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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8	제가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서 그런데요 [새창]	2014-07-02 08:07:17	0	삭제
		고양이와 사는 사람입니다 고양이는 개와 다르게 한마리만 데려오셔도 외로움에 우울증증상이 온다거나 적응을 못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처음이시니 전 먼저 한마리를 데려오신후 본인이 그 생활에 적응하신 다음 더 데려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고양이보다도 사람이 적응하고 배울것들이 더 많아요 그리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고양이 특징이나 기르는 가이드가 될 책 딱 한권만 읽고나서 분양받으세요 포켓북으로 몇천원짜리 사서 그냥 잠깐 쭉 읽어만 보셔도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준비할것들도 많고 고양이 특유의 특징도 낯설고 엄청나게 고생할지도 몰라요
	77	안녕 (주의: 고양이 사진이 많습니다,심장마비 [새창]	2014-07-02 07:54:47	0	삭제
		냥이는 다들 눈이 구슬처럼 영롱하지만 특히 터앙은 더 신비로운 느낌인거 같아요.. 저런색이 나오다니!!!!!!! 너무 예뻐요 +_+
	76	기생충에 대한 편견 버리기 [새창]	2014-07-02 07:48:18	1	삭제
		와 진짜로 기생충 게시물이 올라왔네요 ㅎㅎㅎ 요즘 간혹 티비에 귀요미 기생충박사님이 나와서 설명하는거 보면 그 내용 엄청 재밌고 귀엽던데 ㅎㅎ 어제 글에서는 알맞은 비유가 아니라서 다들 그런거지 기생충도 사람에게 해롭거나 나쁘다는건 편견이죠 일부 건강에 치명적인것들 빼고는...
	75	뱀이나 도마뱀이 일반적으로 혐오스러운 종류인가요?? [새창]	2014-07-02 07:42:39	1	삭제
		뱀뿐 아니라 파충류 양서류 등의 생명체를 특별히 좋아하진 않고 실물을 봐도 제가 좋아하는 고양이를 볼때처럼 다가가서 만지고 하진 않습니다만 익숙치 않아서 간혹 무서울때도 있고... 그런데 혐오스럽지는 않아요 그리고 이번이슈가 된글의 사진을보고는 신비롭고 빛깔이 참으로 곱다는 생각도 했죠 그저 뭐 우리나라에 있는 선입견이 주는 막연한 영향은 있겠지만 세상엔 생각보다 나와 다른취향인 사람은 생각보다 엄청 많다는걸 우리는 알아야합니다
	74	[익명]오늘 헬스장에섴ㅋㅋㅋ [새창]	2014-07-02 05:50:13	0	삭제
		아 마지막줄때문에 댓글까지 정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운동가면 혹시 여기 정전된적 있냐고 물어봐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님 아무리 상상해봐도 귀여우심 ㅋㅋㅋㅋㅋ
	73	[익명]담배필꺼면 좀 곱게펴라ㅡㅡ [새창]	2014-07-02 04:12:11	85	삭제
		제 자전거 바구니에는 종종 빈 담뱃갑이 들어있습니다 간혹 꽁초가 보이면 열받음의 백배입니다. 자전거는항상 건물지하의 자전거전용주차장에 있어서 피해준것도 아닌데 말이죠. 흡연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행동하는 사람의 인성이 바닥인겁니다 그런사람이라면 비흡연에 춥파츄스를 먹었어도 막대를 버렸을겁니다 나쁜......
