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와 장교 사이의 중간 간부로서 각급 제대의 지휘관을 보좌하고, 사병의 업무를 감독, 지시, 통제한다. 분대 또는 소대와 같은 규모의 집단을 지휘하거나 전투 기본교육, 보급·정비, 행정, 부대관리 등의 기술과 숙련을 요하는 분야에서 임무를 수행한다. 재해발생시 민, 관, 군 통합 구난구조 지원활동을 일선 실무에서 지휘하며, 환경보호 및 대민 일손지원 활동을 현장에서 감독한다. 그리고 국제분쟁지역의 평화유지 활동을 실무 지휘하며, 전시에는 전투에 참여한다. 부사관은 육군, 해군(해병대), 공군에서 활동하며 업무영역도 분야별로 전문화되어 있다. 육군은 보병, 기갑, 포병, 방공, 정보, 공병, 통신, 항공, 화학, 병참, 수송, 부관, 헌병, 경리, 정훈, 의무, 법무, 군종으로 나뉘어 있다. 머 검색하면 나오는 글인데요... 군의 중수계층으로 전투에 능숙해야 되며 장교를 보조하고 병력을 통솔하며 모든 일에 정통하고 항상 솔선 수범으로 타의 모범이되어야 하는 직업입니다. 정말 다 잘하고 딱 하나 특별나게 잘 하는게 있어야 살아 남을수 있는 직업입니다.
http://cafe.naver.com/komusincafe/261265 하계를 기준으로 일과 시간은 08시 부터 16시 까지고 지휘관 시간은 보통 쉬니까 빠지고 점심시간도 빼면...7시간... 5580원x7t시간 일당 39060원이고 주 5일 하니까 주휴 수당까지 6일 1주 234360원 x5주 1171800원 여기에 야간 근무 수당 1시간을 10일 1.5배(83700원) 5일 2.0배(55800원) = 144500원 1171800 + 144500 = 1316300원이네요...
물론 고가장비운영 수당이나 위험 수당 같은게 붙을수는 있는데 그건 다른 이야기니 패스...
제가 모시던 분이 했던 이야기 입니다. 군대에서는 사람은 사람에게 경례하는게 아니고 계급장에 경례를 한다. 그리고 하급자 일수록 머리가 좋다. 그러므로 그들에게 자신이 내자신이 경례를 받는건지 아니면 계급장이 경례를 받는건지 진지하게 고심하고 생각해 봐야 한다.... 전 그때는 이 말이 무슨 말인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민간인이 되어 다른세상에 살아가며 느끼고 있습니다. '사람은 자신보다 존경할 부분이 없는 사람을 존경하지 않는다.' 라는것을요... 부하 30명을 다 놓고 자신이 그들이 하는것을 모두 잘 하고 있고 존경받을 만큼 능력이 있는지 인간적으로 다가 가시면 존경은 알아서 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