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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스피릿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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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릿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244 불금 술한잔 [새창] 2017-09-09 13:14:58 0 삭제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에 노량진에서 약속 있는데

    가야겠네요 ^ ^
    7243 누가 무임승차라 하는가 [새창] 2017-09-06 21:31:44 16 삭제
    자네 드라마 해볼생각없나?
    7242 삼양 바지락 칼국수면 드셔보신분?.jpg [새창] 2017-09-06 02:43:20 4 삭제
    아 이거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합니다 ㅎ

    근데 귀해서;
    7241 일부 남자들의 태도도 문제가 있어요, 이것도 고쳐보죠 [새창] 2017-09-05 10:47:01 0 삭제
    맛놘고기// 극복보다는 결자해지가 어울리지 않을까 합니다,
    7240 일부 남자들의 태도도 문제가 있어요, 이것도 고쳐보죠 [새창] 2017-09-05 02:23:58 0 삭제
    ...?
    미러링 한적은 없습니다.
    비아냥거리는건 저도 싫어합니다.
    7239 일부 남자들의 태도도 문제가 있어요, 이것도 고쳐보죠 [새창] 2017-09-04 23:18:10 1 삭제
    감사합니다,
    7238 일부 남자들의 태도도 문제가 있어요, 이것도 고쳐보죠 [새창] 2017-09-04 23:16:47 2 삭제
    앞에도 말씀드렸듯이...

    욕망의 억제가 아닙니다.
    사회 유지를 위한 (인구저출산에 의한 국방력약화) 사회적 인식 개선정도겠지요.

    그리고 주는 '남자가 이것도 못하냐!' 와 비슷한
    '여자면 이런 것도 할줄 알아야지'의 경계가 주 입니다.

    강요된 여성성은 여자는 여성적이여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낳고
    그런 고정관념은 여러가지 트러블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현모양처' 그것에 관한 이야기의 한 예시일 뿐입니다.

    그리고 '다른 여성들이 자신의 여성상에 맞아야 한다고 강제하거나 그걸 위해서 여자친구를 현모양처의 행동을 강제하는 것이 문제될 뿐이죠.'
    라고 쓰신 글은 사회적으로 이미 어느정도 강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 키우시는 부모님들에게서 많이 보이죠...

    이건 남자에게도 마찬가지지만 (사내답게, 남자는 3번운다 ㅋㅋ)

    '여성군입대!' 라는 한정적 문제로 볼때의 의견이므로 남성성의 강요는 예로만 들겠습니다.
    7237 일부 남자들의 태도도 문제가 있어요, 이것도 고쳐보죠 [새창] 2017-09-04 23:10:17 1 삭제
    네 맞아요,
    사실 모녀지간까지는 생각했는데
    친구까지는 생각못했네요 ㅋㅋ (그래서 그분 댓글 답에 놀라움의 !표가 들어가 있습니다 ㅋㅋ)
    네 모두가 동참한다면 좋으련만 그러기는 힘들겠죠?

    그래서 지금 적극적인 분들이 모여있는 군게에 글을 쓴거죠.
    여러분들의 주장을 강화할 수도 있으며, 충격까지 완하 할 수 있는 나름 일거양득입니다.

    주장을 하며 배려까지 한다면
    여기서도 '일부' 피해의식이다 뭐다 하는 말도 쏙 들어가지 않을까 낙관론을 내 봅니다.
    7236 일부 남자들의 태도도 문제가 있어요, 이것도 고쳐보죠 [새창] 2017-09-04 22:51:35 2 삭제
    Demi4n// 의견 감사합니다,

    서로 상충할 수는 있지만 부정하는 것은 아니죠,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아래 댓글에서 볼 수 있듯이,
    [닝냥닝냥//저에게 여성스러움을 강요한건 주로 주변 여자들이었어요.. 엄청 답답했다는..]

    그냥 그렇다라고 할수 없을만큼 여성스러움의 강조와 강요는 사회문화 깊숙히 들어와 있습니다.

