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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2	국군 사고사례집에 올라간 여군ssul. [새창]	2017-04-20 13:36:56	3	삭제
		카오스에 심하게 물들어 젠취의 하수인이 된 모양...구라가 쩌네요
	321	국군 사고사례집에 올라간 여군ssul. [새창]	2017-04-20 13:28:17	21	삭제
		아니 그냥 이 글은 주작이에요 이 사람은 '08년 상무대 출신'이며, '현장에서 인원체크하고 보고하는 우리 조교' 출신입니다. 그런데 지난 2011년 처음 선발해서 2014년 처음 소위로 임관한 여군 ROTC들 인원을 체크했다구요? (출처 : 육군 이야기 '아미누리' : http://armynuri.tistory.com/884 ) 무슨 아이오브테러를 통해 워프의 소용돌이에라도 다녀오셨나....
	320	국군 사고사례집에 올라간 여군ssul. [새창]	2017-04-20 12:05:04	45	삭제
		여군 ROTC도입이 2012년이고 임관이 2013년일겝니다. 주작
	319	TV 토론 시청률 1위 달성을 위한 긴급제안 [새창]	2017-04-20 00:49:32	0	삭제
		김진태 정도는 노회찬 선에서 20초안에 제압가능하다고 봅니다... ( ")
	318	TV 토론 시청률 1위 달성을 위한 긴급제안 [새창]	2017-04-20 00:41:35	0	삭제
		그렇다고 박영선정도로 저 포진에 들이댈 게 아니지 않겠습니까.. 정의당은 안그래도 노회찬같은 걸출한 인재가 있으니 좀 빌려주세요
	317	moon1st.net 관련 정리 [새창]	2017-04-19 16:55:28	41	삭제
		그렇긴 한데....피해자에게 "그러게 조심했으면 별 일 없었을거 아냐" 하는 발언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316	moon1st.net 관련 정리 [새창]	2017-04-19 16:37:09	3	삭제
		가능성은 있지만, 적어도 네이버 아이디는 서버 구축에 대한 질문등을 이런 저런 컴퓨터 관련 게시판에 하면서 같은 이메일을 남긴 기록들이 있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315	moon1st.net 관련 정리 [새창]	2017-04-19 16:36:34	15	삭제
		의도부터 안철수 엿먹이려고 한 것일 가능성도 있어서요.. ( ")
	314	임진왜란 이전은 조선의 생산량이 더 많았다는게 사실인가요? [새창]	2017-04-19 05:02:34	0	삭제
		..그럼 128만여명의 정규군을 보유하는 북한은 63만을 보유중인 남한보다 생산량이 2배라는 얘기도 되나요? 몇백년간 내전상태였던 나라가 생산량에 비해 많은 병력을 유지한게 이상할 거 같진 않은데요?
	313	세계 최초의 신문…1577년 조선시대 '조보' 실물 발견 [새창]	2017-04-19 04:38:47	0	삭제
		참고로 중국은 8세기, 당나라때 '저보' 제도를 처음 도입했습니다.
