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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3	양성징병 논리를 채우는데 헛점은 좀 빼자.. [새창]	2017-09-29 01:22:53	0	삭제
		전쟁과 양성징병이 무슨 상관괸계가 있죠? 전쟁 무서워서 양성징병 못하기라도 하지 않습니다. 전쟁을 전제로 병력을 준비하는 것과 양성징병이 무슨 연관관계가 있는지부터 따질 필요가 있네요. 전시를 전제로 준비하면 양성징병을 못할 이유라도 있나요? 아무 연관 관계가 없어 보입니다.
	592	양성징병 논리를 채우는데 헛점은 좀 빼자.. [새창]	2017-09-29 01:00:34	5	삭제
		지금은 휴전 상황이기 때문에 언제나 전시를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북진까지 고려한 군사 체계가 맞습니다. 휴전 상황이 아니라면 방어를 위한 군사력 유지에 동감하지만, 휴전 상황이란 점을 고려해주세요. 북한의 또라이짓이나 미국의 트럼프의 트롤링으로 전쟁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지금 전력으로는 북한을 찍어누를 수 있습니다만, 중국의 개입까지도 고려해야 합니다. 실제 현 우리나라 전력은 육군력에서는 중국과 대등하거나 우위에 있습니다. 공군력, 해군력에서는 다소 뒤쳐지지만... 방어적인 측면에서 고려해도 중국을 고려한다면 이 정도는 유지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591	양성징병 논리를 채우는데 헛점은 좀 빼자.. [새창]	2017-09-29 00:50:49	1	삭제
		저도 인구절벽보다 양성평등을 위한 양성징집이 설득력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시에는 점령을 위한 보병이 필요한데, 이는 사실 상 예비군으로 충원이 되는 부분입니다. 더구나 전시에 실질적으로 북한영토를 점령하기 위해 북진하는 병력수는 전 군의 1/2도 안 됩니다. 물론 주력 기갑전력과 포병병과는 다 올라가겠죠. 전쟁억지력을 주장하시는 부이 계신데, 보병의 수가 전쟁 억지력에 미치는 영향력은 매우 적습니다. 군 전문 평가 기관이 평가하는 거 보면, 보병이 차지하는 비율은 매우 적을 정도로 보병의 억지력은 상당히 저조합니다. 전쟁억지력을 키우고 싶으면 공군력, 기갑전력 늘리면 됩니다. 물론 일정 수 이상의 보병이 필요하기 때문에 인구절벽이 완전히 틀린 말까지는 아닙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군 복무기간을 늘리면 해결된다는 허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양성평등이라는 논리가 빠질 수가 없는 것이고요. 인구 절벽보다도 양성평등을 위한 징집의 주장이 우선 시 되야한다고 봅니다.
	590	군게 여러분. 조금은 타인을 이해해 주세요. [새창]	2017-09-28 19:54:51	3	삭제
		그러면 그 글쓰는 방식에 말을 해야죠. 혹은 읽기 힘드니 무시하던가. 상대 의견을 듣지도 않고 '토론하는 척'은 좋지 못합니다.
	589	군게 여러분. 조금은 타인을 이해해 주세요. [새창]	2017-09-28 19:52:50	1	삭제
		위 링크 참조해주시면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건 논박 자체가 없는 댓글로 알고 있습니다.
	588	군게 여러분. 조금은 타인을 이해해 주세요. [새창]	2017-09-28 19:50:15	3	삭제
		공격적이다 라는 단어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든 쓰는 단어이고, 자주 쓰는 단어 인데 언제부터 모 게시판만 쓰는 단어가 된 건가요? 저는 S게가 그런 점 때문에 싫었다고까지 했는데...???????????????????????????
