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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shhop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06 23:28:45 0 삭제
    근데 애정결핍이 저혼자 느끼고 말면 다행인데
    요즘 심해져서 그런지 주위사람들까지 느낄 정도인게 문제네요...
    티낸적 전혀 없다고 생각했는데
    2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06 23:24:47 0 삭제
    1 엄마도 아세요 그때 그일이 상처였다고 말했어요
    기억도 못하시던걸요...
    근데 더 이상 얘기꺼내서 엄마가 죄책감 느끼게 하고싶지 않아서요...
    엄마도 사랑을 못받고 자라서 사랑을 주는데 서툴다고 하시는데 엄마까지 저로인해 상처받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1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06 23:18:42 0 삭제
    저도 일부러 사람들하고 술마시고 웃고 떠들어봤는데
    집에 들어오자마자 다시 공허해지더라구요...
    진짜 결혼이라도 하고싶네요ㅠ
    추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1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06 23:10:45 0 삭제
    와 제글과 댓글에 추천주신분은 제게 애정주신거 맞죠?
    감사합니다! 마음 따뜻해지네요
    1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06 23:02:40 0 삭제
    1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에게 애정을 줄 사람은 음식처럼 구하기 쉬운게 아니라서요..
    주변에 사람도 많고 다정한 사람도 많지만
    그걸로는 외로움과 애정이 채워지지않고 늘 공허하더라구요
    죄송하지만 어떡하는게 좋을지 좀 더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안될까요?ㅠㅠ
    1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06 22:56:13 1 삭제
    맛있는거 많이해주시고 저 사랑해주시는 엄마인데 몇몇기억들이 늘 트라우마처럼 남아있는것같아요
    1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06 22:55:07 1 삭제
    아파서 같이 병원에가도 엄마는 늘 저만치 앞서가고
    아픈 저에게 빨리 안온다며 화내시곤했어요
    1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06 22:55:07 1 삭제
    아파서 같이 병원에가도 엄마는 늘 저만치 앞서가고
    아픈 저에게 빨리 안온다며 화내시곤했어요
    1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06 22:54:22 1 삭제
    어짜피 아는 사람 없으니 쓰는데요
    제가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다고 털어놓은적이 있는데
    그럼죽어
    라고 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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