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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4 22:38:32	0	삭제
		어머나 마지막에 결혼했다는 말이 있었군요 ㅎㅎ 어머나 축하해요!!! 저는 25에 결혼해서 아직 어리니까 즐긴답시고 안갖다가 막상 가지려니 안생겨서 7년만에 임신중인 상태인데 다시 돌아간다면 일찍 낳고싶어요. 친구들보니까 초반엔 참 힘들어해요. 아직 자리도 덜잡혀서 돈도없고 다른 친구들은 다 놀러다니는데 육아에 매달려야하는게 정신적으로 더 힘든가봐요. 근데 어느정도 키워서 학교 다니기 시작하면 오히려 쉽게 자기 시간내고 상대적으로 경제적으로도 나아지고 더 즐기면서 사는거 같더라구요. 단 한가지 아쉬운건 내 애는 다 커버렸는데 친구들 작은 아기들보면 또 낳고싶지만 다시 그 과정을 거치긴 겁난다고 ㅋㅋ 어차피 결혼 일찍한거면 남편의 동의하에 일찍 낳아서 키우는거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1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4 21:31:34	0	삭제
		사실 애기는 이왕 낳을꺼면 일찍 낳는게 서로 좋은거 같긴한데.. 25세 전에 낳으려면 23~24에 결혼해야된다는 얘긴데 그게 쉽지않죠 ㅎㅎ 이십대 초반이시니 앞으로 2~3년안에 결혼해야되는데 괜찮으시겠어요?
	144	내돈주고 사진아깝고 남이사주면 유용히 [새창]	2014-07-10 23:08:35	0	삭제
		아기띠도 좋구요, 차있고 많이 타고 다니실거 같음 카싯 한국은 잘 쓰는지 모르겠지만 수유의자도 있으면 쇼파나 침대보다 편하다고 하구요 잠깐 쓰는거라 대여로 많이 쓰긴하지만 스윙이나 바운서도 아기가 좋아하면 신세계래요
	143	원래 임신하면.. [새창]	2014-07-09 02:30:07	0	삭제
		날것이나 덜익은것 외에는 괜찮아요. 회, 초밥, 반숙계란, 샌드위치햄 종류만 피하시고 카페인은 조금 자제하시되 스트레스 받을정도라면 차라리 조금씩 드시는편이 좋아요. 뭐 한의학적으로 찬성질이라서 안좋다는둥 하는것들도 과하게 삼시세끼 먹는거 아니면 참아야 할정도로 피하실 필요는 없구요. 특히 생선은 참치같은건 중금속 중독 위험이 있으니까 드시기 전에 꼭 검색해보시고 괜찮은지 확인 후에 드시구요. 근데 닭은 정말 좋은 식품이예요 ㅋㅋ 뭐라고 하시면 껍질 벗겨서 드세요.
	142	[펌] 한 프로그래머의 와이프 [새창]	2014-07-08 23:26:56	9	삭제
		프로그래머였던 남편을 둔 프로그래머였던 와이프인데 (지금은 유학생) 둘다 프로그래머이면..서로 저짓을 합니다 ㅋㅋ 결혼 7주년인데 유학와서 6년동안 기념일엔 똑같은 식당을 가고 똑같은 축하인사를 하고요. 한가지 좋은점은 사랑도 버그 다 잡아주고 한번 컴파일을 해두니 변경될 일이 없는지 7년동안 한결같네요 (으 오글오글 ㅋㅋ)
	1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8 09:36:36	0	삭제
		축하드려요~ 우선 12주까지는 최대한 조심하는거 잊지 마시구요. 일찌감치 임부베개 사서 적응하시는것도 나쁘지않고 트기전부터 보습제나 튼살크림 바르시는것도 좋아요. 초반에 입덧이 없어도 영양섭취한다고 너무 드시면 몸무게가 많이 늘어서 오히려 중후기에 조절해야하니 과하게 드시지 마시구요. 엄마가 스트레스 안받는 태교가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책 읽기가 힘들면 차라리 노래를 해주시고 모차르트 듣기 괴로우면 트로트 들으셔도 되요 ㅎㅎ
	1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7 23:37:55	4	삭제
		얼음이 아니고 용과라는 과일이예요~
	139	출산준비 질문이요^^ [새창]	2014-06-28 22:21:56	3	삭제
