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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8	병력을 줄이는 거에 너무 무감각 한 것 같습니다. [새창]	2017-07-20 14:03:13	0	삭제
		아 4개 사단이 아니군요. 보병은 10개 사단정도(조금더 많군요)로 되네요 . - 이 부분 수정합니다. (완전 잘못봤습니다.)
	517	병력을 줄이는 거에 너무 무감각 한 것 같습니다. [새창]	2017-07-20 13:59:10	0	삭제
		그 100만이라는 숫자는 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겠군요. 지금은 40만 규모입니다. 연합뉴스 자료에는 육군수가 100만을 넘은적이 베트남전이 마지막인데... 애초에 4개 사단이 100만을 넘을 수 있나요?
	5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0 13:53:09	0	삭제
		확실히 CCTV 감시병도 필요하다보니 경계병 수가 그렇게 크게 줄지는 않군요...
	5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0 13:49:39	0	삭제
		3위 정도는 손쉽게 왔다갔다 한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이명박 정부 이후로 군사력 평가가 그 이전보다 높게 평가된건 본적이 없는 것 같군요.
	5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0 13:48:10	0	삭제
		제가 말하는 것은 보병무용론이 아닌, 보병의 효율성입니다. 그리고 공격하는 쪽이 유리한것은 이라크처럼 이미 점령이 된 상태에서 민간인을 위장한 공격같은 상황이겠죠. 이게 새로 떠오른 것이 해당국가를 점령해도 IS처럼 국가에 의존하지 않는 테러리스트의 등장 때문이기도합니다. 물론 그외 실제 전쟁에서 공격하는 측이 유리한 상황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위 사례와 우리나라의 사례는 전혀 다릅니다. 우리나라처럼 전선이 형성된 상황에서는 적용될 여지가 없습니다.
	5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0 13:44:19	0/4	삭제
		전쟁의 승패는 보병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지만, 해당 지역 점령후에는 보병이 필수 불가결하죠. 실제 이라크 전에서는 미군에게 정말 맥없이 깨졌습니다. 문제는 점령 후의 문제였죠. 점령 후에 보병의 필요성은 결코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전시에는 예비군 체제로 보병을 충당할 수 있어요. 군사력 평가는 각국 평가하는 매체가 있습니다. 유튜브 찌라시 같은거 말고요. 평가기관이라면 미국의 GFP같은 곳이 있습니다. 제가 본 자료 출처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군요. 기준도 다르고 가중치도 다르지만, 보병의 중요도 평가는 대체로 비슷한 것으로 압니다.
	5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0 13:37:51	0	삭제
		자동 발포 시스템이 아닌 CCTV감시체계로 돌리기만 해도 됩니다. 후방지역부터 도입하면 가장 좋은 장점은 병력을 이용해서 사각지대를 찾아내고 사각지대를 없앨 수도 있죠. 야간의 경우에는 적외선 탐지로 전환하면 보병보다 수십배로 감시가 용이해집니다.
	511	병력을 줄이는 거에 너무 무감각 한 것 같습니다. [새창]	2017-07-20 13:19:55	0	삭제
		제가 말하는 것은 보병 무용론이 아닙니다. 보병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말씀 하신것처럼 기초가 되요. 그런게 전쟁 발발시 전쟁의 승패를 가르는 것은 보병이 아니에요. 승패를 가르는 주요소는 기갑전력과 포병 전력이죠. (공군 포함하면 사실 상 공군력...) 우리나라는 예비군 체계가 되어 있어 보병이 많으면 많았지 적지 않아요. 미군이 100만이라 하셨는데 100이라니요. 미군은 보병 수를 급격하게 줄인 대표적인 국가에요. 보병 사단 수가 미군 전체를 통틀어 4개 사단이에요. 비전투 요원 수를 포함시키신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특수부대 이야기를 하셨는데요. 그 특수부대가 우리나라의 기갑부대를 막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북한 수도가 함락되는데, 전쟁의 승패를 볼 게 있나요?), 후방침투라는 것도 쉬운게 아니죠. 그리고 보병은 예비군으로 충당됩니다. 전시에는... 지금 줄어드는 10만명하고 전시때 충당되는 숫자는 비교를 따로 하지 않겠습니다.
	5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0 13:01:38	0	삭제
		현대전에 대한 이해 부족이... 미군전술만 보시고 이해하시면 더 좋을 듯합니다. 미군 보병은 상대를 죽이는것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교전시 탄막 형성, 아군의 포격이나 헬기 지원을 기다립니다. 주 전투는 이런 부대가 하지요. 보병 대 보병의 전투에서는 그냥 무조껀 수비하는 쪽이 유리해요. 은폐, 탄막형성 이런 부분에서 수비하는 쪽이 유리할 수 밖에 없죠. 이건 현대전이 아니라 세계대전에서 이미 밝혀진 사실입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을 이겨내는 것이 기갑전력, 포병, 헬기등이죠.