	312	세계 최초의 신문…1577년 조선시대 '조보' 실물 발견 [새창]	2017-04-19 04:34:15	1	삭제
		'조보(저보)' 에 대해 오해가 있으신 거 같은데... 조보는 기본적으로 현대의 관보나 다름 없는 것으로 승정원에서 만들어 지방관청등에 배포한 것입니다. ( 조보(朝報) 조선 시대 승정원(承政院)에서 처리한 사항을 매일 아침에 기록하여 반포(頒布)하던 관보(官報)·기별(奇別)·난보(爛報)·조지(朝紙). : 출처 : 조선왕조실록 중 주석 http://sillok.history.go.kr/id/kka_11503026_001 ) 이는 조선에서 처음 만든게 아니라, 중국등지 에서도 이미 활용하던 제도였습니다. 이런 조보의 기원, 더 나가 현대의 관보의 기원이 로마의 '악타 디우르나' 입니다. 악타 디우르나는 게시만 하기 때문에 조보와 성격이 다르다고 하시는데, 당시 로마의 귀족 및 지방관청에서는 글을 아는 노예를 수도에 파견, 이걸 배끼게 해서 전 로마제국으로 배달시켰습니다. 또 승정원이 처리한 일만 보도하는 조보와는 달리, 오히려 검투경기 결과등 오락적인 내용도 담겨 내용적인 면에서는 현대의 신문에 더 가깝다는 평가 입니다. 그런데 이 조보는, 정부가 하는 일, 하려는 일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보니 민간, 특히 장사를 하려는 사람에겐 좋은 정보원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정부가 오랑캐 누구를 정벌하기 위해 병력을 이동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군량을 사재기 하거나 군마를 사재기 했다가 비싸게 팔겠죠? 어디서 치수공사 한다면? 공구나 자재등을 사재기 했다가 비싸게 팔수 있겠죠?) 그래서 이들은 뒷구멍으로 조보를 빼돌리고, 이걸 활자로 복사해 팔기 시작합니다. 새로 만든게 아니라 관보를 그냥 활자로 복사해 판거죠. (그러다 보니 북방 오랑캐들 손에도 들어가고, 얘들이 이거 보면서 조선의 병력이동등에 대해 알게 되고, 이 사실이 조정에 보고되고...선조가 열받아서 조보 복사 배포 금지 지시한것도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세계 최초의 민간, 활자 신문' 이라고 불린다면 틀린 말은 아니라 하겠으나 이걸 '세계 최초의 신문'이라 표현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적어도 신문방송학에서는, 악타 디우르나를 세계 최초의 신문으로 생각하는게 정설입니다.
	311	세계 최초의 신문…1577년 조선시대 '조보' 실물 발견 [새창]	2017-04-19 04:19:09	2	삭제
		게다가 악타 디우르나는 법령개정, 인사이동등 행정적인 기사 뿐 아니라, 검투사 경기의 결과 등 오락적인 내용도 담고 있었습니다.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오히려 조선의 조보(저보)보다 현대 신문에 가깝습니다.
	310	세계 최초의 신문…1577년 조선시대 '조보' 실물 발견 [새창]	2017-04-19 04:11:00	0	삭제
		조보는 현대의 "관보"로 가끔 국경에 병력배치나 장군 인사이동 소식도실었는데 이걸 민간에서 입수, 복사해 뿌리다 오랑캐 손에 들어가 우리 작전이 노출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민간의 복사나 수집을 금한 것이었습니다
	309	세계 최초의 신문…1577년 조선시대 '조보' 실물 발견 [새창]	2017-04-19 04:09:02	0	삭제
		신문방송학과 졸업생인데요 적어도 신문방송학에서는 악타 디우르나를 세계 최초의 신문으로 봅니다 악타 디우르나는 현재의 관보 같은 것으로, 정부가 게시하면 각 지방의 관리나 귀족들이 노예를 보내 필사해 베껴갔습니다 저 "조보"도 정부에서 지방정부등에 보내는 "관보"로 만들어진 것을 민간에서 (정보 수집에 유리하니까) 활자로 복사해 가져간 것이고, 선조가 열받은 이유도 중앙정부의 관보를 민간에서 복사해 뿌려 오랑캐들이 우리 정보를 쉽게 취득한다는 이유였습니다 내용과 형식면에서 악타 디우르나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필사했나 활자를 썼나 차이 정도
	308	캐나다에서 초과수당, 챙기고 계신가요? - 댓글을 보세요 [새창]	2017-04-19 00:44:56	0	삭제
		있습니다. 적어도 우리 모텔 하우스키퍼들은 일하려 하더군요.... (...만 사장님이 막았어요...그러면서 해주신 말씀을 토대로 쓴건데 부정확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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