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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	언론이 불매운동을 자꾸 왜곡하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새창]	2019-08-03 17:44:09	1	삭제
		글쎄요.. 왜곡이 아니라 그런걸 원하기 때문에 기사를 자극적으로 쓴다고 생각되네요. 여기 게시판에도 극단적이거나 비슷한 류의 글들도 있고 추천과 반대를 받았어요. 포털에선 불과 며칠 전에 일제차는 기름을 안 넣어주는 주유소 기사에 이상하다고 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잘한다는 글도 많았고, 카톡 뉴스에 보면 오늘인가 무슨 장어집 사장님이 일본차 타고오면 안 받는다는 기사에도 옹호하는 댓글들이 많은 추천을 받았습니다. 아마 저 기사의 대상이 이해찬씨가 아니고 황교안이나 자한당의 누구였다면 기사의 댓글도 현재와는 많이 달랐을거라고 생각되네요.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5-24 02:08:12	0	삭제
		저는 통계라는 것 자체가 통계를 내는 사람,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원하는데로 사람들을 선동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지금 구글에 '가계표본조사 반론'이라고 검색했을 때 논란이 있다는 기사가 꽤 있고 교수들의 의견이 다양하게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통계청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반론을 내는 사람들 보다 모자라서 그런 결과를 내는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왜 반론측이 항상 옳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반론이 없을 확실한 결과를 가져왔다면 정부에서는 뭘 하고 있기에 그런 확실한 결과를 홍보하지 않는지도 모르겠구요. 진영논리는 좋지 못하다는 생각에는 동의합니다. OECD가 문제점을 지적했다는 말은 아직도 클리앙 댓글을 보지 않았거나 저와 의견이 다르다고 생각이 되네요. 제가 보기엔 클리앙 글쓴이의 영어 해석에 문제가 있고, 오히려 조선쪽 해석이 맞다는 결론이 나온것 처럼 보였는데요.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5-24 00:09:47	0	삭제
		뭘 어떻게 팬다는 소린지.. 19년 기사를 1년 가까이 지난 기사로 팬다는 건가요? 그리고 클리앙 글은 넘어가지 마시고 댓글까지 꼭 보시고 생각도 해보셔야 할 것 같네요..
	31	남자분들 질문있어요 [새창]	2019-02-06 16:15:11	0	삭제
		그냥 친구들 사이에 의미없는 장난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큰 의미를 부여할 이유가 없어보이는데..
	30	수학문제 질문 해도 되나용 [새창]	2019-01-28 19:25:12	0	삭제
		1차함수는 기울기가 직관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x-2\|의 그림을 그리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극한에서 생각해보면 \|x-2\|는 0 또는 양수값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값이 없는 x-2는 음수 또한 될 수 있고 음수가 되는 경우가 바로 x가 2보다 작은 상황이죠. 이걸 생각한다면 x가 2보다 작은 수에서 2에 가까워진다 > x-2의 값은 음수밖에 될 수 없다 > \|x-2\|는 양의값을 가져야 하므로 절대값을 없애고 싶다면 -를 붙여줘야 한다. > -(x-2)로 나타낸다 로 수렴합니다.
	29	자음으로 답장하는게 싫으면 이상한건가요..? [새창]	2018-12-16 23:21:07	3	삭제
		개인차인 것 같아요. 제가 연애 전에 항상 친구들 한테 ㅇㅇ 같은 자음으로 대답하는 편이었어요. 썸 탈때도 그랬었는데 사귀기고 난 후에 ㅇㅇ 라고 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기분 나쁘다고. 얘기 들은 뒤로는 싫다니까 바꿨어요. 그냥 습관이고 개인차인 것 같고 싫으면 얘기하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0-19 09:50:21	1	삭제
		쉽게말하면 레이저(빛)를 몸에 쏴도 뒤에 그림자가 생기지 않는단 것 같아요. 결국 빛이 통과 되는 부분과 안 되는 부분이 연속적으로 공존하느냐가 그림자를 결정하는 기준이니까요.
