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난시같은건 없엇고 그냥 근시만있엇는데 (정확한 치수는 기억 못하겟네요..안경알 압축 3번했음)
수술하고난뒤 2.0나왓엇습니다. 몇년지나니깐 조금 떨어져서 1.2-1.5정도 사이 나오는거같네요 아침에 더 잘나오고 저녁때는 들나와요 특히 몸이 피곤하면 더
그리고 당연 후기 장비 의사선생님 경력 등등 잘따져보셔야겟지만 후기만 믿고 가진마시구 꼭 직접 발품팔고 가셔서 여러가지 검사해주는거 보고 상담받으셔서 본인이 후회하지않는 선택을 하는게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병원마다 해주는 검사도 조금씩 다르고 그러거든요. 그리고 가격도 중요하지만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기위해서 돈백만원 더쓰는걸 아까워하면 안된다는게 제의견입니다. 특히 라식/라섹은 부작용의 강도가 세기때문에요 (확률은 꽤 낮은편입니다만 그래도 그정도 위험부담이 잇다는걸 인지하시고 감수하실만한 결단을 하셔야되요)
추가하자면 사람마다 각막의 두께가 달라서 정확한 검사없이는 시력 2.0 나올수잇다 라고 말씀드리긴 힘들어요 그리고 여러가지 테스트 후에 병원에서 권하는 수술이 조금씩 다를수잇으니 장단점을 꼭 비교해보시는게 좋아요 (제기억엔 라식은 각막 안들어내고 그냥 깍는거고 라섹은 각막들어내고 깍은다음에 다시 덮는거엿던거같은데..라식은 회복이 빠르고 라섹은 한 일주일 보호렌즈 끼고잇어야되고 등등)
제가 생각햇을땐 사실 삶을 사는 근본적인 이유라는건 존재하지않고 본인이 마음먹고 만들어가기 나름인거같습니다..아무리 사소한거라도 말이죠 예를들어 맛잇는 음식을 먹고싶다던가 좋아하는 취미 혹은 일하면서 느끼는 보람 등등
그런데 세상이라는게 인간답게살려면 최소한의 금전적 여유 즉 돈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글쓴이분께 말씀드리고싶은건 자기가 열심히하고 꾸준히 잘할수 있는일, 꼭 사람들에게 선망받는 직종이 아니더라도 괜찮습니다, 그런 목표를 찾아서 삶을 다시 달려보시는게 좋지않을까 생각되네요. 대학교 중퇴하시고 기술을 배우셔도되는거고 아니면 재수/반수를 하셔서 좀더 좋은 대학교를 가는것도 괜찮구요
그리고 올리신 글을 참고하면 아마도 기본적으로 우울증에서 비롯한 여러가지 정신적인 문제들을 가지고잇으신거같은데 만약 본인의 멘탈이 극복하기 어려운 감성적인 문제가잇으면 상담 및 정신과치료같은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으셔도 좋을꺼같네요
1. 홈페이지 가시면 나오지않을까요? 실시간은잘모르겟지만 영상클립은 많을꺼같은데..그리고 망상증은 걱정안하셔도됩니다. 미국에서 글쓴이 잡으러 한국올정도면 테러계획하고 실행한다는 확실한 정황정도 잇으면 그럴수잇어요~
2. 단어는 그리 차이가 안나는데 (스펠링이 좀 차이날수잇음) 발음에서 미국발음과 영국발음이 차이가좀 납니다. 뭐랄까 미국발음은 좀 부드러운데? 영국발음은 좀 딱딱?한느낌? 미국발음하는 입장에선 영국발음이 굉장히 고급져보이죠 ㅋㅋ 유튜브같은데서 미국 영국 발음 이런식으로 검색해보시면 아마 비교영상 좀 나올꺼에요.
