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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미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6-09-22
    방문 : 9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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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3 01:57:48 0 삭제
    고만하시고 놀고싶으시면 시게가서 놀아주세요
    20 이거 사실인가요? [새창] 2014-10-03 01:53:56 0 삭제
    추천드립니다, 많이 알려지셔야 할분인듯 하네요, 무슨글들을 쓰시는지 제발 다른분들이 알아주셔야할듯하네요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3 01:20:45 3 삭제
    사실, 근거, 팩트라 좋네요, 사실은 단 하나죠
    JTBC 뉴스가 거짓이 아니란 가정하에 후쿠시마현 고철이 한국으로 수입된다는것! 그것도 아직까지 매일 100여톤가량!
    어디엔가 분명 그 고철이 쓰이겠죠?
    쓰일지 아니면 그냥 보관을 위해 수입할수도 있다 아직 밝혀진게 없으니까 펙트가 아니니 단정하진 말자! 라고 하실분 있으신가?
    또, 고철뿐아닌 폐기물조차 현재 수입되고 있습니다 이것역시 뉴스가 거짓이 아니란 가정하에 사실이겠죠?
    그럼 폐기물을 재활용을 하기위해서가 아니라 폐기처리하기위해 돈내고 수입한다고 생각하나요?
    아~ 폐기물이니까 돈을 오히려 받고 폐기처리 해준다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산업용폐기물이 아닌(폐타이어등)것들은 재생가능하네요 다른용도로,,,
    /이런게 님
    역시나 2012년 당진신문의 신문보도가 오보가 아니란 전제하에 현대제철에서 일본고철을 34만8,000톤 수입했다는 기사가 나옵니다, 물론 작년한해물량이겠지요,
    후쿠시마원전사고는 2011년 3월11일부터시작이었구요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2 21:49:08 9 삭제
    내 도무지 이해가 않가서 글을 적습니다
    내가 식당을 하고있습니다, 동네에 그나마 식당이 몇없어서 동네사람들이 거의 우리아니면 옆집식당을 이용하더군요
    그러다보니 부식값이 좀 많이 나가서 조미료값이라도 아끼려고 좀 알아보니
    중국산고추가루가 무진장 싸더라구요 뭐 빨간벽돌가루나 쇳가루가 좀 섞였으면 어때요 무진장 싼데,,,
    쌀데 사자고해서 50kg정도 사 놓았습니다, 헌데 마침 고추가루가 배달온것을 동네사람중 한명이 보았나봅니다,
    김치에 그런 고춧가루를 넣으면 어쩌냐고 동네방네 떠들고 다닙니다
    우리 종업원들하고 같이 식당을 운영하던 가게의 종업원들을 동원했습니다
    고추가루가 김치에만 들어가냐? 깍두기에도 들어갈수도있고 오히려 닭볶음탕같은 요리에 더 많이 들어간다,,,,,,
    나중엔 고추가루가 김치냐 탕종류냐 어디 더 많이 들어가냐를 가지고 싸우더라구요,,,
    그나저나 좀 쌀때 중국산고추가루 몇백킬로쯤 더사놔야하는데,,, 새벽에 배달해달라고 해야하나???
    17 외장하드 WD(웨스턴디지털) 2T 구입문의드립니다. [새창] 2014-09-12 11:44:43 0 삭제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원했던 제품을 옥션등에서 구입하려했는데 상품평도4개밖에없고 구매자도 없어서 좀 불안해서 망설여지네요.
    그냥 무난히 여러사람이 구매한 제품을 구매해야할듯하네요... 잘 알질 못하니 다음지식인에서 검색한 제품인 삼성꺼나
    엘지껄 써야하나봅니다. 아니면 오늘만 기다렸다가 좀더 보고나서 결정을 하던 해야겠습니다.
    좀전에 지마켓서 그냥 지르려다가 카드결제부분에서야 금액이 wd 2t 가 50만원이란걸보고 놀라서 취소했거든요.
    제가 모르는부분이 너무 많나봅니다. 가격차이가 이렇게나 나다니...
    15 처음에 뜨거웠던 반응이 냄비근성이라고 했을 땐 [새창] 2014-08-09 23:12:31 13 삭제
    잊지않습니다. 절대!
    잊혀져 간다고 생각하시면 주위분들께 한마디 더 해주셔요.
    그냥 아직 잊지않고 있는 사람들의 소식을 전해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그렇게 잊혀질 이야기! 라는게 아니니까요.
    잊혀지지 않게끔 도와주셔요.. 그저 한마디 하루 한두사람에게 한두마디만 더해주시면 됩니다.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8 22:58:57 6 삭제
    잊는다.. 행동하지 않는다...
    탓하지 마세요.
    그냥 정말이지 답답하시면 잊혀지지 않는 이야기를,
    주위분들에게 전해주세요.
    단, 이렇다... 라는 정황을 전해주시기만 하셔요. 한번더 생각하게끔만 해주세요. 그러면 ... 그러면....
    적어도 적어도, 잊혀지지는 않겠지요.
    13 오늘 수원역에서 서명하구 왔어요.. [새창] 2014-08-08 22:38:25 2 삭제
    절대! 잊지 않습니다.
    다른 주위사람들에게 기회 될때마다 이야기 합니다.
    끝이 어딘지 모르지만 절대 멈추지 않습니다. 절대로...
    12 아이들그림. 유경근씨 따님 유예은양의 이야기입니다 [새창] 2014-08-01 00:37:25 5 삭제
    참 . . . 웃깁니다. "오늘의유머" 맞습니다. 유머글 사람받아야하고 힘든이에게 잠시나마 위로가 될수 있습니다.

