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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3 01:59:38	0	삭제
		21세기를 달리고 있는 나라가 아직까지.. 80년도에 나온 신경림 시인의 가난한 사랑 노래를 읊고 있어야 하는 판국이니, 하아.... 결혼전부터 집안간의 허세, 체면. 결혼식에는 돈잔치 파티로 점철되는 허례허식에 결혼후에는 그야말로 생지옥. 삼포세대, 이젠 아예 오포세대라지..좀더 세월이 흐르면 몇포까지 증가될지 흥미진진하다 아주.
	844	정부는 골든타임을 무슨 찬스라는 뜻으로 이해하나 [새창]	2015-01-22 03:00:20	19	삭제
		나라 싹쓸이 해쳐먹기 좋은 시간. 그게 저 쓰레기들의 골든타임이겠죠. 실상 올해 4월에 있을 재보선이야 뻔하고, 총선도 내년에나 있으니깐. 전 더도말고 덜도말고 이젠 누군가 했던 명언이 그저 진리란 생각 밖에 안듭니다. 명박이부터 지금까지 이 나라 국민들은 딱 그 수준에 맞는 정부를 되찾은 것 뿐입니다.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라는 베타테스트 기간을 거쳐 다시 체질에 딱 맞는 정부를 찾은거 뿐이에요. 독재를 그리워하는 인간들 얼마나 서글펐겠어요. 서슬퍼런 수십년의 군부독재를 뼈저리게 겪고 고생하고도 아무런 교훈따위 없고 도리어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정신나간 인간들. 그리고는 밥상머리 앞에서 큰소리쳐대며 후세대의 구만리 같은 앞길에 철막을 치는 머저리같은 인간들.
	8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6 15:24:37	2	삭제
		입시지옥. 프랑스처럼 대학평준화만 시키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해결됨. 그러나 이 나라에서 과연 그렇게 하려고 할까. 어림 반푼어치도 없지.
	842	너무 늦었지만 제가 개발자로 전향할 수 있을까요? [새창]	2015-01-12 06:49:04	0	삭제
		답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뒤돌아보니 어느새 나이는 이만치 먹었고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그나마 제대로 할줄 아는건 이 짓뿐인데 좀더 나은 여건의 경력직을 계속 알아봐도 운영 쪽은 경력은 고사하고 신입채용조차 가뭄에 콩나듯 하는 지경 입니다. 반면 개발, 디자인분야는 발에 채일정도로 많더군요..ㅎㅎ 이 상황에서 운영자라는 타이틀에 미련을 못 버리고 계속 가는 것도 앞으로의 장래를 따져봤을 때 더 이상은 아닌거 같아서요. 개인적으로도 발전의 한계가 명확하게 느껴지기에 이젠 더 미련이 없습니다. 역시나 뭔가를 새로 시작한다는 것 자체로도 정말 만만치가 않군요 ㅎ 차라리 아예 다 때려치고 진심 공무원 준비나 다시 해야하나 싶습니다.
	841	개콘 부엉이 코너에서 [새창]	2015-01-11 23:34:54	16	삭제
		저도 봤는데요. 심지어 저 코너 말고도 도찐개찐인가 하는 코너에서도 노골적으로 새민련 까는거 같더군요. 새민주, 민주 어쩌고 당 이름만 바꿔서 어쩌구.. 정작 한나라에서 새누리로 바꾼 놈들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는 놈들이. 옆동네 LTE뉴스 반만이라도 좀 닮아봐라.
	840	너무 늦었지만 제가 개발자로 전향할 수 있을까요? [새창]	2015-01-11 21:15:48	0	삭제
		우리보리설이/ 말씀 감사 드립니다. 하긴, 저 같은 늙다리를 암만 뛰어난 역량을 갖췄다해봐야 이 나라에선 신입으로 써줄 회사는 없겠죠. 아직 인생의 절반도 안 살았는데 늙었다는 취급을 받아야 하는 이 현실도 참 기가 막히기도 합니다..ㅎㅎ 대리 직급이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이라..... 저로서는 뭐랄까, 30대 중반에 접어들고도 대리는 커녕 사원 직급을 벗어나지 못하는 처지인지라 참 신선한 말로 들리네요 ㅎ 무엇보다도 내 자신을 탓해야 하는건지....모르겠네요 ^^
	8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9 21:22:24	1	삭제
		이젠 뭐랄까 남자들은 장발, 여자들은 미니스커트 단속에 통금시간도 부활해도 전혀 이상할 것 같지 않습니다. 곧 완벽한 Back to the 70's 만 남았군요 ^^ 감사합니다~ 우리 부모님 세대 여러분들! 당신들 덕택에 제가 2015년에 70년대를 다시 경험해보는군요.
