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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Max.J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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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J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4 미국에서의 출산후기 [새창] 2015-01-20 04:44:36 0 삭제
    애기가 다시 자서 돌아왔어요 ㅎㅎ
    1111/맞아요 직수가 더 늘리기 쉬워요. 근데 무조건 유축하면 양이 줄어든다고 말하는 분들이 계셔서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근데 고생은 오지게 합니다 ㅎㅎ 하루에 유축 15분씩 8번이 말이 쉽지 할때마다 그만하고싶다 내내 생각하며 눈물삼키며 합니다 ㅎㅎ 직수하니 정말 살것같아요!
    111/저희 보험보다 조금더 나쁘시네요 ㅎㅎㅎㅎ 저희는 코페이 20불이거든요. 학생보험일땐 그런거 없더니 직원보험인데 더 나빠졌어요 ㅠㅠ 저도 애낳고 간호사가 물주는데 얼음 넣어줄까? 그러길래 넣어달라고 했네요 나중에 엄마오셔서 얘기했다가 등짝 맞았죠 ㅎㅎ
    203 미국에서의 출산후기 [새창] 2015-01-20 02:38:56 2 삭제
    축하해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애기가 오늘로 딱 4개월인데 이제 정말 살만한것 같아요. 병원에서 샤워도 매일하고 아이스크림도 갖다먹고 했는데 아직은 별다른 이상은 없는것 같아요. (손목은 임신전부터 와우 레이드 뛰다 이미 망가진 상태였던지라 애기때문은 아닌걸로;;;;;;;) 애기낳고 다음날 사람들이 병원으로 축하해주러 왔는데 제가 나가서 음료수도 갖다주고 하니 다들 놀라더라구요.
    아이구 애기가 깨서 우선 여기까지!!
    202 미국에서의 출산후기 [새창] 2015-01-20 02:21:44 1 삭제
    아침에 일어나 애기 재우고 밥먹고 나니 12시가 넘었네요. 닉언급없이 댓글 달께요.

    1. 군대문제 - 아직 저희 아기는 한국에 출생신고를 안했지만(영사관은 너무 멀고 한국에서는 애기가 직접 가야만 주민번호 뒷자리가 나온다고 합니다) 여아는 이중국적 유지에 아무 문제가 없고 남아의 경우 만 18세가 되면 국적을 유지할건지 선택하게 됩니다. 유지하겠다고 할경우 국방의 의무가 자동적으로 부여되서 영장이 나오구요. 저희애는 남아인지라 남편은 당연히 군대를 보낸다고 하는데 저는 그 안에 얼른 통일이 됐으면 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

    2. 보험문제 - 올해 졸업하고 포닥으로 바뀌면서 기존 학생보험에서 직원용 보험으로 바뀌었는데..이게 더 안좋아요 -_- 자연분만인데도 불구하고 학생 보험으로 제왕절개한 친구가 낸 비용과 거의 비슷한 금액을 냈더라구요. 아마 그래서 별로 안좋은 보험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미국은 웃긴게 병원비를 갖고 담당직원하고 합의를 볼수가 있어서 현금으로 낼테니 얼마에 해줘~이런게 된다고 하네요. 혹시 보험없이 미국에서 병원 이용하실 분들은 내라는대로 다 내지마시고 전화해서 비용을 깎으시길 바랍니다.

    3. 인구 4만정도인 시골이긴한데 대학을 만들면서 생긴 계획도시인지라 구성이 잘되어 있는 편이고 우선 차가 별로 없다보니 병원까지는 20분정도면 갈수 있더라구요 ㅎㅎ 이 대학교 일년예산이 제주도 일년예산 규모보다 크다고 들은것 같아요. (남편이 제주인지라 ㅎㅎ)
    201 어린이집 교사 긴급체포 [새창] 2015-01-16 11:50:47 17 삭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나쁜년 ㅠㅠ
    소문에 임신중이라는 얘기도 있던데 아니길 바랍니다. 저럼 엄마밑에서 키워질 아이가 불쌍해요.
    200 이거... 가능성이 있을라나요? 처음이라.. [새창] 2015-01-15 11:59:53 2 삭제
    축하해요 ㅎㅎ 임신 아니면 절대 두줄 안나와요. 작년 요맘때 저도 생전 처음 두줄 봤는데 벌써 애기가 4개월 되가요
    199 신생아 성장기가 100일중에 포함되나요? [새창] 2015-01-11 23:37:17 0 삭제
    3주..20일 전후, 6주..40일 전후 죽음입니다 ㅎㅎ 대충 8~10주사이까지 멘붕이라고 보시면되요.
    글고 10주쯤부터 서서히 편해지기 시작해서 (그냥 익숙해지는걸지도 ㅋㅋ) 100일쯤 되면 좀 살만해지구요.
    1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0 02:13:21 0 삭제
    며칠전에 같은글 올라와서 답글달았었는데 이거 말씀이시죠?
    http://youtu.be/hSSlJP7F8ME
    1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8 10:21:59 7 삭제
    저도 아들 이제 110일 됐는데..아아 너무 이뻐요 ㅎㅎ
    입술에 뽀뽀 안하려고 하는데 자려고 안고 있다보면 오물오물 잠결에 방긋방긋 웃으면 아아 너무 유혹적이라 나두 모르게 뽀뽀를..
    아직 이가 안났으니까 이나기 전까지만 하려구요..
    글구 백일 다되가면 웃는게 웃는거 맞아요. 좀 지나면 아침에 잘잤어? 이러고 웃으면 좋아서 엄청 빵끗 웃어준답니다 아아..
    근데 오늘 세시간동안 나를 괴롭혔지 아아..그래도 이뻐..
    1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8 05:36:17 6 삭제
    25에 결혼하고도 어쩌다보니 33에 첫애를 낳은 입장에서는 너무너무 부럽네요.
    애가 대학가도 40대 초반이세요. 으아 그때 꾸미고 놀러다녀도 충분히 이쁜 나이에요.
    이제 둘째도 낳아야하는데 낳고 키워서 대학보내면 50대가 넘어갈 생각하니 눈물이 ㅠㅠ
    195 임신중에 변비에 잘걸리나요? [새창] 2015-01-07 23:11:46 0 삭제
    저는 푸룬보다 키위가 효과 좋았어요. 사다놓고 잘 익혀서 하루에 두개쯤 숟가락으로 떠먹으면 효과만점!
    194 미국에서는 크리스마스때 프라임립을 많이 먹죠 [새창] 2015-01-07 09:07:42 5 삭제
    같은 미국에 같은 웨버 그릴인데 우리집은 왜 저런걸 안해본거죠?!
    193 와우는 [새창] 2015-01-03 03:18:46 0 삭제
    아기들 보고있는데서 무슨짓을!!
    192 오우와갤답게 새해인사 해봅시다. [새창] 2015-01-01 01:01:04 0 삭제
    근와신년~!!
    2015에는 행복으로 직통하는 악마의관문이 열린 한해가 되시길 바라고 불비같은 돈벼락 맞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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