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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th2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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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37	단체사진 인싸처럼 찍는 법.jpg [새창]	2019-12-10 15:21:39	3	삭제
		이제 착상중입니다
	2436	드디어 gg친 투머치토커.jpg [새창]	2019-12-09 17:44:01	0	삭제
		철용이 아저씨 빵 뜨면서 숟가락 얹는건가 싶기도 근데 저 아저씨도 타짜에서 찌질함의 진수를 보여주셨던걸로 기억나네요
	2435	오늘 알려진 어마어마한 수지 기부 금액 [새창]	2019-12-09 16:28:45	9	삭제
		1그 의견에는 동감되진 않네요
	2434	오늘 알려진 어마어마한 수지 기부 금액 [새창]	2019-12-09 16:03:23	13	삭제
		이 자료는 팬이 만든걸까 기획사가 만든걸까
	2433	면접 갑질.jpg [새창]	2019-12-08 19:35:10	1	삭제
		원래란 오늘 이전 어제 어제 이전 그제 그제 이전 그 어느날 누군가가 어떠한 이유로 어떠한 목적으로 했던 행동을 시간이 지난뒤 목적도 동기도 상실했지만 어제 했기때문에 오늘도 하고 발생하는 일 결국 왜 하는지&그런지 알지 못하다오ㅓ 같은 의미
	2432	??? : 흑사병도 자연적으로 사라지잖아? [새창]	2019-12-08 17:48:49	0	삭제
		흑사병도 자연적으로 없어졌다 #안티백신 안아키도 자연적으로 없어질거다 #병신을고치는 약은 없다
	2431	[15금] 어느 부부의 카톡.jpg [새창]	2019-12-08 10:00:56	1	삭제
		톡방 제목도 뭔가 심상치 않네
	2430	중국 역사에서 많은 사람들이 황제가 되려고 했던 이유 [새창]	2019-12-08 09:09:59	0	삭제
		와 중국 황제도 유튜브 했구나 궁녀들이랑 합방도 하고
	2429	국세청 직원만난 체납자.jpg [새창]	2019-12-08 09:07:37	7	삭제
		좀 못된 맘이지만 저런 애들 집에 몰래 들어가 털어버리는 전문 도둑놈들 있었으면 좋겠네 도둑들어 도난 당해도 신고도 못하겠지 현대판 홍길동 같이
	2428	해외에서 유행 중인 방송.jpg [새창]	2019-12-07 19:51:46	10	삭제
		그렇죠 제 조상님은 무슨 대감댁 노비로 지내시던 분입니다라고 말하는 이는 한번도 들은적도 본적도 없네요
	2427	진종오가 알려주는 놀이동산 사격게임 만점 받는 법.jpg [새창]	2019-12-07 12:24:42	6	삭제
		허재감독이 선수들한테 한말이랑 비슷하네요 “야 골대 앞까지 가 페이크 써 그리고 슛 해! 그러면 들어가잖아 이걸 못해?”
	24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2-06 22:03:46	5	삭제
		나는 빨리 퇴근해서 다른 노동자가 튀기고 배달하는 치킨을 먹고 싶다
	2425	미래를 위해 현재에 투자하세요.jpg [새창]	2019-12-06 21:48:06	2	삭제
		아 깜빡하고 빼먹은게... 자본주의의 노예와 시민의 차이는 결국 비유적으로 표현하자면 온라인 게임의 밸런스와 버그, 개발사의 운영 같은거라고 봅니다. 결국 자본주의 안에서 노동을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어떠한 노동을 하는데에 있어서 그 보상 월급...을 받기위해 견뎌야 하는것이 지나치게 클경우 그때부터 노예가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지나친 야근과 직장내의 인간관계 성희롱 같은 것을 감내하고서 월급을 받는것은 잘못된 것이죠. 노동을 통해 그에 의한 정당한 대가를 받고, 휴가 월차 사용하는데에 있어서 눈치 볼 필요도 없어야죠. 그 시스템이 바르게 작용하는지에 대해서 국가가 개입이 되어지고 그 국가의 개입을 위해서는 결국 노동을 하는 사람 본인의 현시점이 잘못되었다라고 판단하는 의지와 자각이 필요합니다. 지금 우리사회가 그러한 밸런스를 잘 맞추었는가 사회가 집단이 기업이 개인에게 노동환경을 제공하고 노동을 통한 대가가 정당하고 적절한지는 과연 생각 해 볼 문제라고 여겨집니다. 제 주변이나 가까이에서 지내는 분들을 보면 노동하는 시간이나 환경과 처우를 보면 이들은 정말 많은 수익을 거두고 그래도 중간 평범함 이상의 여유와 경제력이 있었으면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니 제 주변의 가게 편의점 식당 치킨집 회사원 분들 보시면 그들이 하는 필사적인 노력이 고작 현상유지와 아둥바둥 남들정도의 경제성일까란 의문이 듭니다.
