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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amygdali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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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ygdali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47 유럽인 여자친구의 요구사항 (코로나로 한국에 묶여 있음) [새창] 2020-03-25 01:28:52 1 삭제
    자꾸 운다고 하셨는데.. 운다고 끌려가시면서 그래서 너는 어떻게 하고 싶니...?
    이렇게 말씀하지 마시고,
    여친이 울기 시작하면
    우는 걸로는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고 입장이 달라지는 건 없다.
    단호하게 이야기하시고, 그래도 계속 울면 우는 모습을 그냥 차분히 마주앉아서 지켜보세요.
    (울기만 한다는 건 땡깡을 피우면서 니가 알아서 결론 내려서 어떻게든 해달라는 거거든요.)
    만약 울다가 차분하게 지켜보는데도 더 서럽게울고, 더 강하게 제스쳐를 하면,
    이렇게 말씀하세요.
    이렇게 어리광부리면서 울어봐야 아무소용없어. 나가야 하는 날은 다가오고, 우리가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계속 줄어들고 있을 뿐이야.

    아마 울어서 해결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그때부터 대화에 응하기 시작할 겁니다.
    그리고 글쓴분은 여친에게 숙소를 따로 구해야한다는 것, 그리고 집에서 나가야 한다는 것, 그리고 서울에서 머물든, 유럽으로 돌아가든 그건 너의 선택이고 존중하며, 네가 숙소를 구해야 한다면 내가 가능한한 도와줄 수 있다는 것.까지 설명하세요.
    중요한 건, 서울에 더 머물 거라면 숙소를 혼자 구해서 지내거나, 친구집을 이용하거나 해야한다는 것, 글쓴분까지 함께 숙소에서 생활하지 않을 거라는 걸 확실히 하셔야 하고, 난 너의 결정에 따라 최대한 너를 도울 거라는 걸 이야기하세요.

    연인으로서 상대에게 도움을 주고 도움이 되고 싶은 당연한 마음은 이야기하되, 그것이, 나의 개인적인 바운더리까지 침범하면서 너만을 위해 희생해야한다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몇일을 생각해도 열이 너무 뻗쳐서 다시한번 댓글드립니다.ㅠㅠ
    1146 정말 실수로 N번방 들어 갔습니다 [새창] 2020-03-24 19:00:34 25 삭제
    저기 참여했던 회원들중에는 아마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 멀쩡하게 결혼한 사람들, 남들의 모범이 되어야 하는 교사나, 검사, 변호사, 의사, 등의 사짜 직업을 가진 사람들도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혹시 뭐 정재계의 중요인물의 자녀가 연루되어 있어서 덮인다던지, 뭐 회원이 아니라 핸드폰을 분실했는데 명의도용을 당했다던지 하는 말도 안되는 변명으로 빼내려는 사람들도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1145 유럽인 여자친구의 요구사항 (코로나로 한국에 묶여 있음) [새창] 2020-03-23 21:39:21 1 삭제
    저도 이 글이 못내 자꾸 신경이 쓰여서 댓글을 하나 더 남기자면,,,,
    다른 분들의 댓글에는 글쓴분과 여친이 함께 나가서 숙식한다는 의견도 꽤 여러분들이 계신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것도 좀 반대입니다.
    글쓴분께서는 일상이 있고, 본인의 위치에서 최대한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하셔야하는 것이고, 여친도 그부분을 존중하고 도와주면서 본인이 서울에 머물든, 유럽으로 돌아가든 해야하는 것이지, 무조건적인 글쓴분의 희생과 본인의 알찬 생활이 당연한 것처럼 요구하고 있다는 부분에서 저는 글쓴분이 함께 숙소를 구하는 것도 반대입니다. 진정으로 글쓴분을 생각하는 여친이라면, 본인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야하는 것이지, 글쓴분이 멀쩡히 부모님집에서 함께 생활하고 다음달부터는 일하고 밤에 들어와 잠만 자게 되는데도, 내가 숙소를 구해야하는데 너 나랑 같이 살고 금액도 반띵하자고 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글쓴분이 함께 나가서 생활하자고 말하더라도 올바른 여친이라면 , 아니다. 너는 부모님댁에서 생활하는 게 맞고 내가 친구집에서 생활하든, 숙소를 구하든 하겠다고 글쓴분을 말려야 정상입니다.
    그래야 글쓴분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연인으로서 할 수 있는 도리를 하는 거라고 봅니다.
    그게 아니라면, 글쓴분과 그 여자분.. 관계 유지에 대한 회의가 드네요.
    1144 유럽인 여자친구의 요구사항 (코로나로 한국에 묶여 있음) [새창] 2020-03-23 03:23:04 1 삭제
    개인주의적이라고 하는데..
    그게 상대의 개인주의도 존중해줄때 개인주의인것이지 자기개인주의만 내세우며 숙박하게 해달라는게..이기적인거죠..
    숙박비 낼 심산이었으면 그돈으로 전세기를 타는 것도 고려할 수 있는 방안이고 그 여친도 뿌리와 부모님이 계신 곳에 있어야지 그여친부모님이 아프시기라도 하면 그땐 어쩌랴고 그러나싶어요

