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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	화학과전망에대해서 [새창]	2015-12-07 22:07:27	1	삭제
		화학과 그렇게 길이 좁지 않은데요. 요샌 화학과에서 약대 많이 준비하지만 화장품 회사, 제약회사 이런 곳들도 많이 취업해요. 화학과 진로는 화공과 생명쪽하고 반반씩 겹친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화공은 아무래도 화학보다 정유&에너지계열 취업에 유리하고, 생명은 바이오 쪽에서 취업이 더 유리하긴하지만 여튼 자연과학치곤 화학과가 취업쪽에서 가장 양호합니다.
	37	물리학과에대해서..ㅠ [새창]	2015-12-07 21:58:41	1	삭제
		네 ㅎㅎ 좋은 마음가짐이네요. 저도 결국은 학부전공과 완전 관련있는 쪽을 진학한 건 아닌데, 학부과정은 가장 흥미가 가는 쪽을 선택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36	물리학과에대해서..ㅠ [새창]	2015-12-07 21:49:00	0	삭제
		근데 전공 살려서 일하려면 대학원은 필수인데 역설적이게도 학력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취업자리는 줄어듭니다(?). 공부가 재밌고 자신있어서 끝까지 가는것도 나쁘지 않은데 이게 아니다 싶으면 중간에 발을 빼는 재치도 필요해요. 학부만 졸업하면 취업을 해도 대개 전공과 관련없는 일을 하게되지만 그게 싫다고 미련하게 버텼다간 정말 어디로도 빠져나갈 수가 없게 됩니다. 적절한 타이밍에 판단을 잘 하는 애들이 인생이 결국 잘 풀리더라고요 ㅎㅎ
	35	물리학과에대해서..ㅠ [새창]	2015-12-07 21:43:09	0	삭제
		취직은 결국 자기하기나름이더라고요. 공대가 자연과학계열보다 취업이 잘 되는 건 사실이긴하지만 물리과도 취업전망이 아주 나쁘진 않아요.
	34	초등학교 1학년 문제라는데 대체 뭘까요? [새창]	2015-12-07 21:19:07	0	삭제
		우선 위 풀이법대로라면 초1수준은 절대 아닌 것 같아요. 아마 초1이면 이런 개념 모르고도 직관적으로 풀 수 있는 방법이 있을 지 모르겠는데 그것까진 모르겠어요.
	33	초등학교 1학년 문제라는데 대체 뭘까요? [새창]	2015-12-07 21:06:13	0	삭제
		그나저나 이문제 참 골때리네요 ㅋㅋㅋ 교환법칙도 성립 안하고 괄호 안의 식을 먼저 계산해야하는 걸 초1때 배우던가?? 안 배웠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32	초등학교 1학년 문제라는데 대체 뭘까요? [새창]	2015-12-07 21:04:26	1	삭제
		규칙성이 있는데 x◎y에서 xy로 곱했을때 십의자리수랑 y를 더하면 되네요. 따라서 (3◎7)=2+7=9, (3◎7)◎2=9◎2=1+2=3
	31	초등학교 1학년 문제라는데 대체 뭘까요? [새창]	2015-12-07 21:00:23	3	삭제
		답 3이네요
	30	불노불사의 세포. [새창]	2015-12-07 20:51:09	0	삭제
		그래서 telomerase를 저해하는 약물이나 면역치료법을 암 치료에 시도하기도 했어요. 근데 대개 단기간만 효과가 있고 암세포가 곧 저항성을 얻어서 아직까지는 그닥 효과가 있는 방법은 아녜요.
	29	불노불사의 세포. [새창]	2015-12-07 20:17:01	3	삭제
		HELA cell 예상하고 들어왔는데 역시나...
	28	국내외 최신기술로 무엇이 있나요? [새창]	2015-12-07 19:08:07	0	삭제
		최신기술이라 그러면 밑도끝도 없는데 ㅠ.. 생물학분야에선 CRISPR(clustered regularly interspaced short palindromic repeats) 정도가 핫하고요. 컴퓨터과학은 제 분야가 아니지만 Deep learning이 핫하다고 들었어요 ㅎㅎ 얼마전 구글에서 딥러닝 플랫폼을 공개했다고 하네요.
	27	하이탑 물2 너무 어렵네요... [새창]	2015-12-07 16:21:02	0	삭제
		저도 예~~전 신입생때 물리기초 쌓으려고 하이탑 샀는데 귀찮아서 사놓고도 역학까지만 하고 관뒀어요... 그냥 바로 대학물리학 시작하는 게 정신건강에 훨 이롭더라고요.
	26	여러분 실험하지 말고 다른거 하세요 [새창]	2015-12-07 16:18:52	0	삭제
		제일 열 받는 건 다 제대로 한 것 같은데 왜 결과가 안 나오는 지 모를 때 아닌가요?? ㅠㅠ 완전 미쳐버림
	25	생물학적으로 게으름을 피우는 이유가 뭘까요 [새창]	2015-12-07 16:16:31	2	삭제
		신경과학 쪽에선, 게으른 상태가 뇌에서 'default'로 설정되어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더라고요. 부지런해지기 위해선 습관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습관화란 게 익숙한 자극에 반응하거나 익숙한 행동을 수행할 때 그 수고로움이 덜하게 해주는 것을 의미하는데, 안하던 짓을 하려 하고 부지런히 움직이면 뇌에서 포도당을 많이 먹고 암튼 비용이 많이 들어요. 근데 부지런히 움직이는 게 습관이 되면 똑같이 움직여도 (뭐 많이 하다보니 운동과정 역시도 효율적으로 변하기도 하지만)인지적인 비용 또한 많이 떨어져서 상대적으로 덜 게을러질 수 있습니다.
	24	[본삭금] 공대?를 가기 전 미리 공부할 때 조언이 필요해요. [새창]	2015-12-07 16:11:05	0	삭제
		대학수업 강의계획서에서 지정한 교재가지고 바로 공부시작하는 게 제일 효율적이에요. 신입생이니까 개론수준 교과서로 강의를 할텐데, 개론서들은 기초부터 시작하고 대개 설명이 친절한 편이어서 기초가 거의 없어도 그것부터 시작해도 무리없음. 어차피 학교가서 공부할 것 미리 공부하는 거나 마찬가지니 나중에 학점딸때도 개이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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