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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별회치는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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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회치는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2 스카너가 북미에서 핫하다는데 이유가 뭐져? [새창] 2015-08-24 12:22:36 0 삭제
    음... 티어는 낮지만 경험으로 덧붙이자면요,

    저는 정글 잭스나 쉬바나 주로 하는데, 쉬바나 할 때는 스턴이 없어서 스카너가 아군 물고 끊으려 하는 거 방해가 안되서 좀 껄끄럽더라구요. 확실히.
    그런데 잭스하면 스카너도 데미지에 AD AP 적당히 섞여서 그런지 쿵쿵따로 잡기도 편하고, 안되겠다 싶으면 뒷라인 끊어버리면 한 타는 할 만해요.

    문제는, 그렇게 스카너가 궁을 쓰는 규모의 한 타가 시작될 때 쯤이면 10판이면 8판은 3라인 중에 2개는 이미 터질대로 다 터지고 나서 상대방이 괴물되고 난 뒤입니다.ㅠㅠ

    굳이 스카너가 아니라도 그런 게임은 힘들지만, 스카너 있는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도 우리 애들이 끊기는 거 계속되고 이게 감당이 안되요ㅠ
    511 스카너가 북미에서 핫하다는데 이유가 뭐져? [새창] 2015-08-24 12:18:34 0 삭제
    같은 의미로 엘리스 쉬바나도 스카너급으로 랭에서 필밴 1순위로 들어갈 정도라고 봐요 개인적으로ㅠㅠ 그 다음 1.5~2순위 정도가 잭스 렝가ㅠ
    킬각이 보여서 과감하게 들이밀면 말을 안할텐데, 딜교로 나발이고 일단 들이밀다 계속 따이고...

    2킬 정도 내주면 그냥 CS 좀 놓쳐도 찌끄러져서 포탑끼고 일단 킬 안주면서 성장부터 했으면 좋겠는데

    돌진 -> 다이 -> 돌진 -> 다이 -> 정글탓 -> 팀탓 ->근데 서렌은 죽어도 안함

    무한 루트 반복이라, 랭 돌리기 겁나요ㅠ 애초에 시작부터 나는 적당한 갱과 노갱으로 성장한 뒤에 조지겠다는 마음으로 걍 혼자 한다고 생각하는 게 엄청 편하더라구요. 북미 원래 멘탈도 매너도 좋았는데, 랭 돌리기 시작한 다음부터는 그냥 한국서버랑 다름없어졌어요 ㅋㅋㅋㅋㅋ
    510 스카너가 북미에서 핫하다는데 이유가 뭐져? [새창] 2015-08-24 12:14:41 0 삭제
    북미하는 유저인데, 스카너 정글 엄청 짜증나요...

    그냥 무난하게 하면 한타 구도만 잘 잡으면 좋을텐데, 상위 티어에서는 안그러겠지만 지금 제가 있는 실버1~3만 해도 애들이 와드도 없이 그냥 무작정 푸쉬만 합니다. 푸쉬할 때 적 정글 쪽 와딩도 없구요...

    한타나 소규모 한타 할 때에도 와드 없는 곳에도 그냥 몸부터 들이밀고 봅니다. 스카너 있는 팀이 다 조질 수 밖에 없게 만들어줘요ㅠㅠ
    509 오빠 탑 뽑았다 [새창] 2015-08-22 17:09:57 0 삭제
    오! 강! 타! 돌았다! 널! 잡으러! 가!
    508 졸지에 패륜아 된 자이언티.jpg [새창] 2015-08-17 23:18:06 3 삭제
    저도 보자마자 육성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7 22:55:12 1 삭제
    훈련소 행군 후 발바닥 통증이 너무 심한 동기랑 같이 의무대 진찰 갔던 실화입니당

    훈련병: 주간행군 마치고 나서부터 발바닥이 땅에 딛을 때 마다 찢는듯 아픕니다.
    군의관: 주먹 쥔 거 손바닥 쫙 펴서 책상 여기 올려봐.
    그대로 다섯 번 세개 내리쳐봐.
    훈련병: 콩 콩 콩.,
    군의관: 세게 치라고 세게. 있는 힘껏.
    훈련병; 쾅쾅 으아아아 쾅쾅쾅!!!
    군의관: 손바닥 아파 안아파?
    훈련병: 아픕니다ㅠ
    군의관: 발바닥도 똑같아. ㅇㅋ?? 그럼 가봐~

