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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어억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9 [익명]남자분들 고백 어떻게 하셨나요 [새창] 2016-01-14 14:36:07 2 삭제
    이제 방학끝나면 볼수있는 방법도 없고 서로 바빠질걸 알기때문에
    방학 끝나기 전에 고백하고 확실히정하고 학교생활을 하고 싶은데 <<<

    그냥 이거 상대 앞에서 읽으세요

    이게 님 마음이고, 이게 고백입니다 ㅎㅎ
    138 [익명]남자분들 중 연애중 잠수타신분들 제발 읽어주세요 ㅠ [새창] 2016-01-13 14:26:10 0 삭제
    질문에 답을 드리면 만약 제 상황이라면
    전 어느 수준 지나면 얘기 안하고 차단하고 상메바꾸고 끝낼 것 같아요.

    남친이 좋은 분이신 것 같아서, 절절히 답변 드렸습니다~
    현명한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137 [익명]남자분들 중 연애중 잠수타신분들 제발 읽어주세요 ㅠ [새창] 2016-01-13 14:20:02 0 삭제
    아직 이별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시는게 맞는 거 같아요.
    제가 봤을때 그 이별의 키는 글쓴님이 쥐고 있는 거 같은데요...

    근데 남자 입장에선 답답한거라 생각해요. 지금까지의 글쓴님의 연락이 제가 글에서 보기엔 전부
    '넌 항상 이런 식이지' '왜 내전화 안받아' '난 이게 서운해''난 이래서 기분나빠'..... 이었던 거잖아요?
    그럼 남자는 여자친구가 저럴때 뭐라고 해야겠어요 ㅜㅜ 싫은 소리 하기 싫으니 잠수하는거라고 생각해요.

    한 번만 낮춰서 진정성있게 말씀을 한번 해 보시고... 그 이후에도 정말 남자가 답이 없다면
    그러면 이별 인정해 드릴(?)게요...올때 메로나...
    136 [익명]남자분들 중 연애중 잠수타신분들 제발 읽어주세요 ㅠ [새창] 2016-01-13 14:09:30 2 삭제
    전 남자고 서른초반인데요...
    남자가 제일 짜증나고 그만두고 싶을 때가 (제 경우엔요)
    '내 스스로 나름 노력을 하는데(상대가 내 노력을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이) 답이 보이지 않을 때'인 것 같아요.
    글쓴님도 알고 계시잖아요? 남자는 노력 하고 있잖아요...

    근데 남친분은 그런 때가 온 것 같네요.
    프사나 상메는 정말 남자의 마지막(?) 불씨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제가 봤을때 글쓴님께서... 절실하다면 좀 낮추고 들어가셔도 괜찮을거 같아요.
    글쓴님도 물론 서운하시고 하겠죠.
    그런 마음을 먼저 전화하고 문자 장문으로 따박따박... 남자 입장에선 진짜 답답할 것 같아요.
    아무리 그러시더라도 지금은 한 발 물러나서 '난 너랑 헤어지고 싶은 마음 없다 미안하다' 이런 식의
    글쓴님의 맘을 전달해주는 말을 해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게 아니라면 그냥 글쓴님도 맘 접는게 나아보여요. 그냥 가만 계시면 상메나 프사는 자동으로 바뀔거에요.

    부디 현명한 판단 하시길..
    134 [익명]사랑했던 사람을 잊는게 가능한가요? [새창] 2016-01-04 13:40:03 0 삭제
    아픈 기억을 잊는다고 사랑이 지워지진 않습니다.

    지워지진 않겠지만 묻어야죠~ 딛고 일어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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