    저는 이 잔잔하게 깔려있는 인식의 변화가 제도의 변화를 따라갈 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

    크게 보고, 인식의 변화부터 추구한다면 그 문제가 좀 더 수월하게 풀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7235 일부 남자들의 태도도 문제가 있어요, 이것도 고쳐보죠 [새창] 2017-09-04 22:40:21 2 삭제
    성역할이나 성에 대한 가치관이 이미 허물어지고 있고, 5년에서 10년사이에

    여성들이 받아드릴만한 상황이라면 뭐 제가 걱정 할 필요는 없겠죠 ^ ^

    하지만 가치관이라는게 그렇게 쉽게 변하는게 아니라는 걱정 또한 앞서는 것도 사실입니다.

    변화하는 5년 10년 혹은 그 이후의 시간동안 주장하는 자의 역할로만이 끝나지 않고

    대비하는자의 역할도 같이 이끌었으면 좀 더 화합하는 사회로 다가가지 않을까 합니다. ^ ^
    7234 일부 남자들의 태도도 문제가 있어요, 이것도 고쳐보죠 [새창] 2017-09-04 22:34:48 2 삭제
    답변하기 위해 본문을 글을 끌어왔습니다.
    ----
    '극단적'(오해의 소지가 있으므로 강조!합니다.) 여성스러움을 강요하고
    순결을 찬양해서는 안되겠지요.
    [위의 문장에서는 일부 극단적인 여성스러움 찬양을 경계하였습니다.]
    ----
    '순정과 모성로 대변되는 한국사회의 현모양처 이상론부터 천천히 없애나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 문장에서는 사회전반적인 여성성의 강요를 남성의 입장에서 (여성입대)어떠한 도움을 줄 수 있는가에 대해서 말해봤습니다.
    ----
    '그런 여성이 선호되야 여성들도 따라올거다' 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ㅎ

    여성이 바보도 아니고, '군대가면 남자들이 좋아한데, 군대가자!' 라고는 안할테니까요 ㅋㅋ
    7233 일부 남자들의 태도도 문제가 있어요, 이것도 고쳐보죠 [새창] 2017-09-04 22:24:23 1 삭제
    사회전반적인 인식의 문제는 제도로 개선하는 것의 한계가 있습니다.

    오히려 남자들이 그 개선의식을 높힌다면 그 문제는 생각보다 빨리 풀릴 수 도 있습니다
    7232 일부 남자들의 태도도 문제가 있어요, 이것도 고쳐보죠 [새창] 2017-09-04 22:23:03 2 삭제
    닝냥닝냥님 그래서 문제입니다!

    주위에 친구조차 여성성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7231 일부 남자들의 태도도 문제가 있어요, 이것도 고쳐보죠 [새창] 2017-09-04 22:22:06 1 삭제
    인구의 절반이 2년간 군대에 입대하는 일입니다.
    이미 그 일 자체로써도 매우 ㅎㅎ 스케일이 큰 일이죠.
    그렇다면 반동 또한 큰 것은 지극히 당연히 생각 할 수 있는 일 입니다.

    그리고 그 일은 남에 일이 아닌, 내 여자조카, 내 여동생, 내 누이의 일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내 젊은 와이프에 해당되는 일이 될 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 충격을 최소화 하기위해 할 수 있는 일 또한 찾아야 겠지요.

    서론이 길었네요.
    여기서 큰 발목이라는 것은 지금까지의 한국사회의 미의 기준중 그 큰축을 찾이했던 여성관이 있습니다.
    남자가 남성다움을 강요 당해왔듯이 여자 또한 우리 윗세대에서 여성성을 강요 받았었죠.

    이것은 사회의 흐름이며 우리시대 그리고 그 윗새대 또한 격어 왔던 시대의 흐름과도 상통합니다.
    그렇다면 그 여성성이 남성성의 큰 축을 차지하고 있는 여성의 징집과 만났을때
    굉장히 큰 충격이 오겠죠,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그 충격을 큰 발목에 비유하였고, 그 충격을 완화시키고자 함이 이 글의 요지입니다.
    7230 일부 남자들의 태도도 문제가 있어요, 이것도 고쳐보죠 [새창] 2017-09-04 22:16:59 1 삭제
    모든 일이 그렇듯이,
    맞는 일이라고 하여 급하게 진행하면 탈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그것이 사회전반적으로 일어난 다면 그 충격 또한 큰 일이죠.

    그렇다면?

    뭔가 그 일을 준비하면서 그 충격을 대비하는 일도 병행되어야
    그 옳은 뜻이 오롯히, 그리고 잘 전달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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