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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1	플스4 사려는데 같이 살 게이밍 tv추천 좀 해 주세요. [새창]	2016-02-23 22:50:04	0	삭제
		대뜸 추천 달라하시는 분들한테 추천 안 드리지만 게이까지 되겠다고 하시니 기꺼이 추천드리겠습니당
	640	동창생 죽이고 좋다고 하는 메갈리아 [새창]	2015-12-31 01:58:18	0	삭제
		장례식 가보지도 못 한듯..나머지 쩌리 500명도
	639	지켜보고 있다옹~ [새창]	2015-11-21 18:51:09	0	삭제
		숨은 고양이 찾기!
	638	중3인데 이민생각중입니다. [새창]	2015-10-09 16:13:47	0	삭제
		차근차근 잘 준비해나가다 보면 성공하리라 믿어요. 화이팅!
	637	유학은 어떤가요... [새창]	2015-09-29 22:37:15	0	삭제
		저도 댓글, 답글 모두 봤는데 아트써커님 말에 동의합니다. 아직은 문과에 대해 얘기하시는 거 보면 고등학교에서 밖에 못 듣는 피상적인 정보만 알고 계신 거 같아요. 윗분 말대로 대학가면 정말 다양한 경우 많이 봅니다. 제 주위 분들만 봐도 자연대생인데도 불구하고 전역 후 컴공, 기계 등으로 빠지는 경우, 군대가 적성에 맞아 정착하는 사람, 졸업 후 완전히 반대라 할 수 있는 예술로 간 사람, 경상계열로 복수전공하여 완전히 진로를 바꾼 사람, 외국어 하나 연마하고 목돈 벌어서 돌연 외국으로 혈혈단신 가겠다는 등 참 많습니다. 저도 고등학교 시절, 수능 직후조차도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는 건 상상도 못했습니다. 철저히 학벌로만 모든 게 결정될 것이고, 인문계열은 암울해보였고, 무조건 명문대로 가서 좋은 간판이라도 달아야 하나란 생각도 참 많이 했죠. 대학생활하면서 참 다양한 경우를 보고 경험을 하면서 내가 고등학생 때 그런 생각을 했나라는 사실조차 기억 안날정도로요. 일단 국내의 대학에 진학해서 견문을 넓히길 권하고 싶습니다. 입학 후 여러 이야기도 듣고, 교환학생 제도뿐만 아니라 많은 교내외 활동 등이 어떤 게 있는지도 보고 참여할 수 있을 것이고, 여러 교양을 수강하거나 청강하며 자기에게 맞는 분야를 찾아갈 수도 있는 것이고요. '문과에서는 결국 회사 취업 또는 공무원 시험으로 거의 다 귀결되기에 최상위 대학을 목표로 한다고 한거예요'도 맞는 말이지만 막상 와보시면 최상위권 명문대가 아닌 이상 비등한 것 같습니다. 각종 고시나 취업 등등에서요. 불과 몇년 전만 해도 대학 간판이 모든 걸 해결해주리라 믿어졌지만 오히려 요즘엔 자기만의 기술이나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 해야하는 시대가 오고 있는 것 같아요. 최근에 4년제 졸업생들이 전문대에 재입학하는 비율이 급증한다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아직까진 학벌이 중요하지만 학벌'만'이 중요한 시대가 아니라는 좋은 예라 생각됩니다. 정말로 나가야겠다고 생각되시면 일단 입학 후에 최대한 다양한 경험하면서 길을 찾고 유학을 편입이든 교환학생으로 시작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636	[2보] 나사 "화성에 물, 개울 흐르고 있을 강력한 증거 관찰돼" [새창]	2015-09-29 02:59:02	0	삭제
		아직까지 물고기가 있을 거라고 판단하긴 이르고, 흐르는 물이 발견된다면 미생물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지죠.
	6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9 02:50:05	0	삭제
		저도 아는 바 거의 없지만 해양 플랜트쪽으로 노르웨이는 길이 있지 않나요?
	634	유학은 어떤가요... [새창]	2015-09-28 13:35:10	0	삭제
		정 고민 되신다면 일단은 대학 입학 후에 (재수를 해서 더 좋은 대학을 가든 상관없이 교환학생 제도가 괜찮은 곳으로) 1년 정도 준비해서 교환학생을 다녀와보세요. 1학기에서 1년 동안 그 학교에서 지내는 거고요. 학교마다 다르지만 비용을 본인이 어느정도는 부담해야할 거에요. 갔다오니 정말 그 나라에서 공부를 하고 싶단 생각이 들면 학부 편입 준비하는 건 어떨까요? 사실 편입이란 제도가 있다는 것만 알지 요즘은 어떠한지 전혀 몰라서 현실적인 대안인지는 모르겠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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