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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	펌)중성화에 대한 수의사분 의견 [새창]	2014-06-16 19:33:52	32	삭제
		강아지 두마리 키우고 있는 입장으로서 요즘 중성화 수술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불편한 분들이 많으신가보네요. 저희 집 강아지들은 모두 중성화 수술 했습니다. 두마리 모두 유기견이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데려올 당시에는 수술이 안되어 있던 상태였어요. 병원에서 충분히 설명을 들었고, 또 주변 분들도 다들 권유하시더라고요. 그 중 한마리는 임보하시는 분이 내건 조건에 중성화가 포함이었고요. 전 중성화 수술 시킨거 후회안해요. 예전에 유기견센터(?랄까 개인이 엄청 많은 유기견들 보호하는 곳)에 봉사활동 갔었는데, 그 집에 방 한칸은 전부 아픈 노견들 전용이었는데요. 그 중에 상태 가장 심각해서 누워서 따로 케이지에서 보호되는 강아지들은 나이많은 암컷들이었어요. 자궁축농증이 가장 많았네요. 그 위험으로부터 우리집 멍멍이 지킬 수 있다면 뭔들 못하겠어요. 반대하시는 분들은 중성화수술이 자꾸 인간의 이기심, 욕심, 자기편의라고 하시는데 - 그렇게 따지자면 동물을 집에 들이는 것부터해서 우리가 살면서 하는 대부분의 행동이 다 그렇지 않나요 ;; 자신이 사랑하는 강아지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고 싶어서 하는 수술이지 돈까지 들여가며 자기 편하자고 강아지한테 못할 수술 시키는 주인은 없을거예요. 만약 그런 못된 의도를 가진 사람이라면 제 돈 들여 중성화수술 시키기 보다는 주렁주렁 새끼 계속 낳게해서 금전적 이득이나 취하려거나 아니면 진작에 유기시키거나 했겠죠.
	41	닥터후 월드 투어, 배우들 내한 예정 [새창]	2014-06-12 10:36:07	0	삭제
		유투브에서 월드투어에 서울이 떡하니 나오는 거 보고 진짜 ㅠㅠ 겨우 7개 도시라 생각도 못했는데 ㅠㅠ 물론 맷닥이 너무 그립지만 피터카팔디도 진짜 기대되기 때문에 완전 격하게 환영합니다. 가야해 가야해... 내가 살면서 독타를 실제로 볼 일이 이번 아니면 언제 있겠어...
	40	버려진햄스터 책임지고 키워 주실 분 [새창]	2014-06-05 18:40:22	0	삭제
		아 분양자분 나타나셨나요? 어떻게 되었는지 확인하러왔는데 더 좋은 소식이 있었네요. 잘됐네요ㅎㅎ 좋은 주인 만나서 다시는 비맞으며 밖에서 오들오들 떠는일 없길 ㅠㅠ
	39	버려진햄스터 책임지고 키워 주실 분 [새창]	2014-06-05 07:28:49	5	삭제
		저 잠시 돌보는거라면 가능할것같아요. 어쩌면 새주인을 찾아줄수도 있을것 같기도 해요. 지역도 강릉시 초당동이라서 가깝고.. 집에 강아지가 있긴한데 맡아주실분 못찾으시면 알려주세요.
	38	(후기/찾았습니다) 광진구 군자동에서 앵무새 잃어버렸다는 글쓴이입니다. [새창]	2014-05-22 23:09:21	1	삭제
		솔직히 새인데다가 그렇게 인간에게 호의적인편이 아니라고 했던 것 같아서 찾기 힘들줄 알았는데 그 새가 찾아서 간 곳에 다행히도 오유인의 집이었다니... 대박! 진짜 다행이네요 ㅎ 앞으로는 잃어버리지 마시고 평생 행복하게 함께 하시길 바랄게요. 찾아주신 분께도 진짜 감사드려요 ㅎㅎㅎ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3 23:36:28	1	삭제
		허세는 허세부리는 사람들이 한심하게 보이지요. 약간의 허세는 자신감이 차있는 것처럼 보여서 때로는 귀엽게도 보입니다. 하지만 당신의 경우는 많이 다르네요. 남자친구분이 아니라 글쓴이 분이 한심해 보여요. 이용당하고 있는데도 이용당하는 줄도 모르고. 설령 정말 몰랐다고 해도 글을 쓰다보면 머릿속으로 정리가 됐을거고, 아마 글을 완성했을 무렵에는 깨달으셨을텐데도 아직 모르신다면 진짜 아둔하신건지. 그 정도로 멍청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냥 자작이라고 생각할게요. 그게 제 속도 편하고 다른 분들도 짜증이 덜 날 것 같네요.
