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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	[음란주의] 커피 우유의 효과는 굉장했다! [새창]	2013-12-18 22:33:06	1	삭제
		아 진짜... 약쟁이들..... 대단해요
	15	삼국지 급 재밌는 역사책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3-12-18 22:29:05	0	삭제
		아하하하.... 조선왕조실록 승정원 일기 삼대목...... ㅋㅋㅋㅋㅋㅋㅋ 진심으로 뿜었습니다. 삼국지를 재밌게 읽으셨다면 진수의 정사 삼국지는 어떠신가요? 아마... 이게 뭐야!!!!!! 하실 수도....ㅋ
	14	이병도가 조선일보에 양심고백을 했을까? [새창]	2013-12-18 22:26:00	2	삭제
		/랑랄라 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이 그것입니다. 카의 포지션이 실증주의와 관념론의 중간입장이라는 것이요 그렇기 때문에 랑케와는 다른 또하나의 학풍이라는 것입니다. 현재 사학의 모든 학풍이 랑케로 귀결된다라고 한다면 딱히 더 드릴 말씀은 없지만, 랑케 이후 많은 사학자들이 랑케사관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했었고 그 하나 하나가 다른 학풍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의 학풍과 랑케의 학풍은 다르다고 얘기 한 것이구요, 기억에만 의존해서 글을 쓰려니 좀 한계가 있네요.(독립하면서 책과 레포트 논문들을 전부 집에 놓고 왔더니........)
	13	이병도가 조선일보에 양심고백을 했을까? [새창]	2013-12-18 21:58:50	2	삭제
		/랑랄라 랑케를 근대사학의 아버지라고 하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또한 랑케의 역사관에서 현대 역사관들이 계승 발전해왔다는 것에도 동의합니다. 마지막으로 카 또한 랑케사관을 계승 발전했다는 것에도 동의합니다. 다만. 카를 랑케와 동일시 하는 것에 있어서는 반대하는 바입니다. 랑케의 핵심은 역사가의 주관을 배제한 과거의 사실 자체에만 집중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반대급부로 콜링우드의 관념론적 사관이 제시되었습니다. 이 두가지 입장을 절충한 것이 카라고 생각합니다. 랑케의 실증주의적 사관을 차용해 왔지만 그것을 그대로 수용한 것이 아니라 랑케의 실증주의적 사관에 콜링우드의 관념론적 사관을 절충해서 하나의 학풍으로 독립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카를 관념론의 승계자라고 보시는 것은 약간의 오류가 있다고 봅니다. 카는 관념론과 실증주의를 절충했다고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12	이병도가 조선일보에 양심고백을 했을까? [새창]	2013-12-18 21:33:24	3	삭제
		/랑랄라 네 잘 알겠습니다^^ 저도 따지거나 반박하려던게 아니라 이런생각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꺼내봤던 이야기입니다.^^ 요새 역사과련 서적들을 안본지 오래였더니 이런글로라도 토론을 안 하면 지식들을 다 잊어버릴거 같더라구요...ㅠ.ㅠ
	11	이병도가 조선일보에 양심고백을 했을까? [새창]	2013-12-18 21:28:14	2	삭제
		/랑랄라 카가 랑케를 계승했다는 것은 맞지만 카의 사관자체는 랑케사관의 한계성을 깨닫고 더욱 발전시킨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랑케보다는 카를 언급했던 것이고요. 카와 랑케를 같은 학풍으로 보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제의 식민사관과 실증주의 사관에 대한 근거는........ 죄송하지만 자료를 다 집에 놓고 와서 찾아보기가 힘드네요...ㅠ.ㅠ 일단은 제가 근거를 제시할 수 없기 때문에 제 의견을 펼치지는 않겠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해볼까 했는데 인터넷 자체가 정확한 정보를 찾기가 힘든관계로... 아 그리고! 랑랄라님... 글들 잘 읽고 있습니다. 졸업하면서 역사관련 손뗀지 오래라 어제 오유 가입하면서 랑랄라님 글을 몇개 봤는데요. 학교다니면서 배웠던것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10	일베나으리 골라내기 [새창]	2013-12-18 21:19:42	1	삭제
		아.... 뜨끔.... 한 라이트유저였습니다....ㅠ.ㅠ 가입한지 얼마 안 되고 시사글 위주로 유머글과 역사글을 보긴 하지만.... 일베는 아니에요...ㅠ.ㅠ
	9	삼국지 급 재밌는 역사책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3-12-18 21:17:25	0	삭제
		전 역사소설들은 대부분 재밌던데요?
	8	이병도가 조선일보에 양심고백을 했을까? [새창]	2013-12-18 21:16:45	5	삭제
		랑랄라/ 음... 현재 우리 역사학을 랑케의 역사학의 계승자들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분명 우리나라 역사학계가 실증사학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랑케의 역사학을 이어오던것은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현재는 랑케의 역사학보다는 카의 역사학에 더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랑랄라님이 말씀하신 역사연구의 방법론에 있어서 1. 사실관계 확인과 2. 평가단계 두 부류로 나누신것도 카의 역사학에 그 기반을 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 마지막으로 제가 드리고 싶었던 것은.... 이병도 같은 경우에는 사실 논란거리가 좀 많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사편수회에서 활동했던것도 사실이고 실증주의 사학관이라는 것이 일제 식민사학에 많은 도움을 미쳤다고 보거든요.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8 21:06:08	0	삭제
		한사군같은 경우에는 여전히 논란거리라고 생각되네요. 한사군 한반도설과 한사군 만주설 한사군 허구설 보통 이 3가지가 충돌하고 있긴 한데요 현재까지는 한사군 한반도설이 가장 유력한 정설이긴 하지요.
	6	이병도가 조선일보에 양심고백을 했을까? [새창]	2013-12-18 20:56:02	4	삭제
		1. 음... 사실규명단계에서 철저하게 사실만을 추구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취사선택에 대해서 간과하신거 같네요. 역사가도 사람의 감정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증거나 인과관계를 추정하는 과정에서 사학가 개인의 주관에 따라 필요한 사실을 취사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규명의 단계에서도 그 사학가 개인의 성격이나 취향 가치관을 봐야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7 17:58:08	0	삭제
		아... 그리고 저분 블로그에 조선족에 대해서도 글이 있네요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7 17:57:16	0	삭제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hang605&logNo=130139496518 여기서 확인해보시는게 제설명보다는 자세히 아실 수 있으실거 같네요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7 17:56:12	0	삭제
		음..... 죄송하지만.... 다음이나 국사교과서나 아니면 일반적인 역사개설서만 보셔도 쉽게 찾을수 있는 내용들인데요...... 무인도님이 말씀하신 여진족은 청제국 이후로 만주족으로 불리고 있구요 일본에서 세운 만주국이 이 만주족들의 나라이며 현재도 중국소수민족중에 만주족이 남아있습니다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7 17:53:30	0	삭제
		음..... 다른건 좀 더 자세히 읽고 찾아봐야겠지만 랑랄라님이 말씀하신 학계에서 신라 흉노설이 부정되고 있다는건 맞습니다 뭐 역사학계에서의 이론들이 성립되고 반박되고 뒤집히기도 하고 학계자체에서의 논란도 많긴하지만 현재로서느 소수설이라는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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