    레알 실화입니다. 발 아프다는데 신발은 벗지도 않고 진료끝남요.
    506 여자탈의실 사건 [새창] 2015-08-17 12:49:05 0 삭제
    으잉;;; 이거 퍼온건뎅;;;;;
    505 우와..... 티버지 마이콜 갓마이콜.... [새창] 2015-08-17 12:47:36 0 삭제
    아하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확실히 정글링, 갱 자체는 좋지만, 뚜벅이 대응 카운터픽 팀이 될 확률이 높아서 선픽은 좀 그렇긴 해요ㅠㅠㅠ

    W 이동 속도 버프가 좋아서 노신발, 추적자도 안하거든요. 대신 포식자 얼른 띄우고, 몰왕에 란두인 세트로 이 슬로우가 사라지기 전에 널 조진다는 생각으로 들어갑니다 엄청 강려크하고 좋아요
    504 너무 심하게 울었습니다 오늘 [새창] 2015-08-15 23:53:10 7 삭제
    "섬세하게 가공된 감동인데도 그것이 전혀 거슬리지 않아서" 요거 진짜 백 번, 천 번 공감합니다ㅠㅠㅠㅠ

    누구나 속으로 가지고 사는 가족, 엄마, 아빠에 관련된 마음이라 그런지 전혀 거슬리지 않고, 우리 가족 생각하면서 완전 감정이입해서 봤네요.
    503 얼마전 제주도 횟집에서 본 애엄마 썰 [새창] 2015-08-14 17:15:07 1 삭제
    와...... 저런 여자와 결혼하기 위해서, 저런 남자가 되어야겠다.
    502 [BGM] 성냥불만 한 너의 눈짓 하나에도 나는 화형 당했다. [새창] 2015-08-14 12:44:06 0 삭제
    얼굴 하나야 손바닥 둘로
    폭 가리지만
    보고싶은 맘
    호수만 하니

    눈 감을 밖에
    501 [익명]강사들의 암묵적 동의 [새창] 2015-08-13 17:39:22 0 삭제
    히틀러를 옹호... 생각하니 또 열받네ㅋㅋㅋ

    정말 상대가 무슨 말을 어떤 의미로 하는지도 모르고, 알려도 최소한의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나는 그냥 (니가) 싫어. 느낌적인 느낌으로 싫어'라는 사람들... 특히 고1, 고2 이 시기 애들이 진짜 이런 친구들 많더라구요.

    나와는 다르니 싫다는 건 그러려니 하기라도 하지.

    알지도 못하고 노력도 안하면서 혼자 상상과 착각의 나래를 펼치고 지랄 풍년 감사 디너쑈 벌이는 애들은 진짜 술담배하는 애들보다 극혐이더라구요
    500 [익명]강사들의 암묵적 동의 [새창] 2015-08-13 17:34:37 0 삭제
    이건 기본적으로 자기 생각의 틀, 편견, 내 입장이 우선인 겁니다. 남의 얘기가 이어지는 순간에도 자기 생각만 하느라 듣지도 못하고, 글이라면 읽어 놓고서도 맥락 파악도 이해도 못합니다.

    발화나 글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람은 아웃 오브 안중이거든요. 당연히 그 메시지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그 자리를 자기 중심적 생각과 치기어리고 알량한 자존심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요새 중고등 학생들 중에 이런 친구들 진짜 겁나 많아요.
    499 으힝 ㅋㅋㅋ 북미도 아랫동네는 똑같아영!!!! ㅋㅋㅋㅋ [새창] 2015-08-08 23:55:12 0 삭제
    귀여우시죵!!!! 같은 편이 저러면 참 귀여울 것 같아요 그쵸오오옹?? ㅋㅋㅋㅋㅋ
    498 북미롤하러가요! 핵설렘 [새창] 2015-08-08 23:38:20 0 삭제
    핑 250 평균에 멘탈 쿠크다스 됩니다 조심하세영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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