    그러나 절대! 잊지 말아야할 그런 일들도 있습니다.

    전, 절대 세월호에 새겨진 아픔들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그 어떤 행동을 하자고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잊지 않겠다고 한번더 다짐하는 것입니다.

    잊혀져 가더라도 전 , 저만큼은, 나 하나만은 ,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11 집회,시위는 어느 선을 지켜야 할까요? [새창] 2014-05-18 02:42:28 1 삭제
    글쓴이님...

    현재 자신이 할수있는 것을 하세요!

    두서없이 들릴지 모르지만, 제 의견으론 위험한 생각입니다.

    한달 알바로 백만원을 버는사람이 자기보다 못한 헐벗고 굶주린 사람을 보고 측은함을 느껴서

    한사람은 만원씩이라도 자신의 상황속에서 최대한 도움을 주려하고,

    한사람은 자신은 나중에 큰돈을 벌어서(혹은 제도를 바꿀정도의 정치인이되어서) 한명의 불쌍한 사람이 아닌 보다 많은 혹은

    대다수의 헐벗고 굶주린사람을 구하겠다 하고 자신을 추스리며 잠시 외면한다면...

    물론 나중사람이 더 잘살게되서 혹은 성공해서 더많은 도움을 혹은 제도를 바꿀수도 있지만,

    부를 쌓더라도 아직은 아니야.. 조금만더.. 조금만더...

    권력을 얻더라도 역시 조금더 큰 조금더 많은...

    차라리 지금.. 순수한마음으로 측은함을느끼고 불의를 느낀다면 지금 하실수 있는바를 하시라 말씀드립니다.

    하실수 있는바가 마음으로의 응원과 추모라면 그또한 족할것이고 나아가 외치실수있다면 그또한 족할것입니다.

    글쓴이님의 마지막 댓글처럼 좀더 큰목소리 큰힘을 내기위한위치에 올라가기위해 노력한다는것도

    님이 하실수 있는바라면 역시 마찮가지로 족합니다.

    단, 윗글의 어느분이 말씀하시는 배워라. 알아라.. 물론 무엇이 옳고 무엇이 나쁜지 배우고 알아야하겠지요.

    그러나 옳고 그름이 아닌, 힘을쓸수있는 위치를 위한 배움, 앎은 제생각과는 많은 다른점이 있네요.

    물론 그분이 틀리다는건 아닙니다. 그저 제생각과 다를뿐이구요.

    그분이 말씀하신,

    "
    사회를 보는 눈을 키우자면

    일단 한국사에 대한 전반적 이해가 있어야겠고
    그 이해를 바탕으로 여러 사회 현상에 대한 이해와 통찰, 비판적 사고가 필요할 거고.
    이를 통해 각종 정책이라던가 정치행위, 사회 작동 원리 등을 이해하셔야 할 테고,

    이렇게 습득한 이해들을 이용해 사회를 바꾸기 위해선 본인이 일정 위치까지 올라가셔야겠죠. "

    Señor.Jay죄송합니다.
    그저 님의 이글을 보니 정말이지 님의 말처럼 우리나라의 역사가 생각나서요.
    고려, 조선시대부터 소위 배웠다하는 학자들과 지배계층의 사대사상...
    일제시대의 부유,지식층의 친일, 반민족행위...
    현대 권력층의 부정부패, 비리....
    현재 지식인이랍시고 떠들어대는 벌레교수들...
    오히려 배우고, 힘있고, 권력있다는 위치에 있는 것들이 더 문제이지 않나요?

    아울러,
    "일반 민중의 힘으로 바뀐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민중의 힘으로 바뀌었다고 포장된 모든 일들에도 중심적 역할을 하는 인물, 즉 리더개념의 인물이 있었죠."
    이글에 중심적역할을 하는인물.. 리더라고 말하신분도역시나 처음엔 민중의 일원이었을 뿐이죠.