아무 발음이나 해도괜찮지만 본인이 더 많이 접하게될 발음을 보시는게 좋죠. 미국발음을 많이들을꺼같다 하시면 씨엔엔 영국발음을 많이 들을꺼같다하심 비비씨 들으세요
하지만 요령것 공부해서 특정 시험이나 수업에서 점수를 잘받는건 불가능하진않습니다 어느정도의 결과를 얻는지는 본인의 역량과 요령에 달려잇다고 봐요. 그리고 만약 가르켜주는 사람이잇다면 그사람의 원포인트 레슨능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
수업이 어떤 내용으로 듣기 말하기 쓰기를 시키는지 모르겟지만 가장 좋은방법은 역시 비슷한 듣기 말하기 쓰기를 계속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듣기는 드라마, 뉴스, 다큐멘터리 등등 많이 들으시는게..머리도 식힐겸 본인이 좋아하는 쪽을 골라서 봐도 괜찮구요. 하지만 수업에서 나오는 어휘나 문장수준을 생각하셔서 고르시는것도 중요할꺼같아요. 그리고 흥미가 잇냐 없냐에 따라서 공부하는 효율이 달라집니다
쓰기도 마찬가지로 역시 많이 써봐야됩니다..하지만 쓰기전에 비슷한 어휘 문장수준을 구사하는 사설 칼럼 뉴스 기사 등등을 읽으시면 독해에도 도움이될뿐만아니라 본인이 에쎄이를 쓰실때 아예 비슷한 문장, 어구등등을 복사+붙여넣기 하는식으로 주어 동사 등등만 알맞게 바꿔서 쓰실수 잇다면 에쎄이쓸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완전 처음부터 창조? 하는식으로 에쎄이를 쓰면 엄청 오래걸릴뿐만 아니라 결과물도 안좋고 힘들어요..
어느정도 기초적인 수준을 기분으로할때 개인적으론 듣기가 제일 쉽고요 그다음이 스피킹 제일어려운게 writing입니다. 왜냐면 듣기는 단어만 잘들으면 대충 상황, 억양, 제스쳐등등을 때려맞춰서 해석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스피킹은 어느정도 정확한 단어, 문장/문법, 억양등등이 갖춰지지않으면 상대방이 잘 알아들을수없습니다..오히려 상대방이 외국인일때 더 못알아듣는경우를 볼수잇는게 외국인들은 자기 모국어니깐 부적절한 스피킹에 대해서 경험도 부족하고 잘 이해하려하지 않는경향도 잇는거같구요
의식에 흐름대로 글을쓰니 좀 어수선한거같은데 제가생각하는 각 부분에서 중요한 요점을 정리하자면..
1. 듣기: 일딴 단어를 아는게 중요합니다. 왜냐면 단어를 모르면 안들려요..단어많이 외우시고 (당연 수업에 관련잇는 분야 위주로) 많이 들으세요..듣다보면 귀가 뚫려요..아시는 단어중에 안들리는게 잇으면 반복해서 들으면서 왜 안들리는지 생각해보시구요..
2. 말하기: 역시 단어가 기본입니다. 왜냐면 단어를 모르면 문장을 만들수가없어요..그다음엔 문법 (주어, 동사, 형용사, 부사, 현재/과거/미래/과거분사, 의문형 등등) 에 맞춰서 말하셔야 의미가 정확히 전달이 됩니다. 듣기와 말하기는 약간 셋트처럼 생각하시면 되는게 들으면서 '아 이문장 괜찮다' 하시는걸 아까도 말씀드린것처럼 혼자 독백하듯이 얘기 많이해보세요. 그리고 그걸 응용해서 복사+붙여넣기로 틀은 유지하고 주어,동사 등등만 바꿔서 말하는게 요령이라면 요령입니다
3. 쓰기: 아마 느낌오시겟지만 여기도 역시나 단어가 기본..쓰기가 가장어려운이유는 듣기나 말하기에선 어느정도 틀려도 의사소통에 문제가없으나 만약 글에서 문법의 오류가 발생하게되면 제일 치명적이라 그렇습니다..쓰기도 마찬가지로 비슷한 글쓴걸 보시고 따라써보시는것부터 시작하는게 효과적일수잇어요
만약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영어가 되는 수준이라면 그다음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논리정연' 입니다.
잡담이지만 사실 영어라는 언어는 (상대적으로) 배우기 쉬운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알파벳 갯수도 적고 문법도 몇개 없고..그리고 언어를 배우는건 기본적으로 더 잘하는사람껄 온전히 따라하는거부터 시작합니다. 어릴땐 생각없이 말도 따라하고 글쓰는것도 따라쓰기때문에 언어학습능력이 빠르구 나이들어서부턴 본인의 모국어로 외국어를 이해하는식으로 언어를 배울려고하니 상대적으로 느리죠..머리도 굳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