	27	생물정보학에서는 보통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를 많이 쓰나요? [새창]	2018-09-04 23:02:48	0	삭제
		학교에서는 파이썬은 코딩하는 것 배웠고, 리눅스랑 R (맞나..) 에서 생명정보학관련 패키지나 통계프로그램 사용했던 것 같아요. 이클립스..가 뭔지는 제가 모르겠고..;; 리눅스에서 파이썬을 돌릴 순 있었던 것 같아요. 아나콘다? 무슨 파이썬 버전이 깔려있었던걸로..ㅎㅎ;;;
	26	유전자 관련 질문해도 될까요? [새창]	2018-08-26 08:37:30	1	삭제
		1번 이야기는 human chromosome 2라고 구글에 검색하니 위키피디아에 관련 내용이 일부 있는 것 같아요. 설명하는 링크? 로 관련 논문이 있는 것 같아서 거기서 찾아가시면 되지않을까 싶어요. 2번 내용은 저는 gene expression cascade 라고 검색해봤는데 gene regulatory network라는게 있는 것 같고, gene regulatory cascade라고 해도 비슷하게 나오는 것 같은데 찾는게 맞는지는 잘 ㅎㅎ.. https://www.nature.com/scitable/topicpage/genetic-signaling-transcription-factor-cascades-and-segmentation-1058 검색하면 나오는 내용이고 비슷한 것 같아요.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ㅎㅎ
	25	애매하다는 게 무슨 뜻이죠 [새창]	2018-05-20 23:37:33	1	삭제
		남자분이 친구분을 좋아하는데 예전만큼 밤마다 생각나고 그 정도는 아니게 된 것 같아요. 어장이라기 보다는 포기로 가는 중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나를 좋아하지 않는데 어장에 들어간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서요. 근데 얘기만 보면 여자인 친구분도 남자분이 본인 좋아하는걸 아시는 것 같은데 그럼 어찌 티를 냈던 의도가 잘 전달된거 아닌가요?;; 말을 해주신건가요? 개인적으론 그 친구분 행동이 그닥 문제가 있는진 잘 모르겠네요.. 별개로 글만 봤을 땐 작성자분이 그 남자분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23	생명공학부 취업이 그렇게 안되나요..??? [새창]	2018-03-04 16:34:00	1	삭제
		피트는 수능으로 약대에 들어갈 방법이 없기때문에 많이 치는 것 처럼 보이는 것 같아요. 과목중에 생물학이 있으니 생물학과에 오는 것 같구요. 선배들이 피트치는게 취직자리가 없어선지 피트치려고 여길 들어온건지 겸사겸사인지 한번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석사 막학기라 공채 뜨는것 보고있는데 생각만큼 적은지는 잘 모르겠어요. 물론 떨어지고나면 적다고 생각하겠지만..ㅠㅠ 생물학쪽에서도 생화학쪽 (단백질 정제,분석,engineering 쪽?)은 괜찮은 회사에 취직이 어느정도 되는 것 같거든요. 삼성바이오쪽이나 LG, 셀트리온, 한미, 유한양행, 녹십자 등등? 제약사 대기업이긴 하지만 회사 규모로는 중견~대기업 정도되는 회사들이요. 전화기에 비해서 좋지 못한건 위 회사들과 그 아래 급이라고 분류되는 회사들의 갭이 좀 큰 것 같아요. 그만큼 구멍이 더 좁다고 볼 수 있겠네요. 돈/취직이 목적이면 전화기로 가는게 그나마 취직준비가 좀 더 쉽지 않을까 싶어요. 제약사에 취직하고 싶다면 개인적으론 요즘엔 화학/화공에 비해서 생물/생공이 전혀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하구요. 아직 어리시다면 생각 많이 해보시고 굳이 재수를 하지 않더라도 전과같은 방법도 있으니 고민 많이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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