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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수현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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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11	절로 수긍이 가는 반품상세사유..jpg [새창]	2016-05-23 15:44:05	100	삭제
		이 분이 정말 대단한 게 뭐냐면 그냥 노잼이 아니라 근본 있는 노잼이라 더 안쓰러움 언젠간 한 번 터지셔야할텐데
	1910	쌈기꾼 [새창]	2016-05-22 21:09:44	0	삭제
		지효가 아저씨한테도 말하지 말라고 하고 아저씨가 채영이 먹는 순간 기분좋게 웃으심ㅋㅋㅋ
	1909	5년 전 오늘.. [새창]	2016-05-22 20:35:06	8	삭제
		박정현이 어디가서 꼴찌를 해볼까...
	19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2 10:36:01	0	삭제
		소름끼치는게 저걸 보고 찌찌뽕할만큼 똑같은 생각을 한다는게 소름... 어떻게 봐야 저렇게 생각할 수 있는가
	1907	김소혜 [새창]	2016-05-21 23:34:38	1	삭제
		왜 마지막 도착지가 함정역인거지
	1906	댕크나이트(디시인사이드 I.O.I 최유정 갤러리 펌) [새창]	2016-05-20 22:25:03	0	삭제
		아재팬들에게 큰 감동을...
	19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0 21:23:46	2	삭제
		저도 솔직히 프로듀스 당시 소혜친구 맘에 들지 않았아요. 처음부터 아이돌을 준비한 친구도 아니어서 더 실력있고 절실한 친구들의 자리를 뺏는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마지막회에서 픽미 영상 평가 때 본인의 무력함을 느끼고 편지에 "오늘 난 최고의 최고의 씁쓸함을 느꼈어" 라는 구절을 썼는데 전 그게 이해가 되더라구요. 저도 느껴본 적 있거든요 그 기분을 똑같은 사람인데 그 순간 내가 너무 하찮게만 느껴져서 지금 당장 이 세상에서 사라지더라도 이상할 게 없겠다 싶은 그 곳에 있는 사람들이 다 나를 한심하게 보는 것만 같고 당장에 내 노력으로 하루 아침에 달라질 수 없는 현실에 답답하기만 하고 스스로가 너무나 작아지는 그 기분을요. 순간 얼마나 그동안 힘들었을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더군다나 소혜친구는 거기에다 무분별한 악플에 비난까지 다 감당해야 했으니 얼마나 더 힘들었겠어요. 나이도 어린데 본인이 원해서 참가했던 것도 아니고 소속사에서도 상처만 받지 않게 해달라 말했었는데도 결국 당시에 방송국의 무리한 화제꺼리 욕심에 그렇게 욕을 먹었으니 내 생각보다 훨씬 힘들었겠다 싶었어요. 이런 걸 다 헤아려보니 욕먹어야 할 건 김소혜양이 아니라 방송국이더라구요. 부족한 건 어쩔 수 없지만 본인도 많이 노력하고 있으리라 생각하고, 아무리 그래도 오랜 기간을 연습한 친구들과의 격차를 순식간에 따라 잡을 순 없으니까요.
	1904	그리운 2009년... [새창]	2016-05-20 20:19:57	6	삭제
		빨리 짜장면 주세요 는 진짜 형도니 억울함류 최고봉ㅋㅋㅋㅋㅋ
	1903	김소희 오늘은 가지마 라이브 영상 [새창]	2016-05-20 16:09:47	0	삭제
		퀵은 사랑이야
	1902	이웃의 쩌는 배려 [새창]	2016-05-20 13:51:04	100	삭제
		ㅋㅋㅋ 자기 때문에 고생좀 하라는건가
	1901	트와이스 [새창]	2016-05-20 11:03:44	0	삭제
		나연이는 왜 입을 앙 다물고 있을까요
	19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9 23:05:23	0	삭제
		더 이상은 다메요
	1899	식스틴시절 미나 온라인 말투 [새창]	2016-05-19 18:26:42	1	삭제
		음성지원 되는 것 같다.
	1898	대만여행가서 입었던 룩 :-D [새창]	2016-05-19 17:17:28	1	삭제
		작성자분 복장이랑 호스텔을 hospital 에 연관지어 유우우우머 하신 듯 합니다...
	1897	급식단 증명사진 [새창]	2016-05-19 14:53:29	0	삭제
		두부는 증명사진을 찍으랬더니 화보를 찍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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