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비교 잣대로 박원순과 문재인 친노를 척지게 만들고 싶은 교묘한 수법 같습니다. 그냥 각자가 원하는 사람 디지하고 때가 되면.. 어련히 상황들이 전개될탠데.. 미리부터 이리 분란시키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안철수 김한길 류 등 몇몇 부류 재외하면.. 모두.. 공정한 경쟁을 통해 과정을 헤쳐나갈 분들입니다. 이러지 마셔요. 작성자님..
자기신이 전권을 행사할수 있는 단ㅊ장들과 동일 선상애서 비교하는 건 곤란하죠. 국회의원은 입법과정도 길고 금방 표나기가 쉽지 않죠. 단지 자기지역구 관리 열심히 하는.. 참고로 올해예산 문쟈인이 해당 부처 찾아다니며 일일이 설득하고 해서 사상구 예산 확보 많이 하신걸로 압니다. 그걸 미루어 보면.. 만약 자신의 책임하애 있다면 시장이든 대통령이든 누구보다 잘 하실라 짐잘할 수 있죠. 이글 쓰신분 글쓰신 의도가 뭔지 훤히 보이네요. 진짜 궁금해서 묻는 것이 아닌 거 표납니다. 그러지 마십시요.
표시 나는 업적이라면 그 사람의 자리가 그만한 위치.. 그러니까 대표성이 있을때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정치 입문하기전까진 노무현 대통령의 보좌적 위치이니.. 그 일을 시스템속에서 잘 수행했다할수 있죠. 노통님이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가장 의견 경청한 사람이 문재인 이었다 하니.. 항상 의견이 합치가 된 것은 아닐테지만.. 노통님의 듬직한 후원자로써 계셔줬던 것만으로도 큰 업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참여정부가 원했던 공정한 사회를 몸소 실천 하신분.. 심지어 청와대 업무보시고는 동문회도 참석치 않았을 정도로 올곧게 사신분이죠. mb나 지금정부에서 실새들의 패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권력자가 권력을 함부로 휘두르지 않은 것이 얼마나 힘든일인가는 잘 아실겁니다. 그점은 친노들의 큰 자랑이기도 하구요. 지금으로 보면.. 현정부에 가장 비판의 소리를 높이고 견재할 수 있는 사람이 문재인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1년 대선패배위 멍울을 쉬워 꼼짝달싹못하게 할때도.. 문재인의 말한마디에 벌집쑤신듯 반응을 보인 청와대를 보면 입증된거고.. 이젠.. 좀더 자유로워진 문재인의 거침없는 행보로 현정부를 압박 가능하다는게 문재인의 장점이겠지요. 누구보다도 현정뷰가 끌꺼러운 사람은 문재인입니다. 그런 문에게 힘실어줘야한다 생각합니다.
이 엄중한 시기에 골든탐 주말마다 격전지 놔두고 3주 연속 광주 내려간거 잘한 건가요? 무공천으로 그 중요한 시기 허비하게 하고 부랴부려 공천하고 촉박한 시기 제대로 대비도 못하게 만든 안철수 비판 받아야 하지 않나요? 무공천 주장하던 사람이 공천 하게되자 낼럼 야당텃밭에 자기사람 전략공천 넣는건 어떻게 생각하나요? 이런 걸 비판하는 것도 잘못인가요?
안철수 탈당 못함. 창당자금 아까워 창당도 못해서 합당한 사람인데.. 어지간히 다시 나가겠습니다. 안철수도 안철수 지지자들 안 믿어요. 왜냐면 지난 대선 그리 지지율 높던 때도 펀드자금 목표액 못채웠거든요. 안철수 절대 창당 안합니다. 그래서 그걸 아는 안지지자들 중엔.. 친노 보고 자꾸 나가라. 니들끼리 당 만들라 하는 겁니다.
그런말 하시기 전에 안철수 보고 확살한 반새누리 행보하라하새요. 그럼 안철수 깔일 없습니다. 님 말씀 대로.. 온갖 사이트들이 전부 안철수까가 되었는지 생각도 좀 해 보셨음 하내요. 이렇게 중요한 지선에서 박빙지역 놔두고 주말마다 3주 연속 광주 몰빵하는 안철수.. 안까는 게 도리어 이상함.
안철수와 김한길이 합당한 것이 새누리를 이기기 위해서였다구요? 안철수 합당하기전에 안철수 측에서 뭐라 했는지 잊어먹으셨나요? 자기들은 절대 연대 안한다. 누군가는 민주당 3등으로 몰아내는 게 목표다 했던 걸 기억하는데.. 창당자금 아까워 투자 못하고.. 나날이 떨어지던 안신당 지지율로 인한 위기 의식에 합당한거 아니었나요? 새누리 이기기 위해서 합당했다구요? 안철수 창당과정과 합당과정 지켜본 많은 사람들은 그리 말 안합니다.
안철수의 행보는 지식 부족이 아닙니다. 지식부족이면.. 그 지식이 채워질 경우 그 지식의 정도에 따라 판단이 달라져야 합니다. 그런데 안철수는 무공천에 대해서 그렇게 공론화 될때.. 무공천에 대한 지식을 많이 쌓았을 건데.. 안은 자기 고집을 꺾지 않았죠. 그냥 여론에 의해 포기한 것이지.. 세월호에도 불구하고 이정도 결과 밖에 못얻은 이번지선.. 지금 돌이켜 보면.. 무공천은 정말 상상하기도 싫은 지옥 이었을터.. 무공천 하자던 사람이 정작 광주에선 자기사람 전략 공천.. ㅋ 그냥 안철수는 지식 부족이 아니라.. 상당히 자기중심적인 사람이고.. 다른 사람과의 공감대 부족인 사람입니다. 저런 건 지식으로도 채울수가 없지요. 그간 행보를 보십시요. 대부분 자기를 위한 행위들이었습니다 박원순에게 서울시장양보도.. 아버지 반대에서 3일전 포기한걸.. 그럴싸하게 포장한 것 뿐이니.. 첫 시작부터 이리 위선으로 시작한 사람의 본 모습이.. 이젠 바닥을 내는 거고.. 지식부족.. 경험부족.. 이런거 와는 상관없는 안철수의 가치관의 문제라 생각합니다요. 초선의원들이 얼마나 열정적으로 정의롭게 의정활동하는데.. 이것만봐도.. 비교되지요.
같은 당인데 편가르기 싫어서 김한길 안철수 지지글 쓰신다는 분이.. 문재인 정책에 대해 관심도 없으셨던 것 같은데.. 자신이 몰라서 생기는 오류를.. 마치 문재인 잘못인냥.. 무조건 비난하는.. 이 앞뒤 안맞는 말솜씨는 어이할꼬? 대단한 오류.. 놀랍습니다. 그러지 마셔요.
문재인 정책부족 등 비난 하기에 뭔가 했더니.. 다름 아닌 김한길 안철수 지지자였나요? 한번 웃고 가겠습니다ㅋㅋㅋㅋㅋ 자신이 모르다고 사실이 없어지나요? 문재인이 정책이 부족했다고..? 그냥.. 자신이 문까라 관심 없었다 하는 게 더 솔직할 듯.. 그만큼 현살가능한 정책 제시하고 개발 한 사람 나와보라 거러셔요. 요즘은 이런 교묘한 방식으로 문까짓하는 군요. 올만에 님덕분에 덧글 답니다. 한가지만 묻고 싶네..? 김한길 안철수를 아직.. 아니 친노 이기 대안 세력 나오기 전까지 지지할 거 같은데.. 그 이유가 뭐요?? 제대로 판단력 있으면 그러지 않을 거라 하는 생각에 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