    지금보다 전세기가 더 비싸거나 정말 못가게 되면 부모님아프샤도 얼굴한번 못볼텐데 그것도 안될일이죠..
    1143 유럽인 여자친구의 요구사항 (코로나로 한국에 묶여 있음) [새창] 2020-03-23 03:05:38 2 삭제
    저는 그여자도 가족과 함께 있는 게 좋더고생각하고, 결정은 본인이 하는거지만
    이 집에 한달을 머물게 한 것도 너를 위해 우리 가족 모두가 너를 배려한 것이었다는 것을 확실히 표기해야합니다.
    그리고 비행기값이 비싸서 글쓴분집에 있겠다는 말을 듣고 가만계시면 안되고
    이런 말을 네가 나한테 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랍다.
    이런 말은 네가 나한테 할 수 있는 말도 아니고 남자친구라고 생각한다면 나에 대한 매너를 지켜라
    라고 집어서 말씀하셔야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의 우리 가정적인 환경으로 네가 다른 숙소를 알아봐야한다. 단호허개 말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한달만 더 추가될지 더될지 걱정된다고 하셨는디 그건 나중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 여자친구가 좀 염치가 없네요.
    지금 이런 상황에서의 눈물은 전략적이어보입니다.
    밀 똑바로 하라고 하세요 버리다뇨.
    지금 누가 누구한테 무리한 부탁을 하면서 뻔뻔하게 나오고 있는지, 상대를 배랴하지 않고 이기적인 행동을 하는 건 너라고 말씀하시면 좋겠습니다.
    열뻗치네요.
    1142 갑자기 국뽕 차오르는 스토리 생각나서 써봄 [새창] 2020-03-23 00:28:29 8 삭제
    미드 타임리스입니다!!!
    저도 궁금해서 검색해봤어요!!!1
    1140 보기 드문 일본에 관한 제대로된 고찰(feat. 코로나) [새창] 2020-03-21 14:45:19 10 삭제
    진짜 열뻗치네요..
    일본 진짜 미개하다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듭니다.
    일반국민이 왜 항의하는지 이해를 못한다는 건 ,,, 일반국민은 그다지 정치에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도 볼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정치는 엘리트정치가문에서 세습으로 알아서 하겠지, 하는 생각 + 나는 정치에 관심없어. 그들이 알아서 하겠지, 정치를 하는 사람들은 따로 정해져있어.
    로 가는 것 같아요.

    정치와 정부가 무엇때문에 존재하는지를 전혀 모르는 무논리의 모습,
    일반국민이 없으면 정부가 무슨 소용입니까? 무엇을 위해 정치를 해야하는지 근본부터 틀려빠졌어요.
    우리가 진짜 일본의 진면목을 알고, 이제는 제대로 영리하게 대비해야 할 것 같아요!!!
    우리 모두 불매도 꾸준히 합시다!!!
    그리고 왜는 간사하기 이를 데 없어 신의를 지키는 걸 본적 없다는 말씀도 기억합시다!!!
    1139 보기 드문 일본에 관한 제대로된 고찰(feat. 코로나) [새창] 2020-03-21 14:40:48 2 삭제
    세습의 의미를 잘 모르시는 것 같네요....
    그리고,, 글에서 진정으로 말하고자 하는 굵은 주제를 봐주세요
    11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3-18 21:11:38 44 삭제
    극공...
    극구 우한폐렴이 아니라고 하는데, 일본열도 전역을 뒤덮은 폐렴이라면,,,
    일본폐렴밖에 부를 말이 없네요..
    1137 강원도 감자 못 사신 분들을 위해.. [새창] 2020-03-16 22:18:33 0 삭제
    저도 샀어요!!!!
    감사합니다!!!!!!!!!
    11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3-16 20:29:15 0 삭제
    진짜 집으로에서 대사 아직도 기억나는데...
    누가 물에 빠트리랬어!!!!! 으아아아앙아아아앙

    진짜 그대로 컸는데 머시써..
    11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3-14 22:10:56 2 삭제
    진짜 ㅆㅏㅇ 노무 새끼들이네요..
    진짜 보면 볼수록 간사해...
    1134 잘 생긴 사람을 보는 사람의 모습 [새창] 2020-03-14 12:27:38 3 삭제
    감사합니다!!!!!!
    뜻과 의지가 분명한 분입니다. 존경스러워요.
    1133 잘 생긴 사람을 보는 사람의 모습 [새창] 2020-03-14 12:03:07 7 삭제
    ↑↑↑↑↑↑↑↑
    이분 누구세요?? 흰옷 입고 카메라 한번 쫙 보고 들어가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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