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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꽃같은그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2-04
    방문 : 6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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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꽃같은그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01 00:46:08 0 삭제
    울지마세요..이제 과거의 고통을 잊을 순 없겠지만..자기자신을 학대하지마세요.적어도.
    다른사람들이 이 세상이 날 버리고 욕해도,자기자신만은 놓지마세요..
    그들이 하는 말은 거짓이고,진정한 자기자신은 자기만 알 수 있잖아요.
    원래안그렇잖아요.님.님이 지금 생각하는 거랑 님이랑 완전히 다른 사람이잖아요.
    그렇게 생각하지마요.자기자신을 학대하지마세요.버리지마세요.
    이세상이 날 버려도 온전히 날 이해할수있고 공감할순 있는건 나잖아요.
    나 자신이 나를 외면하게 하지마세요.님만 힘들어요.님은 훨씬 강해요.생각했던 것보다.
    이 세상에 처음부터 강한사람은 없어요.
    165 [익명]오유 마지막날. [새창] 2015-04-01 00:34:34 0 삭제
    님.제가 할말은 아니지만,저도 어제 자살시도하다가 끌려갔거든요.구조되서.오늘 하루 내내 어제 후유증으로 어제 술 진창 마시고 물에 뛰어들어서 죽을려고 해서.위가 다쳤는지.오늘 너무 위액을 많이 뱉고,노란색에 세포같은 뭐 우글우글한것도 토하고,알고보니 위 세포가 다쳐서 그게 뭉쳐서 토로 올라온거랑.아무튼 너무 힘들었어요.오늘 오전 오후 저녁 내내 토하고 정신잃고 희미하고 너무 힘들었어요. 어제 죽기전에 자주 들렀던 오유 고민게에 글올려보고 죽을까 했는데,뭐 그래봤자.사람들한테 위로받자 솔직히 달라지지않잖아요.제 상황이 이상황이.
    그래서 올리면 뭐하냐.싶었죠.한강어귀에서 사람들 다 사라지고 난뒤 엄마말대로 아무도 구조하지못하게 늦은 밤에 아무도 구조하지 못하도록 어두운 강물에 죽을려고 했는데.기억이 없어요.어제 일. 술마시고 뛰어내릴려고했는데.구조됬나봐요.기억 하나도 안나는데.
    운동화는 젖어있고.
    님 전 님 상황을 온전히 솔직히 이해못합니다.제가 님이 아니기 때문이죠.
    하지만,님의 감정을 공감할수는 있어요.
    그 감정은 이해할수 있어요.
    저도 그래요.님처럼 저를 죽음으로 몰고간 사람이 조금이라도 잘해주면 다시 기대를 하게되고 또 후회하고 안타깝고 불쌍하고 안되었고.
    그사람이.
    너무 물러터졌습니다.저도.

    오늘 하루종일 내내 토하면서 의식잃고
    속으로 욕하면서 신에게 말했어요.
    처음에는 너무 토하고 의식잃고 그러는게 너무 내장이 너무 아파서 속의 장기들을 끄집어내고 싶어서
    너무 힘들어서.
    안아프게 해달라고 빌었어요.속이 괜찮아지게해달라고.살고싶다고했어요.
    몸이 원래대로 돌아와달라고.별로 심하게 다친것도 아닌데 너무 아팠어요.

    두번째로 토하고 자다 일어났을때는
    저를 죽여달라고 했어요.세상에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은 불의의 교통사고로 가기도 하고 사고도 나서
    잘 죽여버리면서 왜 저같은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은 안죽이냐고.
    죽여달라고 했어요.사고라도 나서 죽으라고.
    어차피 아무한테도 사랑받지도 않는 인생인데.
    다 거짓이고 내편이란 없는데.
    왜 살려두냐고 욕했어요.

    또 토했어요.그리고 다시 정신없이 잤습니다.
    그리고 다시 울었어요.
    엄마랑 아빠한테 마지막으로 말했습니다.
    우리 가족상담센터가자고.너무 힘들다.엄마,아빠가 나한테 하는것과,스트레스 받아서.
    엄마아빠때문에 항상 죽고싶다고 했어요.울면서 가자고 애원했습니다.

    욕짓거리를 들었어요.
    나는 아무잘못도 너한테 한게없는데 갈라면 너혼자 가야지 나를 왜 데리고 가냐고.
    네 마음이 문제지.네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한거라고.
    네가 너때문에 어쩌구 저쩌구

    전 아직도 모르겠습니다만..제가 예민한건지..
    고3때 공부 열심히해서 목디스크 생기고 몸 안좋아서 조퇴했을때
    공부도 안하고 못하는년이 아파서 온다고 길거리에서 뺨맞고 머리채잡히고
    집에도 못들어가게 열쇠도 빼앗고 엄마는 일하러가고
    8시간동안 저희집이 반지하인데 반지하계단에서 앉아있었어요.
    그리고 나보고 자살해서죽으라고 미친년 시발년 발정난 암캐같은년이라고 아빠엄마한테도 듣고
    엄마한텐 몸팔으라는 소리도 듣고
    어젠 아빠가 제 친구들까지 모욕하는 말을 해서 대들어서 아빠한테 머리 맞고 발에 밟혔구요.