	587	군게 여러분. 조금은 타인을 이해해 주세요. [새창]	2017-09-28 19:48:10	0	삭제
		바로 아래글에 비하면 조롱과 비아냥은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글을 제대로 읽고 파악도 하지 않고 단지 제목만으로 글쓰신 분들이 절반을 넘습니다. 대화에서 기본적으로 상대방의 의견을 듣는 단계를 뛰어 넘었죠.
	586	군게 여러분. 조금은 타인을 이해해 주세요. [새창]	2017-09-28 19:45:47	7	삭제
		네. 제대로 토론할 마음까진 없는 분인거 같아요. 그냥 평소에 관심이 없으셨던 분 같은데, 그런 분에게 공격적인 행위는 오히려 반감만 불러올 거 같아서...
	585	군게 여러분. 조금은 타인을 이해해 주세요. [새창]	2017-09-28 19:44:07	4	삭제
		맞습니다. 저희는 알릴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면 저희가 할 말은 좀 더 알아보고 오세요. 혹은 관련 링크를 걸어줘야지, 공격적으로 나서는 것이 아니죠. 어그로성 글인지 아닌지는 어떻게 판별하시나요? 정말로 양성징집을 이루고 싶으시다면, 사람들을 설득하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설득은 너무 적극적 행위이니 지지라는 참여 또한 엄청난 일이지만요. 하지만 타인에 대한 공격적 행위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어렵습니다. 적어도 S게처럼 조롱과 비아냥으로 하지는 말자는 의도였습니다.
	584	군게 여러분. 조금은 타인을 이해해 주세요. [새창]	2017-09-28 19:40:38	1	삭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ilitary&no=81906&s_no=81906&page=5 이 글도 있습니다. 상대의 글도 안 읽고 쓰시는 분이 대다수일 정도죠.
	583	반대 먹을줄 알면서도 글씁니다 [새창]	2017-09-28 19:16:36	8	삭제
		지금 너무 비아냥 거리는 글이 많네요. S게하고 이러면 S게 하고 다를게 뭔가요? 대화를 할 생각없이 무조건적으로 배척하는 자세는 좋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582	반대 먹을줄 알면서도 글씁니다 [새창]	2017-09-28 19:15:01	8	삭제
		뭐, 이런 거에 평소에 관심이 없다 보니 이런글 쓸 수도 있다고 봅니다. 관심사항은 사람마다 다르니깐요. S게 분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그곳처럼 비아냥이나 무조건적인 반대는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러면 이해를 해 줄 사람도 저희 손으로 내치는 꼴이 됩니다. 저희의 입장에서는 당연할지도 모르지만, 평소에 관심을 두지 않으신 분들은 그렇지 않아요. 1. 헌법에는 국민이라면 국방의 의무를 지도록 하게 되어있습니다. 효율성은 둘째 치더라도 국민의 의무는 남자만 지면 안되죠. 언제까지 여자를 2등 시민으로 두려고 하십니까? 2. 남성과 똑같이 병역을 하자는 말이 아닙니다. 남성도 신체적 조건이 되지 않으면 공익으로 빠집니다. 여성이 같이 병역의 의무를 진다면 그 기준은 낮아지겠지만, 남성과 동등하거나 더 가혹한 의무를 질리는 없습니다. 만약 도입된다면 기초군사훈련 정도로 끝날 가능성이 높죠. (이걸로 나, 다에 대한 해답이 나왔군요.) 3. 가에 대해서는 '여성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지는 것이 아닙니다. 선택사항이죠. 대한민국의 모든 남성처럼 의무적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5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8 14:02:59	0	삭제
		저 군인 분께 애도를... ㅠㅠ 하필이면 방송을 타시네
	580	국군의 날 행사 태극기 거꾸로 단 장교... [새창]	2017-09-28 13:57:56	6	삭제
		개인적으로 저 정도 실수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세상 살면서 실수 안 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저거 때문에 큰 문제가 생긴 거도 아니고... 다만 상관한테는 열심히 까이겠죠.
	5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8 13:26:56	6	삭제
		인터뷰 내용도 있군요. 추가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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