    글쓴이님.. 그리고 Señor.Jay님.
    주제넘게 쓴것같아 글을 올릴까 말까 하다가 그냥 올립니다. 기분상하시라고 올리는 글은 아니고 그저 제 개인적인 생각을 댓글로 담았으니
    틀렸다 옳다 마시고 그냥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라고 여겨주시길요...
    10 집에서 인터넷방송을 보니 [새창] 2014-05-18 01:35:51 0 삭제
    달곤이님.. 정말이지 여기사람들 그냥 글 만으로는 이해시키기 힘든것 같네요.
    암만해도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통해서 이해를 시켜야 할듯합니다.
    9 <건의합니다> 베오베, 베스트에 원하는 게시판만 볼수 있게 해주셨으면합니 [새창] 2014-05-18 01:12:47 0 삭제
    플루이드님.
    하루 정말이지 고단하게 열심히 일하시거나 공부하시고 시간을 내셔서 컴앞에 앉아 조금이나마 하루 피로를 풀기위해 웃어볼까하고
    오유를 켰는데 베오베는 1/3 이 시사, 아니면 세월호 이야기고....
    머리 아프시죠? 왜이렇게 떠드나... 조금 짜증도 나실듯 합니다. 간혹 웃긴 자료도 있지만 그렇다고 유머글과 유머자료, 그런거만 골라보기도
    힘드시고요...
    그런데요.
    정말이지.... 정말이지 부탁드립니다.
    조금 힘드시더라도 유머글, 유머자료.. 그런글만 아이콘보시고 클릭하고 보아주셔요.
    따로 베오베 유머글, 시사글, 세월호글 이렇게 나눠달라고 요청해주시지 말아주세요.. ㅠㅠ.....
    잊혀지지 않았으면해서요.. 잊어버리면 그분들.. 그아이들이 너무나 불쌍해서요... 현정부가 기고만장할것 같아서요.
    간혹 님도 머리아프시더라도 클릭을 잘못해서라도 베오베에서 시사, 세월호글을 클릭하시고 그래도 누른김에 읽어보실수도
    있으시듯이 그렇게 해서라도 조금이라도 조금더 그들이 잊혀지는 시간이 늦어주었으면해서 부탁드립니다.
    어차피 잊혀는 지겠지만 그시간이 조금이나마 늦어졌으면해서 그래서 바라는 바입니다.
    님이 베오베게시판을 나눠달라는 요청을 하시지 않기를요....
    8 오늘 청계광장 솔직한 시위 후기입니다. [새창] 2014-05-18 00:42:21 4 삭제
    옳지 않을걸 옳지않다고 말하기도 외치기도 힘든세상이 되어버렸네요. 이미..........
    영화 '변호인' 에 나왔던 군의관을 기억하시나요?
    물론 실제가 아닌 가상화된 내부고발자이긴 하지만, 군에서 군인의 신분으로 군(당시정부,군통치권자)의
    모순점을 고발하던 군인...
    헌데 가상화가 아닌 실제 자신이 속해있는 단체(회사던 정부기관이던)에 부조리, 부당함을 고발하던
    내부고발자분들이 지금 어떻게 되었나요?
    사회적으로 떠들석하고(이슈화되고) 관심있었을때, 스스로 양심에따라 혹은 의지에 따라 부당함을
    '고(진실을 알리자고)' 했던 분들이 그 관심이 사그라들고 여론이 잠잠해지면서 삶이 만신창이가 되버리신분들이 대다수입니다.

    미국산소고기수입을 반대하기위한 촛불집회(시위가 아닌 집회)에.....
    백만분의 1. 천만분의 1이라도 내가, 혹은 내가족이 당하면 100%인데 왜 아무리 가능성 없더라도 20개월이상 소고기를 수입하냐는 집회를
    '뇌송송구멍탁' 이란 글을 들먹이며 미국산소고기먹으면 다 죽어버리냐던 사람들.
    소고기 이력만 제대로 관리하면 아무 문제 없다던 언론들...


    이제 또 다시 반복되는듯합니다.
    " 워.. 워... 과격해지지 맙시다... 우리는 평화적으로.... 평화적으로..."
    " 진정.. 진정... 진정하고 정해진 곳을 따라서 평화적 행진을 합시다.... "

    촛불을 들고 종이컵을 들고 우리는 또 정해진 길을 갑니다.

    스피커에선 아까의 방송이 또 들립니다.