	5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0 12:58:23	1/4	삭제
		쇼타님이 주장하시는 것은 현대전에 대한 이해가 전혀 안되신 상태로 줄어드니 무섭다로 밖에 안보입니다. 위에 제 글은 읽어 보셨나요? 탄 2~5만발당 1명 죽여요. 보병 1명이 전쟁기간동안 탄약 1천 소비한다고 쳐도, 전쟁기간 내내 적군 숫자 5천명 밖에 못죽여요. 더구나 전쟁이 나면 보병은 예비군으로 훨씬 많은 수가 보충이 되는데, 현역의 보병 숫자를 늘리는 것은 비효율의 극치에요. 현정부는 국방비를 늘린다는 계획을 이미 내놨어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전력 증가에 도움이 되는 무기를 늘린다는 거고요.
	5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0 12:48:47	0/4	삭제
		우리나라는 사람이 부족하지 않아요. 장비도 노후된걸 쓰는데, 무기를 들고 싸울 사람 찾을 걱정까지는 안해도 될듯 싶습니다.
	5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0 12:46:42	1	삭제
		전 전혀 문제될 사항이 아니라고 봅니다. 아마 이런 글이 계속해서 올라오는 것이 현대전에 대한 이해 부족이 주 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노무현 정부때도 군병력 감축을 진행 했음에도 불구하고, 국군의 전력 평가는 오히려 증가했습니다. 아마 육군전력 평가만으로도 3위를 받았었죠. 이명박 정부 때는 오히려 점점 하락했었습니다. 복무기간을 늘렸음에도 말이죠. 이유는 간단합니다. 현대전에서의 보병의 역할과 비중이죠. 탄 2~5만발당 1명을 사살할 정도로 보병에 의한 전투력은 상당히 낮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보병은 고기방패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물론 보병은 반드시 필요하며, 역할도 매우 막중하죠. 하지만 일정이상의 수가 필요한거지, 과도하게 많아봤자, 그냥 고기방패 그 자체에요. 우리나라의 경우는 최전방 지역의 감시역할이 부과적으로 있습니다만, 후방의 경우는 최신직 감시체계로 전환해도 문제 없습니다.
	506	병력을 줄이는 거에 너무 무감각 한 것 같습니다. [새창]	2017-07-20 12:32:35	0	삭제
		현대전에서 미군의 육군 전술을 이해하시면 더더욱 쉽습니다. 미군의 경우 보병 대 보병으로 상호간 전투가 발생했을 경우, 미군은 탄막을 형성하고 포병의 포격이라던지, 헬기 지원을 기다립니다. 현대전의 대부분의 자료를 보셔도 보병에 의한 사상자는 엄청 적습니다. 젤 재수 없는게 총맞아 죽는다고 할 정도죠. 아마도 베트남전인가... 기억이 잘 안나지만 가장 보병의 효율이 좋았던 전쟁도 2만발당 한명을 죽였을 정도니깐요.
	505	병력을 줄이는 거에 너무 무감각 한 것 같습니다. [새창]	2017-07-20 12:26:57	0	삭제
		육군에 치중되던 안되던 보병감소는 전력약화에 영향이 적어요. 지금 당장 보병이 10만명 는다고 해서 국군의 전력이 10% 이상 증가한다고 평가하는 기관은 어디에도 없죠. 정말 수준이 낮은 6.25 전쟁의 국군수준과 지금은 완전 달라요. 실제로 현 정부는 과거 이명박근혜 정부보다 국방비에 더 투자한다는 계획을 냈습니다. 물론 병력 감소, 국방비 증가면 현대화 무기를 증가 시킨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육군에 치중된다면 증가 시켜야할 쪽은 포병과 기갑전력 쪽입니다. 이 두 항목이 육군력 증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쳐요.
	504	병력을 줄이는 거에 너무 무감각 한 것 같습니다. [새창]	2017-07-20 11:16:57	0	삭제
		전 줄이는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줄인다면 후방위주로 줄여야겠죠. 후방부대는 기계에 의한 보초근무로 전환해도 됩니다. 그리고 줄인다면 당연히 보병을 줄이는게 맞습니다. 현대전에서 보병의 역할은 있지만, 그렇게 많은 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미군도 실제 전술에서 보병은 해당지역 탐색+포격이 올때까지 전장 유지 정도죠. 해외 군사력 평가에서도 보병의 수는 엄청나게 낮게 평가됩니다. 지금 북한이 엄청난 병력 수를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군사력 평가가 매우 낮은것은 이때문이기도 하죠. 우리나라의 경우, 최전방 감시라는 임무가 다른 국가의 보병과의 차이점은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최전방을 감시하는 보병 수는 유지하되, 후방의 보초 근무는 최신식시키면됩니다. 노무현 대통령 때도 보병 수를 줄이고, 다른 쪽에 강화한 만큼, 이번 정부도 같은 의도로 보입니다. 사실 상 이렇게 하는것이 전력 증가에 도움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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