    이게 저혼자 예민한거라고는 생각안합니다.저는.
    저는 잘못한게 없어요.명백히
    저것들이 나한테 잘못한겁니다.저를 이지경까지 몰고갔구요.

    언니는 방관자이고.

    저보고 예민한년 이기적인년이라는 소리를 듣고 다시 울었습니다.
    그리고 기도했어요.
    절 구원해달라고.절 스타로 만들어달라고.저를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으로 만들어달라고.
    제 꿈이 영화감독 겸 가수 거든요.

    그리고 지금 정신 좀 차려져서 일어나고 오유에 들어오니 님이 올린 글이 있더군요.
    어제 제가 올릴려고 했던 제목이랑 똑같아서 그냥 이끌려서 왔습니다.
    우연인지 운명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비약적으로 생각하는 것일수도 있지만.

    전 우연이라고 생각안해요.
    이 세상에 우연이란 없다고 생각해요.

    님 우리 죽지말아요.
    끝까지 살아남아요.

    전 앞으로 살아남을려고요.이 세상이 절 버리고 쓰레기같은 년 쓰레기같은 인생 비웃고 무시하더라도 전 살아남을꺼예요.
    님 꿈이 없다면 꿈을 만드세요.
    자기 내면의 목소리에 집중하시길 바래요..
    사실 죽고싶지않잖아요.
    남처럼 행복하게 가정을 꾸리고 해외여행도 가고 맛있는것도 먹고 예쁘게 꾸미고도 싶고,하고싶은거 하면서 돈도벌고
    예쁜 물건도 옷도 입고 싶고,멋지고 다정한 사람도 만나서 행복하게 연애도 하고 싶고.
    솔직히 져요.우리..

    꿈이없다면 자기 자신의 내면에 집중에서 가장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찾아보시길 바래요..
    그리고 그 꿈을 위해 악착같이 노력하고 노력해서 우리 진짜 그렇게 살아봐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지금은 세계최고의 탑 가수 패션,음악,정치계에까지 영향력이 끼쳐지는 레이디가가의 말 중에 이런게 있어요.

    "Fight and push harder for what you believe in,
    You'd be surprised.
    You're much stronger than you think."
    당신이 믿는 것들을 위해 싸우고 밀어붙여요.
    당신은 놀라게 될거예요
    당신은 당신 생각보다 훨씬 강하거든요.

    "Even if the whole world turns their back on you, you’ll always have yourself."
    만약 온 세상이 당신한테서 등을 돌린다 할지라도, 언제나 자기 자신이 있잖아요

    레이디가가도 지금처럼 성공하기 전까진 너무 힘들었던 사람이였어요.
    왕따도당하고 강간도 당하고,부모님과의 마찰도 있었던거 같고.
    레이디가가의 가사를 보면.부모님이랑 자기가 원하고 추구하던 예술에 대한 마찰이라고 해야하나..

    하지만,레이디가가는 포기하지않았어요..강하고 멋있고,지금은 소외되고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해서 도움을 주기도 하고.
    어둠속에서 빛이된 사람이고..

    이 이야기를 왜하냐면..그냥 우리 같이 살아요.행복해질수 있도록 우리 노력해봐요..죽지마요.
    우리 계속 살아남아요.같이.

    님을 한번도 보지 못하고 이 모니터 너머로 이 글을 하나를 읽었을 뿐이지만,님에게 애정을 느끼게되네요.
    정말로요.님과 완전히 똑같진 않지만,님의 고통을 알거같아서인거 같아요.
    님.그냥 우리 같이 삽시다.살아남아요.앞으로 쭉.
    전 제가 원하는거 원하는 목표 꼭 이루고 성취할꺼예요.제 생명이 다하는 한.
    왕따도 당하고 가정폭력도 당했지만,전 꼭 살아남아서,세계에서 유명한 영화감독 겸 가수가 될꺼예요.
    시나리오 직접 쓰는 영화감독이랑 의미있는 노래를 만드는 가수가 되고싶어요..
    그 전에 제 인생은 끝나지 않아요.님도 그러시길 바래요.
    꿈이 없다면,자기자신에게 집중해서 스스로 찾아서 마침내 그 꿈을 이루어내시길 바래요..

    괜찮으시면 답글달아주세요.그냥 의미없는 말이라도 괜찮으니까.걱정되네요..힘내세요.님..
    156 혼자 살고 외로운데, 고양이나 한마리 키워볼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새창] 2015-03-13 20:50:21 11 삭제
    동물이나 자식이나 자기가 선택해서 분양받았으면,낳았으면 책임지고 잘 키웠으면 좋겠네요.자기가 선택했다고해서 동물이든,사람이든,자기내킬땐 잘해주고,아니면 화풀이 감정 쓰레기통으로 대우안했으면 좋겠어요...인격적으로..세상은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니고,,특히 동물은 인간과 달리 자기 능력이 되어도 선택하는 삶을 못 사니까 얼마나 괴롭겠어요..지치고 힘들고 외롭고.
    1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0 00:50:14 2 삭제
    난중에 보러오러 댓글!ㅋㅋ
    153 [BGM] 호주에서 유행중인 셀카 [새창] 2015-03-03 19:55:52 18 삭제
    기...기여워어어엉!!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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