    " 위험하오니 현재위치에서 절대 이동하시지말고 대기하시기 바랍니다. "
    우리는 또 진정 되겠지요. 세월호에서 한사람, 한사람.. 이렇게 가듯이
    촛불도 또 하나, 하나.... 이렇게 사라지겠지요.
    위험하니까요... 현재위치를 벗어나면 않돼니까요... 벗어나지 말라고 하니까요..... 그말을 들어야 하니까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7 정말이지 알고싶어서 쓴느 글입니다. 진실로 아시는 분만 답변부탁드립니다. [새창] 2014-04-20 01:57:20 0 삭제
    정말이지 안타깝고 아쉽고.... 그저 붉어진 눈만 꿈벅이면서,

    ----------------------------------------------------------------------------------------------------------------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40418000482 (안전행정부 http://www.mospa.go.kr/)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지난 1994년 성수대교 붕괴사고가 발생해 꽃같은 여고생과 무고한 시민 수십명의 목숨을 앗아간 지 딱 20년 만에 수학여행에 나선 고등학생과 시민 약 300여명이 여객선 침몰사고로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지난 20년 동안 정부는 매번 사고 때마다 미흡한 초동 대처를 자책하면서 사고대응 및 재난구조시스템을 개선할 것을 약속했지만 이번에도 정부의 총체적 재난대응 부실 난맥상은 전과 다르지 않았다.

    실종자 가족들과 상황을 지켜보던 국민들의 감정이 극도로 악화되자 급기야 17일 박근혜 대통령이 사고 현장을 방문, 실종자 가족들을 직접 만나 “철저한 조사로 원인을 규명해 책임질 사람을 엄벌토록 하겠다”고 역설했지만 사후약방문에 불과했다. 대통령의 말이 지켜질거라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은 많지 않다. 사고 대응에 정부 스스로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과연 누군가를 엄벌에 처할 영이 서겠느냐는 것이다.

    정부의 이번 재난 대응 방식은 그 자체가 재앙에 가깝다.

    이 정부 들어 지난해 태안 안면도 해병대 캠프 사고로 5명의 고교생이 목숨을 잃었고, 지난 2월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로 10명의 대학생 새내기가 숨진 상황에서 이번에 발생한 약 300여명의 해상 실종 사고는 정부의 뼈아픈 실책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지난 2일 취임사에서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은 “경제수준에 걸맞는 안전 선진국”, “동일한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는 둥 지금 상황과는 너무나 모순적인 수사들을 쏟아냈다. 이번 정부 들어서는 기존 행정안전부를 안전행정부로 고쳐가면서까지 ‘안전’을 강조했고 안전행정부가 내건 최우선 정책목표 역시 ‘안전사회’였다.

    그러나 지난 16일 아침 8~9시 사이에 일어난 세월호 침몰사고 직후 해양사고 구조에 가장 중요하다는 ‘골든타임(사고 후 30분)’ 동안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들 외 대부분의 정부 대응은 안이함의 극치를 보여줬다.

    현장에서 상부로 이어지는 겹겹의 ‘상황보고’ 사다리를 거치면서 정보는 부풀려지고 왜곡됐다. 바다 한 가운데에서는 아비규환이 벌어지고 있는데 정부는 오히려 ‘승객 대부분이 구조됐다’며 상황을 오판했다. 청와대마저도 탑승객 대부분이 구조됐다는 보고에 의존해 대통령이 “선실에 남은 사람이 없는지 확인하고 단 한 명의 인명 피해도 없게 하라”는 지시를 해경에 내릴 정도였다. 안이함의 극치였다.

    정부의 뒷북은 사고가 대참사화하면서 극에 달했다. 긴급히 선제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시점에는 뒷짐을 지고 있다가 감당할 수 없을 시점에 다다르자 드디어 상황의 심각성을 깨달은 것이다.

    정부는 배가 전복된 뒤에야 구조선박과 헬기 등 구조장비를 2배로 늘렸다. 오전 10시 해경, 해군, 소방방재청 등에서는 헬기 16대, 선박 24대를 출동시켰다가 사태가 급박해진 오후 3시에 헬기 31대, 선박 60척을 출동시켰다.

    또한 대통령은 범정부 차원의 총력 대응을 지시했으나 정부 부처간 지휘 협조 체계는 혼선을 빚었다. 해난 사고를 관할하는 해양수산부와 재난 관리를 담당하는 안정행정부가 혼선을 빚었다.

    구조 현장에서 정부가 보이는 안일한 대응도 화를 키우고 있다.

    분통 끝에 현장으로 달려간 실종자 유가족 김중열씨는 “일단 정리가 안 되고 지휘체계도 없다. 뭔가 하고자 하는 의욕조차 없는 것 같다”며 울분을 터뜨렸다.

    그는 “군경 잠수부는 실제로 (수중수색을) 2건 했고, 최근 성과 대부분은 민간 잠수사들이 한 것”이라며 “방송에서는 구조작업이 한창이라고 했지만 실종자 가족들이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아 배를 빌려 현장에 가보니 구조하는 배가 한 척도 없었다. 방송과 현장은 완전히 다르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
    죄송치만 그래도 다행이 제가 아는... 제 가족이 아닌점에 위안과 안도를 느끼며 이만 관심을 접습니다.
    그저 누구나가 그러하듯이 위로와 조의를 표하며 그냥 이렇게 이렇게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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