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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9	[펌글] 무상급식에 대한 생각 [새창]	2015-03-11 03:13:58	1	삭제
		인간은 평등해야한다는 가장 기본적인 사상하에 만들어진것이 바로 무상의무교육이 아닐까싶습니다. 이를 통해서 학력의 세습 더 나아가 부의 되물림을 막아 평등을 추구한거죠. 이를 가장 잘 알고있는 나라 중 하나가 바로 복지국가로 잘 알려진 스웨덴 입니다. 글에 교통비 이야기가있는데 스웨덴은 학교에 가는 교통비가 무료이구요, 학용품도 무료, 급식역시 보편적 복지를 취하고있습니다. (2013년에 작성된 글이여서 바뀐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양육과 의무교육을 분리해야한다고 하셨는데 스웨덴은 둘을 분리하지않고 양육(더 나아가 출산)을 개인의 일이 아닌 국가의 문제로 여겨 지금의 복지강국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복지를 기반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었고, 이를 통해 다른 북유럽국가와 복지 강국이 선택한 보편적복지가 내수소비기관과 성장기반의 초석이 됨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의 또 다른 예를 들면 프랑스가 있네요 ! 2차전쟁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뒤, 발전을 위해 출산양육을 장려하는 정책을 펴냈지요. 하지만 프랑스는 무상급식은 아닙니다. 대신 급식시간이 2시간정도로 집에서 식사를 할 수 있고 도시락을 싸오는것도 적극적으로 장려되고있답니다.) 한국이 취하는 선별적 복지는 사실 적선...의 의미가 강하지않을까 싶습니다. 혜택을 보기위해서는 까다로운 자격조건을 증명해야만하고 또한 검증하기위해서 막대한 비용이 들고있지요. 배보다 배꼽이 큰 상황이 계속되다보니 복지의 의미가 부정적으로 비추어져서 복지자체를 부정하는것 아닌가싶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글이네요. 항상 머리에서 떠돌던 급식과 복지에대한 생각을 글로 풀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2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1 02:14:39	0	삭제
		대단하다는 생각이들어요. 직장이 잡혀있는 20대 ㅡ 30대가 해도 버거운 육아를 하고있으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이 한 행동에대해 책임을 지고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더 나아가서 생각한다면 피임교육을 더 철저하게 했으면 조금은 수월한 삶이지 않을까....하는 생각.
	2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1 00:33:53	0	삭제
		그럼 드라마랑 인터넷만보고 판단한 분들에게 진실이뭔지 이야기해주세요.
	2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1 00:13:46	22	삭제
		토닥토닥...그런애들이랑은 상종하지마세여... 토닥토닥 어휴........
	2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1 00:02:26	3	삭제
		메이키 (가입:2015-02-24 방문:12) 병먹금이요
	2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0 23:52:39	3	삭제
		그러니까 서랍을 뒤져서 아이롱이나 멀티텝이 있으면 가져간다구요 ??? 아이롱 그대로 틀어놓은게 있으면 가져갈거임도 아...그래 안전을 위해서인가보다..하고 겨우겨우 이해할 수준인데 서랍을 뒤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생활침해 어마어마하네요
	2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0 23:43:38	2	삭제
		성적인 이미지로 인식되었기때문에 이상하고 민망하다고 생각되는것 같아요. 저런 가리개를 쓴다면 전혀 문제가 될게 없을것 같아요. 그리고 화장실에 가라는 덧글에는 한숨만 나오네요.
	252	[익명]100원단위까지 더치페이하는 남자 [새창]	2015-03-10 03:46:53	5	삭제
		그것말고 다른 문제가 아직 없다면 데이트통장을 만들어서 지출하시는 방법은 어떠세요 ? 아니면 아예 처음부터 영수증을 반으로 나누는방법도 있네요...
	251	[익명]이제 처음으로 입사하는 여동생에게 조언을 주고싶어요. [새창]	2015-03-10 03:45:02	0	삭제
		여동생분께서 문제가 생기면 자연히 이야기할 거라고 생각해요 (혼자서 묻어두는 성격이 아니라면!) 그때 이야기해주셔도 충분할거라고 생각해요 : ) 작성자분 같은 오빠를 둔 여동생분 정말 부럽네여 훈훈해여 !!
	250	[익명]열살 차이나는 누나때문에 고민입니다... [새창]	2015-03-10 03:38:44	1	삭제
		누나분은 본인이 뭐가 잘못인지 모르실 것 같아요 ...말투 자각하는거 정말 힘든데 하물며 10살어린 동생이 그렇게 말하면 자각보다는 내가 뭘 ! 하는 화만 생길 거에요 ㅜㅜ... 누나보다 나이가 많은 부모님이나 제3자가 대화를 지켜보고 누나한테 문제가 있다고 콕 찝어서 말해주기 전까지는 고쳐지기 조금 어려울 것 같아요.
	249	[오컬트학] 우리 아들은 분명 [새창]	2015-03-10 03:34:15	0	삭제
		ㄷㄷㄷ.ㄷ...무섭네여
	2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0 02:45:36	2	삭제
		이거랑 뭐가 어울릴까요 ~ 의 질문글도 아닌데 왜 조언하는지 모르겠어요 @.@....
	247	여자 연예인들 현장에서 받는 취급.jpg [새창]	2015-03-10 02:09:02	441	삭제
		미친놈들........뚫린입으로 뱉는다고 다 말은아닌데....
	2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8 16:26:23	0	삭제
		헤헤 이뿌네여 하니.....♥ 유느님도 하니도 정변...♥
	245	[익명]혼전순결 [새창]	2015-03-08 16:14:02	1	삭제
		낙태가 피임실패문제이지 어휴 ..... 차타면 차사고나니까 차를 타지맙시다 ! 이거랑 똑같은걸모르나벼 ㅋㅋㅋㅋㅋㅋ 많이 웃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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