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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1	밤중수유 질문이요 [새창]	2014-12-30 23:19:33	0	삭제
		완모중이고 백일 막 지났는데 80일정도쯤부터 7시반쯤 자서 3~4시 사이에 한번 깨고 7시 반까지 자요. 중간엔 토닥이면 자긴 하는데 또 깨는 경우도 있어서 그냥 수유하고있어요. 소아과 의사께서 2달 지났으면 밤중수유 끊어도 된다고해서 시작한건데 아무래도 모유는 분유만큼 오래자지는 못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12시면 너무많이 늦어요. 아기들도 성장호르몬이 10~2시 이렇게 나온다던데 9시 전에는 재우도록 노력하세요.
	190	잦은질문 죄송)애기 변..문제인데요... [새창]	2014-12-30 10:50:12	0	삭제
		세번이면 무난하네요. 저희 아가 기록은 열번인데요 ^^
	189	초보 부모로서 선배님들에게 몇가지 질문좀 드릴께요... [새창]	2014-12-30 01:34:15	1	삭제
		개인적으로 모유가 안나와도 무조건 애는 굶어도 물려라는 조언 정말 싫어합니다. 자꾸 물리면 느는건 맞는데 엄마도 엄청 스트레스 받고 애도 굶겨서 스트레스 주면서 하는건 너무 불쌍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애기가 아예 물지를 못해서 50일동안 유축으로 분유혼합했지만 열심히 유축한 덕에 모유량이 충분히 늘어서 그 후로 직수 시작하고 20일정도 적응기에도 혼합하다가 지금은 한달째 완모중입니다. 유축으로 양늘리기 정말 힘들어요. 3시간마다 하다가 잘 안늘어서 2시간마다 한번씩도 하면 하루에 열번도 더해야되거든요. 가끔 죽어라 물려도 젖양이 안느는 사람도 있으니 애기 상태 봐가면서 혼합도 염두해서 물리세요. 글고 수유텀은 너무 집착할 필요없어요. 하루마다 다른게 아기들이거든요. 우는거 달래가면서 3시간 맞춰놨더니 며칠만에 갑자기 온밤 자기 시작하면서 이제 낮에 2시간마다 한번씩 먹겠다고 하네요 ㅎㅎ 최소한 생후 한달은 애기랑 엄마랑 모유수유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니 마음의 여유를 갖도록 해보세요.
	188	임신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질문 [새창]	2014-12-29 03:14:47	0	삭제
		배테기를 쓰시거나 아니면 홀몬제를 드셔도 되구요. 저는 워낙 불규칙해서 배테기 쓰기도 힘들정도라 아예 홀몬제를 먹었는데 (홀몬제 먹으면 딱 정확한날 배란이 되요) 6년동안 안되던 임신이 6개월만에 ^^
	187	신생아 재우고 육아 관련 동영상 찾아요 ㅜㅜ [새창]	2014-12-24 12:33:40	2	삭제
		이거 말씀하시는거같네요 http://youtu.be/hSSlJP7F8ME
	186	혹시.. 애기 목쉬는 분들 계신가요..ㅠㅠ [새창]	2014-12-21 00:31:08	0	삭제
		리플럭스-역류일 가능성 큽니다. 토하지는 않지만 위액이 넘어와서 괴로와서 우는건데 사일런트 리플럭스라고 합니다. 저희 아기가 그 증상으로 제산제 처방받아 복용중인데 저도 영아산통인줄 알고 병원에 갔다가 의사 진단으로 발견했거든요. 토하지 않더라도 자주 뭔가를 꿀꺽꿀꺽 삼키거나 허리를 활처럼 휘면서 울거나하구요 코를 훌쩍거리거나 쉰목소리가 나는 증상이 계속되면 병원에 가서 진단받아보시고 약먹이세요. 전 뒤늦게 10주즘부터 먹였는데 먹고나니 훨씬 좋아져서 그동안 애기 고생시킨게 얼마나 미안했는지 몰라요.
