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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2	청와대 지시, 세월호 미담 수집하라 [새창]	2016-10-06 09:37:20	0	삭제
		............... 소설 쓰고 자빠졌네
	71	진정한 이성을 지닌사람이라면 자살할수 있어야하지않나요? [새창]	2016-04-06 04:11:13	0	삭제
		일단 작성자님이 생각하는 이성과 본능 / 삶과 죽음은 잘 모르겠지만 추측해서 말씀드리자면 이성 발휘=>죽음(자살)이 아니라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가 아닐까요 (예를 들면 소크라테스나 디오게네스처럼요) 이성=>죽음(자살)이 명제가 아닌 이상.. 자살은 결국엔 타나토스로 귀결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70	[19금]일본에서 블랙리스트로 올라온 서양남자 [새창]	2016-04-06 03:51:00	5	삭제
		참 이상한 댓글들 많네요. 설령 저 여성분들이 '?님들이' 생각하는 양공주라고 하더라도 도대체 무슨 윤리적 기준으로 비판하고, 행위를 억압할 수 있는 거죠 민족주의인가요, 정절을 지켜야 할 여성의 문란함? 뭐든지간에 참 전근대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계시네요. 타인의 '관계'에 관심 끊으세요. 비난을 하려면 저 외국인 남성의 범죄 행위를 비난하셔야죠.
	69	남자들은 테러방지법 반대해야함 [새창]	2016-02-29 05:40:04	0	삭제
		작성자님 닉이...
	68	간결한 테러방지법 요약 [새창]	2016-02-28 03:59:15	15	삭제
		6번이 빠졌네요 6. 니가 테러리스트인지 아닌지는 내(국정원)가 판단한다.
	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6 05:02:22	4	삭제
		전 개인적으로 조또마떼 진짜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
	66	조원진 퇴근안하나요?? [새창]	2016-02-25 19:29:16	0	삭제
		전투력 버프
	65	이틀째라 좀 뜸한가? 필리버스터 보시는 분 댓글 달아봅시다. [새창]	2016-02-25 05:32:32	6	삭제
		응원합니다!!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5 04:57:08	2	삭제
		갓!!!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4 09:08:05	1	삭제
		그들 눈에 국민은 잠재적 테러범인가 봅니다
	62	현재 kbs뉴스.twt [새창]	2016-02-24 08:42:24	2	삭제
		예상의 1도 안벗어나네요 씨...
	61	홍철호 페북 글 보신분? [새창]	2016-02-24 07:26:47	3	삭제
		콩무룩..
	60	홍철호 페북 글 보신분? [새창]	2016-02-24 07:26:16	3	삭제
		홍진호가 아니라 홍철호 아닌가요
	59	의장인가????? [새창]	2016-02-24 06:30:59	1	삭제
		무제한 토론에서 의견을 막는 건 무슨 경우죠... 어처구니가 없네
	58	삶은 자기가 개척하는 거다??? [새창]	2015-12-21 01:33:27	0	삭제
		작성자님이 말씀하시는 운명론은 '죽음'이 결정되어 있으니 어떻게 살 것이냐 같은 실존주의(부조리 철학)에 대한 것 보단 '내 삶 자체가 모두 결정되어 있다'인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내가 선택한 직업이 사실은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니라 어떤 거대한 힘에 의해서 나는 그렇게 살 수밖에 없도록 설정된 것이겠죠. 태생부터 본다면 '자유의지'에는 어쩔 수 없는 한계가 있다고 봐요. 내가 선택할 수 없는 영역들이 있기 때문이죠. 사람들은 여성 혹은 남성으로 태어나기를 선택하지 않았고 내 가족, 내가 가진 환경들을 선택하지 않았어요. 이런 것들은 선택할 수 없는 영역들이죠. 사실 이런 부분을 '운명'이라고 얘기하기에도 여러 관점들이 있죠. 나는 그냥 그렇게 세상에 내던져진 존재일 수도 있고 어떤 거대한 힘에 의해서 그렇게밖에 탄생할 수 없었을 수도 있겠죠. 태생을 '운명'이라고 본다면, 내가 선택할 수 없었던 내 환경 속에서 극복하거나 좌절하든 내 이성으로 나아가는 삶의 방식 또한 사실은 '운명'이다.라고 보는 시각이 더 강해질 것 같네요. 삶에 있어서 운명론은 '생'이란 것이 쉽게 허무주의에 내던져질 수 있는 발상이라 좀 많이 위험해 보이는 생각이긴 해요. 과연 인간은 어떻게 발생했느냐 라는 물음에 답이 있다면 운명론이든 자유의지든 결론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인간이 발생하게된 근원지를 모르니 역시 답 또한 없네요. 답은 내릴 수 없지만 저는 제 삶은 '자유의지'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세상에 이렇게 내던져진 존재고 그 환경 속에서 자라면서 제 스스로 저를 개척하면서 길을 나아가고 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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