일이죠. 즉, 문재인에게 금 200톤이 있으면 굉장한 위인 금 200톤이 없으면 희대의 개소리
	1487	소름 돋는 점괘 결과 [새창]	2016-08-16 11:14:47	24	삭제
		예를 들면 주머니속 구슬의 개수를 맞히는데, 내가 이 구슬의 개수를 알고 있는 상황에서는 백퍼센트 맞히고, 모르는 상황에서는 잘 못 맞히더라는 거죠. 주머니속에 구슬 3개가 있는걸 아는 데도 맘속으로 5개, 5개 ... 이렇게 외워버리면 3개? 5개? 이렇게 헷갈리고요. 전국의 점집을 돌아다녀본 결과 대개 신기가 확실히 있는 무속인은 그 사람의 무의식 속까지 들어가서 보기때문에 과거는 잘 맞춘다고 해요. 그런데 미래는 보고 말하는 것같지가 않다고요 ... 고등학교 문학선생님이 서정범 교수님과 점보러 전국을 돌아다니던 대학원생이었어요. 그래서 수업시간에 들은 얘기입니다. 무의식에 들어가서 본다는 말은 .. 어떤 아주머니가 결혼반지를 잃어버렸는데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를 않자 점집까지 왔더래요. 그러자 무속인이 어느 여관에 있다기에 생각해 보니, 내연남과 관계를 가지면서 빼 뒀던게 기억이 났다고 ... 본인도 잊고 있었던 기억이지만 무의식 속에 남아 있던 걸 무속인이 보고 얘기해 준 거라고 볼 수 있겠죠. 그런 식이라고 합니다.
	14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5 23:06:53	36	삭제
		저는 왠지 ... 합가 요구를 쿨하게 받아주었더라도 결혼은 잘 되지 않았을 것같네요. 8년이라는 연애 기간은 짧지 않아요. 서로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시간이죠. 나의 요구가 이 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인지 아닌지 알 수 있었을 겁니다. "합가" 문제 때문에 너무 안타까워하시는 것같아 조심스럽게 말씀드려 봅니다.
	1485	워마드 카페지기 느개비후장이 서대문 김? [새창]	2016-08-15 07:32:22	26	삭제
		설마 '느개비후장'이란 '느그 애비 후장'이란 뜻인가요?
	1484	특이점이 온 홈쇼핑 [새창]	2016-08-12 04:43:23	2	삭제
		자라나라 눈썹눈썹
	1483	헬스장 아줌마들이 멘붕 [새창]	2016-08-11 05:12:59	0	삭제
		호칭만 놓고 보면 '아줌마 = 아저씨'라기보다 '아줌마 = 야, 어이' 뭐 이런 느낌?
	1482	헬스장 아줌마들이 멘붕 [새창]	2016-08-10 14:39:13	16	삭제
		"할머니, 저 아줌마 아니고 아가씨에요. ^^" 이래 주세요. 아니면 ... "나 아직 아가씨야" 이래 주던가요.
	1481	엄마! 엄마! 일본 왕 아들한테 왕위 물려준데요 ㅎㅎㅎ [새창]	2016-08-09 18:11:56	74	삭제
		카밀라가 왕비 노릇하는 게 보기 싫어서 죽기 전까지 양위하지 않을 듯 ...
	1480	이상과 현실 [새창]	2016-08-07 20:35:08	1	삭제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서 흰자먼저 깔고 나중에 노른자를 눈 위치에 넣으면 깔끔하게 될듯
	1479	영혼이 빠져 나간 여자 [새창]	2016-08-06 10:11:35	0	삭제
		근데 저 빠져나가는 영혼 꼭 개 같아요.
	1478	내가너좋아하는데왜나랑안사겨?너레즈야? [새창]	2016-08-05 22:34:24	1	삭제
		고등학교 동창 중에 그런 애가 있었어요. 아무도 안 사귀고 남자 얘기도 안 해서 다들 혹시? 그렇게 생각만 했었는데 ...... 회사 사장이랑 10년째 불륜이었더군요.
	1477	조선사람들이 식량난에 시달렸던 이유 [새창]	2016-08-05 19:26:15	35	삭제
		요즘은 아이나 어른이나 같은 공기(밥그릇)를 쓰지만 저(40대 초반) 어릴 때만해도 어른들이 드시던 '밥주발'과 애들이 먹던 '공기'는 크기가 확연하게 차이났었어요. 지금 기억에 최소 두 배 이상 차이 ... 근데 그 당시 애들이 먹던 '공기'도 지금 어른들이 먹는 '밥그릇'과 비교하면 훨씬 양이 많이 들어가는 크기였죠. 근데 그때 어른들은 그 큰 그릇(밥주발)에 밥을 꽉꽉 채워 드시고도 대개 더 드셨다는 ...
	1476	더민주 경제민주화 밑그림이 나왔군요 [새창]	2016-08-05 09:54:56	41	삭제
		아 ... 꿈만 같네요. 반드시 실현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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