	185	모유수유하는 엄마들 대단해요ㅠㅠ!! [새창]	2014-12-15 00:30:15	0	삭제
		애기가 젖을 못물어서 50일동안 하루에 8번, 시간으로 따지면 2시간씩 꼬박 유축해가며 혼합하다 갑자기 기적적으로 물어줘서 유축과 직수 병행하다 분유거부로 직수만으로 완모한지 2주쯤됐는데 너무 편하고 정말 신세계에요. 초반에 유축이 힘들지만 열심히한덕에 젖양이 충분히 늘어서 가능했다고 생각하구요. 초반에 힘드셔도 정착만되면 직수만큼 편한게 없답니다..분유값도 물론 절약되구요. 화이팅이에요~
	184	아기 머리가 삐딱해요 [새창]	2014-12-11 10:25:59	0	삭제
		저희아기가 사경으로 테라피를 받았는데 (저는 미국거주중이라 치료과정이 좀 다를겁니다) 아동 물리치료 전문가를 만나서 생활에서 교정하는 법과 마사지법 배우고 한달만에 교정완료 진단받았어요. 생활교정법도 별거 없는게 한쪽으로 삐딱하지 않도록 신경써주고 반대쪽으로 기울이도록 하는 운동 (애가 싫어해서 막 울어댑니다만) 시키도록 알려주고 뭉쳐진 힘줄 마사지해주는 방법을 알려주더군요. 일찍 알고 교정해줄수록 금방 좋아진다고 하니 걱정마세요. 저희애도 반대쪽은 조금 불편해하나 싶지만 그냥 선호하는 방향이 있나 싶은정도고 힘줄은 아직 남아있긴한데 점점 티가 덜나게 변하는것 같더라구요
	183	세시... [새창]	2014-12-09 10:22:21	1	삭제
		80일된 아가 키우는데 아직 밤낮도 약간 바뀐상태고 (새벽 5시에 기상하시는 아침형인간) 밤에도 세시간마다 드시고!! 그나마 1~2시간에 한번씩 드시다가 늘어난건데 100일의 기적이 와주기는 할런지 ㅎㅎ 근데 그래도 이쁘네요~~목소리가 허스키해서 쉰소리로 응!애! 음!마! 이러면서 우는데 이뻐서 미쳐버리겠어요 하하하
	1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4 07:26:24	1	삭제
		오늘로 75일된 아가 키우는데요 저희 아가가 항상 새벽 3시쯤부터 아침 8~9시까지 깨서 놀다가 낮에는 떡실신해서 자서 낮밤 바뀐거 걱정 많이 했는데 며칠전부터 갑자기 낮에 안자더니만 밤에 자기 시작하네요. 밤에도 두시간에 한번씩 수유했는데 4시간정도로 간격도 늘었구요. 아직 어린 아기라 하루하루가 다르니 수면교육 한다고 너무 스트레스 주고 억지로 바꾸지 마시고 조금만 기다려 보셔도 괜찮을거같아요.
	181	출산예정인 초보산모분들을 위한 팁한가지 [새창]	2014-10-04 21:55:44	0	삭제
		제가 며칠전에 양수 터져서 아기낳고 왔는데 저는 큰 아이들용 기저귀 샘플 받은걸 하나 준비해놓고 있었던덕에 병원 도착까지 30분 정도 걸렸는데 하나도 안새고 무사히 넘겼네요.
	180	임신 36주 와이프가 허리가 갑자기 아프다고 합니다 [새창]	2014-09-19 22:18:30	0	삭제
		저도 36주인데 와이프분은 허리인가봅니다. 전 손목이거든요. 애가 나오려면 관절이 벌어져야해서 연골을 느슨하게 해주는 호르몬 분비량이 점점 늘어나는데 이게 골반만 아니라 온몸의 관절에 다 작용하다보니 평소 약했던 부분이 과다하게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군요. 저희 의사께서는 낳으면 사라지니 걱정말라고 하던데 3주를 어찌 버텨야할지 ㅠㅠ
	178	10월에 세식구가 되네요~^^♡ [새창]	2014-09-16 11:34:24	4	삭제
		저는 오늘 36주 3일차예요. 쓰신거 다 구구절절 동감합니다 ^^ 저도 뭘 모르는 예비엄마라서 앞으로 치를 육아전쟁보다 앞으로 내 아기한테 받을 사랑에 설레어 하루하루 보내고있어요. 남은기간 무사히 보내시고 순산하시길 바래요~
	177	[BGM] 미드 볼때 먹고 싶어지는 것들.jpg [새창]	2014-09-16 08:30:40	1	삭제
		트윙키는 개당 1불정도고 기름과 설탕에 쩔은 퍽퍽한 카스테라맛이예요. 그거 만들던 기업도 부도 났었는데 어캐 아직 살아는 있는지 계속 팔더라구요. 트위즐러는 색소 들어간 고무맛? 도대체 왜 먹는지 알수 없는 그맛.. 칠면조 별로인건 굽는걸 잘 못해서 그렇지않을까 싶은데..저흰 매년 추수감사절에만 한마리 구워먹는데 항상 맛있게 먹거든요. 냄새가 많이 나는 고기라 마리네이드를 잘 해놨다가 구워야해요. 처음에 미국와서 중식당 갔을땐 디게 신기했는데 나중엔 저런식의 중식 메뉴가 왜 한국엔 안들어갔나 의문일만큼 맛있어요 ㅎㅎ 대부분 튀긴 닭고기에 소스 버무린 스타일이나 고기+면 소스넣어서 볶은 타입인데 닭요리는 다양한 양념치킨 비슷하구요 면요리는 기름진 야끼우동 이라고 대충 생각하시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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