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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6	??? : 그래도 박정희가 경제는 살렸지!! [새창]	2019-03-11 08:55:16	27	삭제
		박정희 경제 대통령이었다고 하는 어른들한테 항상 해주는 말. "그 당시 대통령 자리에 당신이 했었어도 박정희보단 잘했을 거다. 왜 당신이 잘한 걸 가지고 박정희 공으로 돌리느냐." 이렇게 말하면 그래도10중 3, 4는 멈칫함.
	2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19 08:47:30	0	삭제
		손나 바카나! 아 이거 아닌가?
	2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18 14:11:53	0	삭제
		저기요? 작성자님?
	291	공무원 노조 "여성공무원 숙직 폐지하라" [새창]	2019-02-09 20:54:20	2	삭제
		뽑아도 지랄 안 뽑아도 지랄 뭘 대체 어쩌라는 건지 진정한 노답일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사형수, 선수, 호텔, 라면, 행복 [새창]	2019-02-08 09:15:37	0	삭제
		"이럴 수가..." "말도 안돼! 고작 라면 한 그릇에 내 호텔 조리장 25년이 무릎을 꿇다니?" "도대체 어떤 맛이길래 심사위원들이 만장일치로..." 장내가 술렁였고 마침내 사회자가 다시 마이크를 들었다. "그럼, 이제부터 제 11회 전국 요리 대회의 최종 우승자인 허버트씨의 수상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허버트씨? 먼저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보시다시피 수많은 사람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는데요. 당신이 끓인 저 라면의 비결이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가 없군요!" 우승자의 표정은 전혀 행복해 보이지 않았다. "그저 소금 간을 추가했을 뿐이에요. 어떤 사형수가 고통 속에 죽어가면서 흘린 눈물 한 방울. 그는 체조 선수로서 장래가 유망했던 제 딸을 죽인 놈이었습니다."
	289	잠깐만 [새창]	2019-02-07 23:36:19	2	삭제
		아. 그 잠깐만이구나. 난 또 주현미 잠깐만인 줄. 뭔가 가사랑 박자가 이상하다 했음. ㅎ
	288	강아지 키우면 갖다 버린다고 하신 아버지 [새창]	2019-02-06 11:04:32	1	삭제
		♥♥♥
	287	얼마전 했던 질문에서 더 질문을 해보아도 될까요? [새창]	2019-02-05 12:24:15	0	삭제
		처음 글까지 다 읽었는데 재밌어서 댓글 남깁니당. ㅎㅎ 1. 일단 제 개인적인 입장은 자신을 상품화하는 행위 찬성, 성매매 합법화 찬성 쪽에 가깝습니다. 단, 당연하게도 다른 사람들의 가치관이나 삶에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전제에서 구매자와 판매자가 합의를 이룬 경우에만요. 2. 이건 윗분과 질문자분 일대일 문답에 제가 괜히 끼어드는 건 아닌가 모르겠지만;;; 어쨌든 전체적으로는 윗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근데 법이나 규칙이란 게 애당초 필요악에 가깝잖아요? 저는 국가도 같은 맥락에서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서... 모두가 착한 이상적인 세상이라면 굳이 없어도 되겠지만 현실은 절대로 그럴 수가 없으므로 존재를 인정해야 한다는 그런 입장이요. 결론은 국가가 나서서 계도를 하면 모양새가 좋진 않지만, 현실적으로는 어쩔 수 없이 계도를 해야할 것 같아요.
	286	페미에게 질 수 밖에 없는 부분이 있더라 [새창]	2019-02-05 11:27:06	0	삭제
		추천이 안눌리네요; 어느 정도는 공감합니다만 현실을 직시하자는 부분에서 생각이 좀 갈리는 거 같네요. 남자들이 좀 더 많이 밝힌다? 여성들이 성범죄에 더 쉽게 노출된다?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그런 식의 현실 직시가 아니라 비정상적인 부류를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라고 봅니다. 현실 직시는 정상적인 사람들은 어차피 해요. 남자든 여자든 똑같이요. 근데 비정상적인 새끼들을 정상적인 사람들이 암만 뭐라고 해도 그게 안먹히니까 문제죠. 페미문제도 궁극적으로는 똑같은 거 같아요. 그냥 상식적으로 남들한테 피해 안 주는 사람들끼리는 남자가 여자한테든 그 반대든 문제가 없다니까요? 요지는... 싸움이 나는데 비정상적인 사람들이 정상적인 사람한테 자꾸 시비를 건다는 겁니다. 답이 없어요. 우리끼리 아무리 나쁜 짓 하지 말자고 해도, 어차피 원래부터 나쁜 짓 안 하는 사람들끼리만 메아리 놀이만 하는 꼴이에요. 그런 새끼들은 하나도 안 변하는 채로 말이죠. 또한 그래서 '나는 안 그런다'라고 말하는 사람들한테는 뭐라고 하면 안되는 거죠. 하시는 말씀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역시나 크게 의미가 있지는 않을 것 같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2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04 20:11:46	0	삭제
		손나 바카나!
	2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30 02:18:10	2	삭제
		별로 안 막막해하셔도 될 거 같은데요... 이거 염장글 맞죠;;; 겨울에 핸드크림, 꽃에다가 비타민까지 ㅡ ㅡ 부담이라면 부담이겠지만 그렇게까지 고가 선물도 아니니까 센스 괜찮으신 거 같은데요! 근데 전화 문제는 또 모르겠네요. 그냥 일단 한 번 시작하고 나면 차차 익숙해지지 않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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