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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콩등광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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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콩등광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4 이준석이 아니라 성규였다면 [새창] 2015-06-28 14:56:47 2 삭제
    아젤아리 / 일단 단물빨고 깽판치고라고 말씀하셨기때문에 성규도 욕하시는 걸로 보이고요.
    이준석이 언제 다수는 싫지만 넌 나를 위해 데매가라라고 했나요. 이준석은 4점먹기 전부터 김경훈과 얘기해서
    '네가 100프로 목숨걸고 그러면은 우리편 점수를 2점씩 올려' 라고 말합니다. 애초부터 다수연합을 깨려는 의도가 있었어요.
    그리고 이준석이 '아니 나는 너무 꼴보기 싫어 다수 연합이' 라고 말하기전에 김경훈은 '저 그냥 데스매치 준비할래요' '근데 형은 가만히 있어도 안가잖아요'라는 얘기를 합니다. 말그대로 이준석은 가만있으면 공동우승으로 사는 거에요. 왜 이게 넌 나를 위해 데매가라라고 이해하시는지 모르겠네요.
    183 이준석이 아니라 성규였다면 [새창] 2015-06-28 14:37:18 0 삭제
    성규가 그랬을 거라는 건 추측일 뿐이고, 제가 하고픈 말은 지금 이준석을 욕하려면 저때 성규도 욕해야한다는 거죠.
    똑같이 약속을 하고 자기만 이득을 취하고 배신을 한거니깐.
    182 "왕의귀환' 홍진호 필승법 발견? 더지니어스:그랜드파이널 2화예고 [새창] 2015-06-28 14:15:46 5 삭제
    예고에서 이렇게 보여주는 거면, 왠지... 김윷현처럼 운으로 저렇게 뽑은게 아닐까 하는 ㅎㅎ
    1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8 14:14:01 0 삭제
    최초연합은 3개였습니다. 크게 봤을 때 이상민연합 홍진호연합 임윤선연합이었죠.
    사형수가 김경훈에게 넘어가고 이상민연합과 홍진호연합이 연합하고 임윤선이 이기기위해서 배신합니다.
    그렇다면 남은 이준석 임요환 김경훈이 연합과의 신의도 지키면서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이중배신을 하는것 뿐입니다. 상대연합과 같은 편인 척하고 상대 편에게서 최대한 실리를 취득한뒤 배신하는 것.
    그게 이번 게임에서 이준석이 보여준 플레이라고 저는 생각하네요. 뭐 이플레이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신다면 할말은 없지만요.
    180 이준석은 트롤링한거에요 [새창] 2015-06-28 14:08:48 1 삭제
    1 그러니까요. 김경훈의 입장에서는 다수연합 뜻대로 김경훈vs임요환 되는 것 보다 다수연합에서 그래도 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지목해서 할 수 있어요
    179 이준석은 트롤링한거에요 [새창] 2015-06-28 14:05:08 1 삭제
    둘 중 한명은 살릴 수 있잖아요.
    그리고 김경훈을 왜 버린겁니까
    김경훈이 데스매치간다면 임요환이랑 하고 싶을까요? 다른 사람이랑 하고 싶을까요?
    178 이준석이 좀 더 현명했으면 [새창] 2015-06-28 01:44:11 0 삭제
    이준석이 사형수를 다수연합에 넣는 순간 무조건 모두가 알게 됩니다.
    사람들이 이준석이 한 줄 모르게 넣을 수는 없어요. 이상민이 그걸 성공한건 카드 2장을 이용한 것도 있고
    결과적으로 우승해서 생명의 징표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이준석이 우승을 하려면 승점을 얻고 그걸 넘겨야하는데 그건 불가능하죠.
    177 이준석이 좀 더 현명했으면 [새창] 2015-06-28 01:39:54 0 삭제
    은근 슬쩍 흘려 넣는다는 방법이 너무나도 힘들고 허황된 방법이죠.
    176 그나저나 오늘 오현민의 특성이 또 나왔음 [새창] 2015-06-28 01:38:23 7 삭제
    그래서 장동민이 중간 달리기 이후에 박쥐이미지 얘기를 했었죠. 아직 어려서 처세술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175 이준석은 우승하지 않으면 무조건 데스매치에서 찍히는 거였어요. [새창] 2015-06-28 01:19:10 0 삭제
    케넨 / 끝까지 자신과 함께 했던, 그리고 데스매치의 강자인 임요환과의 데스매치를 피할 수 있고, 다수의 연합에서 그래도 할 만하다고 생각하는 사람과의 데스매치를 선택할 수 있겠죠.
    1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8 01:06:41 1 삭제
    이상민2 홍진호1 장동민 (우승)
    김경란 임요환 오현민(준우승)
    이상민1 유정현 최연승 (3위)
    김유현 (5위)
    홍진호2 (7위)
    최정문 임윤선 (9위)
    김경훈 (12위)
    이준석 (13위)
    1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8 00:56:49 0 삭제
    시즌1에서 123게임에서 성규는 다수의 6인연합인 김구라연합에 속해있으면서 연합이 없는 김민서에게 약속을 하고 승점3점을 뺏고
    본인의 연합에서도 승점3점을 얻어서 6점으로 우승하게 됩니다. 분명히 성규는 강자의 쪽이었고 약속을 하고 배신을 했는데도 욕을 먹지 않습니다.
    전 이준석에게도 똑같은 잣대를 들이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72 최연승 씨의 반응이 아쉽습니다 [새창] 2015-06-28 00:54:34 2 삭제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저 상황이었으면 쉽게 그때를 떠올리기 쉽지 않았을 것 같긴해요
    171 근데 만약에 12인 공동우승 전략이 되었으면 어떻게 됐으려나요 [새창] 2015-06-28 00:53:22 3 삭제
    너무 과열된 것 같아서... 그냥 드립쳐봤는데...(시무룩)
    170 갓준석? 저는 이준석이 싫습니다. [새창] 2015-06-28 00:38:17 2 삭제
    다수연합에서 승점 먹은 이유는 제가 위에서 설명드렸구요.
    사실 이중첩자라고 하더래도 김경훈이 데스매치를 가는 걸 막을 수 있는 건 아니었기때문에 이런 행동을 벌인것같습니다.
    뭐 작성자님 말대로 명분을 얻기 위해서 말한 걸 수도 있고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데 굳이 설득할 필요는 없는것 같네요^^
    전 어쨌든 2명을 대놓고 데스매치로 보내겠다는 행동이 재미없었고 이준석의 행동은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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