	2424	미래를 위해 현재에 투자하세요.jpg [새창]	2019-12-06 21:37:11	2	삭제
		전 자본주의 좋아하는데 왜 그러세요? 제가 표현한 문장의 방점은 노예라는 것에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자본주의의 시민이 되어야지 자본주의의 노예가 되어선 안되기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자본주의 라는 것은 교수가 자꾸 금전적인 보상을 몇억 몇억 얘기하기에 곁들인 표현입니다 본문에선 희망이라는 허상을 노력과 인내의 달콤한 열매처럼 말합니다만 글쎄요 어떠한 경제적인 부분을 행복이나 희망같은 가치와 등치 시키는 것도 문제지만 그것은 차치하더라도 사람에게 구체적이지도 명확하지도 언제 발생할지도 모를 미래를 100대 100억 이라는 깔끔한 인과를 제시하면서 예시를 드는것 부터 일단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군대를 예를 드셨죠? 군대 2년? 요즘은 1년 6개월 가나요? 명확한 기간 정해져있죠 그 기간만 지나면 제대라는 보상을 치루죠?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않죠 긴 병에 효자 없다는 말 들어보신적 있으실겁니다. 오래 간병한 자식이 부모의 병세가 호전되지 못하면 결국엔 포기하는 순간이 옵니다. 사람이란 그래요 그 보상을 이루기 전에 지치는게 당연합니다. 100에 1 1000에 1 극히 드뭅니다. 그럼 나머지 999명은? 불효자일까요? 10년 20년 모셨는데 결국에 지쳐 나가 떨어지면? 노력은 하지만 그 노력을 한다고 해서 보상이 무조건 따라오는 사회는 아닙니다. 특히 우리가 살고 있는 한국의 자본주의 사회는요 자본주의의 지향성은 노력에 대한 보상이 아닙니다. 시장과 돈의 논리죠 얼마전 음원 차트 조작 있었죠? 날고 기고 하는 애들 부정한 방법으로 다 찍어누르고 차트 1위 찍고 성공하는 경우 비일비재 하게 일어납니다. 사회는요(자본주의를 말하는게 아니에요) 다른 예를 들어볼게요 너가 이 교과서들로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해서 과연 서울대 갈수 있을거야 너가 이 교과서를 전부 10번씩 필사하면 서울대를 갈 수 있을거야 위 두문장은 엄연히 다릅니다. 대학 강의 전에 말한 것이니 아마도 학생들 앞에서 이야기 한것이겠죠 그 학생들 분명 수능이라는 고비를 견디고 넘겨서 그 강의실에 앉아 있을 겁니다 수능을 잘 치루기 위해 수년간 열심히 공부 했을거에요 누구는 남들보다 머리가 좋아서 보다 적은 노력을 기울였을 수도 있고 누구는 조금 부족하지만 근성과 끈기로 우직히 공부하여 대학에 입학하였을 수도 있을 거에요 불공평합니다. 누구는 잘나서 누구는 못나서 저거 말하는 사람 교수 입니다. 엄청나게 노력한 사람이에요. 한 가지 한문에 대해서 깊은 지식과 이해를 갖추고 있을 겁니다. 저 교수는 같이 공부하던 동문들중에서 살아남은 몇 안돼는 사람인거에요 자신이 한 성공을 토대로 교수라는 보상을 갖기 위해 난 노력했어 그러니 너희도 노력을 하면 성공 하고 보상을 갖을 수 있어라는 전제로 밖에 해석이 되지 않습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노오오오오력을 해야 한다. 노력. 배신도 합니다. 그냥 한 낱 운에 무너지고, 갑자기 나타난 천재적인 사람에 의해 물거품이 되기도하고, 풍파에 맞기도 합니다. 문제는 노력을 해서 그 보상이 잘 이루어지느냐 안 이루어지느냐도 문제지만 대한민국 학생들을 앞에 다 놓고 하는 얘기에서 그 노력과 보상의 대비를 보면 글쎄요... 100대 맞고 5만원 정도 받은 정도 아닐까요? 마지막으로 행복하기 위해 운동하러 가신다니 얼마나 가실지 모르겠지만 행운을 빕니다. 전 운동하는 동안이 행복하더라구요.
	2423	월이자수입만 1400만원 하지만 그는 노숙자 [새창]	2019-12-06 20:47:17	8	삭제
		마음에 병이 있으신분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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