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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싶은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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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싶은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8 진지하게 물어봅니다 [새창] 2017-05-15 01:10:36 0 삭제
    친구하고만 할 수 있는게 있고. 부모하고만 할 수 있는게 있다고 봅니다.
    초등학생들끼리만 어디 멀리 여행을 간다거나, 돈이 드는 무언가를 하기가 쉽지는 않잖아요.

    그나저나 그저껜가 낮에 PC방 갔는데
    아무리 잘봐줘도 초등학교 4학년 정도 될법한 애들이 친구들끼리 와서는
    오버워치(15세) 하고, GTA(18세) 하려고 다운받는걸 보니 어이가 없더군요.

    이런거 잘 관리하려면 부모님이 마냥 노터치 하는것도 안된다고 봅니다.
    2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5 01:05:12 1 삭제
    남친이 뭐에여??
    276 어어머어머어머엄 [새창] 2017-05-15 01:01:55 0 삭제
    "아닙니다. 뒤에 계신분은 저의 어머니가 아니십니다."

    어쩐지 목소리에 힘이 없다.

    "아닌데 왜 올라왔어요."

    "저의 어머니는 제가 군에 오기 일주일전에 돌아가셨습니다."

    그 장병의 눈에는 눈물이 그렁하고 목소리도 우울하다.

    그리고 전체의 분위기도 숙연해진다.

    "아니, 그런일이 있었군요. 안됐습니다."

    "그런데 왜 올라왔습니까?"

    "예, 저는 하늘나라에 계신 저희 어머님께 드릴 말씀이 있어서 올라왔습니다."

    "아! 그래요. 어머니께서 지금 보고 계실까요."

    "예 어머니께서 보시리라 확신합니다."

    장병의 목소리는 약간 울먹이는 듯하고 작아진다.

    그러나 씩씩함을 잃지 않으려는 모습이 가슴 아프다.

    "그래 지금은 아버지와 함께 있습니까?"

    "아닙니다. 아버지는 일찍이 돌아가시고 지금은 위로 형님이 두분 계십니다..."

    장병의 뺨위로 눈물이 흐르지만 손으로 훔치지도 않고 눈을 감으려 애쓰지 않는 모습이 더 안스럽다.

    그때 뽀빠이 아저씨가

    "그럼 어머니께 한마디 하세요."

    장병은 눈물이 그렁한 눈으로 시선을 약간 위로 한채 씩씩하게 경례를 붙인다.

    "충성!"
    "어머님 이 막내아들은 형님들이 잘 보살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군생활......"

    잠시 말이 끊어진다. 눈물에 목이 매여 그러리라....

    ".... 열심히 하고 있으니 아무 걱정마시고 편안히 눈감으십시오."

    끝말은 거의 이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다시 경례를 붙이는데 아무말이 없다.
    아니 이미 말을 할수 없게 되었다. 어깨가 들썩이는 것이 한없이 처량하다.
    275 흔한 마세라티들... [새창] 2017-05-15 00:51:50 0 삭제
    네? 그란투리스모요?
    한정판 MC12 보고나니 그란투리스모가 어디있는지 도통 모르겠군요...

    저기우리나라인가요..ㅎㄷㄷㄷㄷㄷㄷ
    274 누나(언니)술마셧쩡 [새창] 2017-05-14 04:05:55 0 삭제
    누나 깨고 후회하기전에 배틀태그 알려줘여! 같이 해여!
    273 포토샵 하실줄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새창] 2017-05-14 04:02:50 0 삭제

    이건 잘 나오려나 모르겠네여...
    272 포토샵 하실줄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새창] 2017-05-14 04:01:43 0 삭제
    아마 다운받으시면 투명으로 나오실거에요.
    안나오시면 구글에 'nba logo transparent background png'라고 쳐보세여.
    271 포토샵 하실줄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새창] 2017-05-14 04:01:09 0 삭제

    유명한 이미지라 그냥 구글 이미지에 검색어 넣고 치니까 바로 나오네요.
    포샵 손도 안댔습니다.
    2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4 03:49:42 0 삭제
    사람이 자면서 먹는 벌레가 10마리 이상이란 얘기가 있더군요? (찡긋)
    269 그러고보니 어렸을 땐 잘하는거 참 많았는데 [새창] 2017-05-14 03:47:13 0 삭제
    저는 초딩때 컴터 잘해서 학교 선생님이 해야할 업무를 대신할 정도에 이르렀고...
    책도 많이 읽고, 글쓰기도 잘해서 대학교때 교양수업 들을때까지도 그냥해도 A+를 받았었고...
    음...어...음... 더 없네여...
    2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4 03:45:28 1 삭제
    ㄱㄴㄷㄹㅁㅂㅅㅇㅈ치킨.

    세종대왕님도 인정한 치킨.

    - 배달의 민족 표어 공모전에서
    267 내가 웬만한 남자들보다 잘하는거 ^.^ [새창] 2017-05-14 03:44:19 0 삭제
    전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예체능에는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소질이 없어서
    예체능 잘하시는 분들 너무너무너무 부럽습니다..ㅠㅠㅠ

    진짜 예체능쪽으로는 아무것도 잘하는게 없어요...
    2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4 03:42:55 0 삭제
    토요일 회식의 장점 : 일요일 회식보다 낫다. 끝.
    2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4 03:42:04 0 삭제
    저요 진심 저요...
    264 여러분 이시간에 심심하면 뭐하세요? [새창] 2017-05-14 03:41:02 1 삭제
    오유 자게 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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