	838	롯데리아 사장 아들의 라면버거 리뷰.jpg [새창]	2015-01-08 14:17:01	158	삭제
		저걸 먹을바엔 그냥 봉구스밥버거 가서 2500원짜리 햄치즈밥버거를 먹겠음.
	837	박근혜 "해외 직구를 억제해 내수로 돌릴 방법 강구하라" [새창]	2015-01-08 13:16:36	47	삭제
		언젠가 해외직구에도 분명 압력을 넣을거 같더니만, 역시나 ㅋㅋㅋ
	836	혼내고_있는_거_아닙니다.jpg [새창]	2015-01-03 15:18:31	12	삭제
		친구분 남편이 미쿸사람 이신가 봐요 ㅎㅎ
	835	박정희가 경제 발전시켰다는형의논리 [새창]	2015-01-03 11:53:08	2	삭제
		윗분 말대로 악덕사장 밑에서 잠 안오는 주사까지 맞아가며 착취당한 수많은 노동자들이 일궈낸게 맞음. 극단적인 선택을 하여 비극적인 최후를 맞은 전태일 열사가 바로 그 시대를 알려준 자화상이고.. 실상 박정희는 그 위에서 독재권력을 동원해 부림을 지시하며 숟가락만 얹어간 인간 이상 이하도 아님.
	8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31 14:06:46	1	삭제
		그나마 의원님이라도 계시기에 제가 아직까지 새민련에 대한 일말의 미련이라도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당대표가 되신다면 부디 야당 정신 좀 차리게 화끈하게 개혁해주시고 나갈 놈들은 나가게 내버려두십쇼. 나가서 신당을 만들던지, 새누리 꼬붕을 하던디 알아서 하라 그러고.. 다음 대선에도 도전하셔서 이명박근혜 10년간의 무능함과 부패를 남김없이 싸그리 심판해주셨으면 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힘내십시요.
	8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30 13:58:48	0	삭제
		천만 잘 하신겁니다. 눈치없이 가셨으면 작성자님이 피자가 되셨을지도 몰라요. 역시 이래야 오유인 답죠 ^^
	832	신혼여행후 도망가버린 여자.. [새창]	2014-12-30 13:47:19	52	삭제
		아니 일단 여자 측의 개인사정을 떠나서 5년간 믿고 의지해온 사람과 결혼식까지 올린 마당에, 그것도 신혼여행 중에 도망을 가고 남자에게 일방적인 감정정리와 이별통보를 했다?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행동인지. 쌍방간의 보다 상세한 자초지종을 들어봐야 하는건 맞지만 어차피 정황상 화해나 재결합은 이미 어려울 거 같아 보이고 남자분이 5년이라는 시간동안 들인 노력과 시간, 돈 그리고 위와 같은 결과로 인해 받았을 정신적인 피해는 상상할수 없을 정도일테니 이건 반드시 소송을 통해서 해결하셔야 겠네요.
	831	“휴일연장근무해도 추가수당 없다”···새누리당, 재계뜻 따라 개정안 발의 [새창]	2014-12-30 13:12:06	2	삭제
		연말이 다가오니 하루하루 자고 일어날 때마다 쑈킹한 뉴스들로만 가득하네요. 담배값, 생필품값 인상에 노동시장 개악법 발의에 근로기준법 개악까지 ㅋㅋㅋ 정모시기를 포함한 십상시 국정개입건 철저하게 파묻고 관심 돌리려고 서민들 밥줄, 목숨줄 움켜쥐고 뒤흔드는 개 치졸한 짓거리의 연속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이 개같은 나라는 사방 천지에서 폭동이 일어나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을 지경인데 을씨년할 정도로 조용한 것이 더 소름끼칠 지경 입니다 ㅋㅋㅋ 이제 당분간 선거도 없고, 뭔 개짓거리를 서슴없이 해도 이놈의 우매한 국민들은 가만히 불구경하듯 보고만 있으니 아예 눈치같은거 볼 것도 없이 정부, 여당 끝을 모르고 막 나가는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뭔 법이나 정책이 계속 개악될지 오금이 저릴 지경이네요 진심. 그나저나 이자스민 저 씨.발 것은 필리핀인지 어딘지 지 고국으로 추방 좀 안 된답니까? 하나같이 ㅈ같은 법 발의에는 진심 안끼는데가 없군요. 왜 외국인이 남의 나라 기어들어와서 국회의원질을 하고 있는지. 문도리코 저건 이미 예전에 뻔히 보이는 논문 표절건도 무혐의? 판정 받았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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