		아직 출산이 많이 남아서 제대로 검색해본건 아니지만 즐찾에 리스트 정리한 블로그 두개 있어서 링크걸고갈께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estsky5&logNo=90140205648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ena3953&logNo=40196436994
	138	임산부 및 아기 어머니들게 여쭤볼게요 ㅋㅋ [새창]	2014-06-27 12:55:13	3	삭제
		초치는거 같긴한데.. 아가는 16주 이전에는 외부 소리를 거의 못듣는다고 해요. 그나마 20주 정도는 되야 들은 소리도 뇌까지 전달되도록 신경기관이 발달한다고 하구요. 그 전에 책읽기는 아기에겐 아무 소용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 전 24주인데도 책 읽어주는건 지루하고 재미없어서 그냥 도란도란 얘기만 해주고 있어요. 아직은 책읽어주기보다는 와이프분하고 산책도 하시고 맛난것도 드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는데 더 노력하심이 어떨지요~
	137	출산 선물 미국에서 뭐가 좋을까요 [새창]	2014-06-27 05:26:31	0	삭제
		전 미국사는 임신부구요 출산준비물 적어놓은것중에 미국에서 사는게 더 좋다 해놓은거 몇가지 적어드릴께요. bodysuit 나 아기용 소품 -카터스는 좀 싼편이구요 janie and jack 이나 tea collection 이란 사이트도 구경해보세요. 세제류-세탁세제, 얼룩제거제, 젖병세제 등 한국것도 많이 쓰는데 유기농 친환경 제품들 구매대행으로 많이 사시더군요. 속싸개-swaddle me 나 aden anais 라는 브랜드 검색해보심 되구요. 여름 아가니까 모슬린으로 된것 사시면 될거예요. 그외 목욕용품이나 로션, 파우더로션, 기저귀 발진크림, 침독크림같은 아기용품이나 자연분만인 경우 회음부 스프레이도 구매대행들 많이 하시더라구요. 아직 출산기간이 많이 남아서 브랜드까진 정하지 않은지라 더 자세히는 알려드리질 못하겠네요 도움되었길 바래요
	135	미국드라마를 보면 아이를 여자고등학생에게 맡기는 알바를 시키던데 [새창]	2014-06-25 21:47:21	4	삭제
		윗분 말씀대로 미국은 아동보호법이 엄청 강력해서요..아동방치했다가 걸리면 나라에 애 뺏길수도 있거든요. 만약 부모가 유학생같은 해외국적자이고 애는 시민권자이면 애뺏기고 미국에서 추방당할수도 있어요. 미국은 초등이 5학년까지니까 미국나이로 11세정도 되려나요, 그 나이까지는 집에 아무도 없이 혼자있으면 신고 가능합니다. 대신 중학생 이상인 다른 사람이 집에 같이 있어주면 어른은 없어도 되구요. 그래서 부부만 외출을 한다거나 아이를 데려갈수 없는 곳에 갈때는 베이비시터를 써야하는데 어른은 최소 시간당 10불이상은 줘야하지만 학생들은 중학생 정도 애들은 5~6불만 줘도 하는애들이 많으니까 믿을수 있는 아는애면 쓰는경우가 많죠. 미국은 분위기 있는 드레스업이 필요한 레스토랑들은 암묵적으로 애를 안데려와야하고 거절되는 경우도 많거든요. 영화같은데서 무슨 기념일이라고 차려입고 부부만 레스토랑 가는경우 많은데 안데려가는게 아니라 대부분 못데려가는거라고 보시면되요.
	134	외국에서 육아보조금받기 [새창]	2014-06-21 23:44:09	0	삭제
		자국민에게 지원되는 혜택이지 부정수급 아니니 걱정말고 받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내가 받는다고 못받는 사람이 생기는것도 아닙니다.
	133	오유덕에 많은 용기와 자신감을 얻었어요 꿈도 생겼어요 [새창]	2014-06-21 23:24:18	3	삭제
		오유님들한테 감사할게 아니라 반대로 감사를 받으셔야겠네요. 앞으로도 가진 재능으로 좋은일 많이 하시길 바랄께요~!!
	132	4쌍둥이가 한번에 웃으면 [새창]	2014-06-04 23:49:06	0	삭제
		꺄~넷이 다 일란성인가봐요 너무 귀엽네요~~!! 근데 넷 한꺼번에 울껄 상상하니...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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