	36	김연아, 세월호 참사 피해자 위해 유니세프에 1억원 기부 [새창]	2014-04-21 19:01:56	11	삭제
		아, 진짜 존경할 수 밖에 없다 ... 나이 같은건 존경하는 마음에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는 연느.
	35	DP 소주대란의 안동소주, 지금부터 먹어 보겠습니다. [새창]	2014-03-30 02:41:40	1	삭제
		저 집 뭐야? 술집이야? 놀러 가 보고 싶은 집이네요. 아, 나까지 술마신 기분이야..
	34	우리집 새새끼들 [새창]	2014-03-22 05:04:20	1	삭제
		우리집도 아파트10층인데 올겨울 참새가 자주 왔다 갔어요 ~ 강원도 폭설로 먹을거리를 구하지 못한 참새가 베란다 창밖 난간을 서성이자 엄마가 불쌍하다며 땅콩, 아몬드 조각들을 난간위에 올려뒀는데 그 뒤부터 매일 아침마다 두세마리가 와서 먹고 가더라구요. 이렇게 참새들과의 훈훈한 우정이 시작되었구나 싶어서 매일 신나게 견과류 셔틀을 해 날랐는데... 눈 녹고 날씨 따뜻해지자 더이상 안옴. 서운함. 새랑 저러고 노는거 처음 보는데 진짜 귀엽네요 - 새 키운다고 하면 관상용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즐거운 동물칭쿠칭쿠였네.
	33	중국사이트에 관우 모르면 무식하냐고 물어봤습니다(해석본有) [새창]	2014-03-16 00:33:53	48	삭제
		엄청 신사적이다... 내가 예상했던 것과 너무 달라서 솔직히 충격적이네요. 요즘 인터넷하면서 알게모르게 여성 비하 발언들 때문에 상처받았었나봐요. 중국 남자들 덕분에 치유되는 이 기분은 뭐지 ㅠㅠ
	32	명의도용되어 가입된 사이트 찾기 탈퇴하기 [새창]	2014-03-14 17:22:03	4	삭제
		아이디 기억 안나시면 '모름'이라고 적어두시면 돼요. 그렇게 하시면 그 사이트에 여러 아이디로 가입이 되어 있어도 일괄 탈퇴 된다고 밑에 작은 글씨로 자세히 적혀있음 ;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3 16:02:34	3	삭제
		음 ~ 기분이 좋아지는 글이네요. 글에서 봄내음과 고양이 갸릉갸릉 소리가 느껴지는 듯 해요~
	30	임신한 강아지 주웠다고 했는데... 임신이 아니라 [새창]	2014-03-09 16:43:08	1	삭제
		진짜 복 받으실 거예요. 칭찬의 박수를 짝짝짝! 강아지 진짜 귀여워요. 오래오래 함께 하세요~
	29	인도노래에 자막을 입혀보았다 [새창]	2014-03-08 16:49:29	0	삭제
		진짜 한국말 같은데... 님하, 관절 보태줘요 저렇게까지 하는데...
	28	600백장을 그려서 만든 Let it go [새창]	2014-03-08 13:41:48	0	삭제
		진짜 대단하다 - 내가 저런 재능있고 귀여운 딸이 되기에는 좀 늦은것같고 ㅠ_ㅠ 나중에 저런 딸 낳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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