	72	ㅋㅋㅋㅋ 진짜 대한민국 축협 양심없다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4-07-02 03:51:14	1	삭제
		심지어 알제리를 1승제물이라는 막말도 했죠 ㅎㅎㅎㅎ
	71	[익명]이런식으로 저격 ㅜㅜ 하지맙시다 [새창]	2014-07-02 03:39:03	1	삭제
		저도 제글에 닥반이 참 꼬박꼬박 달리지만 그것도 하나의 의견표출이라 생각합니다 대놓고 의견써주고 다른입장 대화하면 더 좋깄지만 어쨌든 하나의 입장이라 보고 이해하면 마음이 편해요
	70	요즘 핫이슈는 브라사이즈같은데.. [새창]	2014-07-02 02:54:04	13	삭제
		지금껏 안맞는사이즈를 입어온 여성이 많은 이유는 몇가지가 있어요 1. 가슴부위의 조직은 남성분들과 달라서 본문글처럼 납작한걸지속해서 입으면 또 계속 납작해 있어서 어느날 갑자기 봉긋한 컵으로 바꿀생각을 못하고 불편하면 밑가슴둘레만 한치수 크기 또 구입하면 결국 또 눌러주고 이런 경우가 있어요 2. 우리나라 속옷매장이 피팅해주고 측정해주는거 아직도 대도시 아니면 없는곳도 많고 저 학교다닐땐 전혀없었어요 (전 30대..ㅠㅠ) 그런데 학교에서도 안가르쳐주고 동양복식이 아닌지라 어머니세대도 잘 모르십니다. 3. 그리고 우리나라처럼 속옷, 생리대, 산부인과 등에 부끄러움이 많은나라는 친구들끼리조차 쇼핑을할때 서로 착용한걸 보여주고 고른다든지의 행위를 하지않아(여자들 의외로 자기들끼리 사우나도 친해지기전에 안가고 가도 상대 몸 대놓고 안봅니다)어느부분이 들뜨고 어느부분이 조이는게 잘못됐다는걸 모르고 그대로 가슴모양은 고착화... 4. 결국 이번에 알려진대로 새로 구입해보고 아 여기가 조여야 모양이 잡히는구나, 또는 여기가 헐렁하면 안되는거였구나를 처음 배움.. 다른부위처럼 좀 잘못입었다고 어디 핏이 부자연스럽지 않고 그대로 변형되어버리기때문에 모르는겁니다
	69	조별리그 경기중에 재밌었던 경기 추천좀 해주세요 [새창]	2014-07-02 01:47:03	0	삭제
		전 멕시코 브라질전 추천요 기가막힌 공격과 기가막힌 선방이 가득함 ㅎㅎ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2 00:41:40	0	삭제
		요즘 올라오는 글들처럼 올바른 사이즈 측정 후 착용하셨다면 답답한건 당연해요 맞는 사이즈라면 밑둘레를 압박하며 잡아서 유지하기때문에 서양여자들은 옷에따라 노브라일때도 있고 집에선 거의 벗는게 일상적인거에요 근데 학생이시라니 자는시간빼고 하루종일 착용하고 앉아있으실텐데.. 취침시 꼭 벗으시고요 너무 얇지않은 천브라나 스포츠브라를 한번씩 착용하는것도 방법입니다
	67	삐지면 카메라렌즈 안보는 우리냥이 [새창]	2014-07-01 14:39:16	0	삭제
		사진수를 확인하고 허무한 퇴장 ㅋㅋㅋㅋㅋㅋㅋ
	66	모바일오유 저만이런가요?? [새창]	2014-07-01 14:20:22	0	삭제
		죄송합니다 시험삼아 해보니 눌러지네요... 전 아이폰.
	65	왜 고양이가 인간보고 닝겐이라고해요???? [새창]	2014-07-01 14:11:00	325	삭제
		전 아직 고양이가 말하는건 못들어봤는데...
	64	귀가 컷팅된 고양이가 [새창]	2014-07-01 14:01:28	0	삭제
		시골이 아니라면 우리나라 길고양이들은 원래 사냥안해요 잡을게 없죠 그래서 쓰레기도 뒤지고.. 독립은 어미가 알아서 시켜요 다 자라면 승질내며 멀리해요 영역동물이라 각자 자기영역을 찾아야해서.. 먹는건 누가 주면 먹고 쓰레기같은거 뒤져서도 먹고 그럽니다 가능하시면 종종 챙겨주신다면 큰 도움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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